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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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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용석 선생님 '魏의 관구검' 이 침공한 '高句麗' 는 어디에 있었나?
상선거사 추천 1 조회 245 24.04.29 13: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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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14:26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29 14:58

  • 24.04.29 15:06

    유투브에서 활약중인 책보고씨가 이 글을 봤으면 합니다.
    정용석 선생님의 이 글만으로도 삼국에서 조선까지의 강역이 현재의 한반도가 아님이 여실히 증명되는 셈입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4.29 15:14

    감사 합니다.책보고 그 사람은 유투브에서 책소개하는 사람 아닌가요?

  • 24.04.29 15:54

    @상선거사 책보고는, 구독자 7.88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투버입니다.
    후원금도 공개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삼국에서 고려까지의 강역을 대륙 중원으로 설명하여 인기를 얻었으나,
    조선 건국부터 현재의 한반도로 규정하고, 대륙조선의 강역은 명나라로 규정하여
    강단의 식민사학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강의하면서 구독자수가 주춤거리고 있네요.

  • 작성자 24.04.29 16:10

    @한강대로 근세 이씨조선은 고려를 물려 받았고,고려는 통일신라를 물려 받았다고 역사서는 쓰는데 어떤 역사서 어디에 이씨조선은 반도에서 건국되었다고 씌여져 있는지 궁금하군요?역사는 강역과 그강역에 살던 조상들의 이어 달리기 얘기 인데 말이지요?그사람의 저술이 없다면 입으로만 역사 장사하는 유투버 군요?

  • 24.04.29 16:02

    @상선거사 출판사 책 팔이 입니다. 생계 수단으로 역사를 만지니 오디오와 비디오만 난무합니다.

  • 작성자 24.04.29 16:11

    @avansor 그런 감이 옵니다.역사의 원전 얘기가 없으면 허당 입니다.

  • 24.04.30 08:01

    저의 닉네임이 요동입니다
    요동의 중요성 때문에 요동으로 일어난 역사적 근거가 너무많아
    진실을 파악해보고자 닉네임을 정했습니다
    요동에는 단군왕검의 왕검성이 있고 요동에서 역사적 사실들이 많이 일어났던것들을 알면
    요동이 어디인가 매우중요 합니다
    카스피해가 옛날에는 물이 넘처 흑해와도 연결된바다였고
    그바다의 면적이 지금보다 3~4배정도 크기의 바다로 그바다가 요해 라보고 요해의 동쪽 이 요동이라 봅니다
    타슈겐트 동쪽산이 갈석산으로 갈석산 넘으면 한강이 흐르고 그것을 넘으면 페르가나분지 코칸트가
    왕검성이요 한나라때 낙랑군이 점령하고 고구려가 남하정책으로 평양성을 세운곳이라 봅니다
    고구려 당나라에게 패망한후 안동도호부를 두었던곳 으로 우리고대 역사는 모두 중앙아시아에 있던것을
    진조선 한조선 수조선 당조선등 모두에 나라가 현중국땅으로 옮겨놓으니 그나라의 동쪽에 있던 한국옛나라들이
    한반도또는 한반도 북쪽으로 몰리게 되는것입니다
    사마르칸트가 마한이였고 백제가 점령하고 고려개성으로 이성계가 활동한 지역입니다
    지금도 그곳에 티무르동상이 세워져 있지만 그티무르는 이성계와 동일 인물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의견을 피력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30 08:45

    뭔말인지 알겠습니다.그러나 요동,조선,백제,이성계,왕검성,낙랑군 등등의 고유명사는 역사서에 한자로 쓰여져 있으니 한자 문화권의 강역이 우선이 겠지요.우리가 삼국,고려,근세조선을 말하는 것의 근거도 한자로 쓰여져 있는 史記,書,志,實錄 등의 원전을 통해서가 아니겠습니까?너무 멀리서 찾으면 추정이 추정이 추정을 낳지요.요동님이 생각하신 것과 주장하신 글들을 사서들의 근거를 통해 저술을 하시면 빨리 구입해 읽겠습니다.역사는 기록을 연구하는 학문이거든요.

  • 24.05.21 23:47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쓸 적에 동한(東韓), 접역(鰈域), 해동(海東) 등 다양한 명칭이 나옵니다.
    근데 이런 말을 왜 썼냐고 생각하면 동한은 韓나라의 동쪽이기 때문이고, 해동은 발해의 동쪽이기 때문이죠.
    韓나라는 거슬러 올라가면 전국 시대에 이르는데, 당시 韓나라의 무대가 지금의 하남성(중국) 일대입니다.
    이러한 근거로 접역은 가자미 모양처럼 동서가 넓은 모양이기 때문이고,
    해동은 발해의 동쪽으로, 발해를 언급하면 자연스럽게 요하(遼河) 또는 요동(遼東)이 나오죠.
    근데 이 요동의 설명을 보면 평안도나 영안도(함경도) 같은 지역이 아닌 호남(湖南)과 가깝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발해가 호남과 가까이 있으니 이런 얘기가 가능한 것이니 반도와는 전연 사정이 맞지 않죠.
    손권, 유비, 조조 등이 아무리 난리치고 설쳤어도 북방의 패자 고구려한테는 깜이 안 되는 존재였을 겁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2 15:55

    @상선거사 동한은 동쪽의 왕국,해동은 천하를 4등분 하여 동쪽에 있어 해동,접역의 설명은 동의 합니다.그밖에 靑丘,槿域,동국,
    暘谷,계림,부여,단국,진역 등등의 120여개 이상의 국명 이칭이 있었지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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