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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목요산우회 제603차 목요산우회 산행(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 구경)
雅石양수랑 추천 0 조회 175 23.04.21 19: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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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1 21:46

    첫댓글 오매 ! 그렇게도 기억력이 좋단 가? 역시 총명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설명이 안돼 ! 정력이야! 아니야 !
    젊음이야! 그 젊음이 오래 오래 갈 거야! 작가로서 충분히 성 장 가능 한 데도 隱者로 지낸다는 그 신념 때문에
    그가 쓴 글을 난 열심히 읽고 있는 거다. 그게 그에 대한 보답이 되기 때문이다.
    난 하루 동정을 다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그가 쓴 일정을 기억하면서 그날의 흥분된 감정을 되살려 보았다.
    아주 10명의 친구들이 사심 없이 즐거이 즐겼다는 점에서 만족하다. 그에게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 23.04.22 08:25

    80대의 노익장 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건강하게 하루를 잘 보냈던 참 좋은 날이었다. 기쁜 그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생생하게 여행 후기를 쓴 우리 회장에게 다시 수고에 감사한 마음이다, 각자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우리 목요산우회원들 모두 보람찬 노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니 우리 모두 건강 백세를 향해 화이팅

  • 23.04.22 11:09

    다함께 걸으며 구경을 하였는데 내가 미쳐 보지 못한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어 박람회장을 두 번 구경한 느낌입니다.
    귀가하여 만보기 계기판을 보나 18,044걸음이었다. 내가 10년내 15,000보를 넘긴 산책은 처음인듯 생각이 된다.
    친구들을 위해 운전대를 잡고 고생한 아석. 동명 두 친구 너무 고맙고 간식으로 우정을 표시해준 산해. 서정. 봉참문. 동명도 고마운 마음 본란을 토해 전합니다.
    * 참고로 한 친구는 식당명에 대하여 한자로 여미락(旅味樂)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 23.04.23 12:05

    회장이 설파한대로 여러 친구들이 먹을것 가져와 즐거웠는데, 춘강 박남용은 빈손으로 간데다 회장 차의 앞자리 조수석에 앉아 편하게 가면서 비좁은뒷좌석앉은 나종만 김상문 김재일의 노고를 자꾸 자꾸생각했었다네. 말로만 생색내면 안되니 그댓가로 이다음 부곡정 점심이라도 사야곘네.모두 모두 참석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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