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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피플스 초이스 2023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상 수상작 People’s Choice: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2023 Alan Taylor l February 08, 2024 l 5 Photos l In Focus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콘테스트는 최근 대중을 초대하여 올해 콘테스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이미지에 투표하도록 했다. 수상작이 방금 발표되었으며 콘테스트 주최 측은 아래에서 최고의 추천작을 공유했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수상작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개발 및 제작했다. 표제는 사진작가와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WPY) 주최 측이 제공하며 스타일에 맞게 가볍게 편집된다. The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contest recently invited the public to vote for their favorite images from this year’s competition. The winners were just announced, and contest organizers have shared their top picks below.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is developed and produced by the Natural History Museum in London. Captions are provided by the photographers and WPY organizers, and are lightly edited for style. 1. Ice Bed. Winner, People’s Choice Award. A polar bear carves out a bed from a small iceberg before drifting off to sleep in the Far North, off Norway’s Svalbard archipelago. # © Nima Sarikhani /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아이스베드(얼음 침대). 피플스 초이스 상 수상작. 북극곰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의 극북 지역에서 잠들기 전 작은 빙산을 깎아 침대를 만들고 있다.
A dreamy image of a polar bear drifting to sleep on a ‘bed’ carved into an iceberg has been voted the winner of the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People’s Choice Award (WPY). It was taken by British amateur photographer Nima Sarikhani while exploring Norway’s Svalbard archipelago on an expedition ship. He beat four highly commended finalists to claim the crown. The 25 images in the running for this year's People’s Choice Award received a record number of votes, with over 75,000 wildlife photography and nature fans from around the world casting their ballots to name Nima this year’s winner. Nima captured his remarkable picture - called 'Ice Bed' - after three days searching for polar bears in thick fog. The expedition vessel he was on decided to change course and headed towards an area of sea ice. Here they encountered two polar bears. Just before midnight, the young male clambered onto a small iceberg and, using his strong paws, clawed away at it to carve out a bed for himself. Nima captured the dreamlike moment the young bear drifted off to sleep. 빙산(氷山)에 깎아 만든 '침대' 위에서 잠을 청하기 위해 표류하는 북극곰의 몽환적인 모습이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상(WPY)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국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니마 사리카니(Nima Sarikhani)가 탐험선을 타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를 탐험하던 중 촬영한 사진이다. 그는 가작 받은 4명의 결선 진출자를 물리치고 왕관을 차지했다. 올해 피플스 초이스 상(People's Choice Award)에 출품한 25개의 이미지는 기록적인 투표 수를 얻었으며, 전 세계 75,000명 이상의 야생동물 사진 및 자연 팬이 투표를 통해 올해의 우승자를 니마 사리카니로 선정했다. 니마는 3일 동안 짙은 안개 속에서 북극곰을 찾아 헤매다가 '얼음 침대'라고 불리는 그의 놀라운 사진을 포착했다. 그가 타고 있던 원정선은 항로를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해빙 지역(海氷地域)으로 향했다. 여기서 그들은 두 마리의 북극곰을 만났다. 자정이 되기 직전, 젊은 수컷은 작은 빙산(氷山) 위로 기어올랐고, 강한 발을 사용하여 그것을 할퀴어 스스로 침대를 만들었다. 니마는 어린 곰이 잠에 빠져드는 꿈 같은 순간을 포착했다. 2. Starling Murmuration. Highly Commended. A mesmerizing mass of starlings swirls into the shape of a giant bird on their way to communal roosts above the city of Rome, Italy. # © Daniel Dencescu /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찌르레기 모머레이션(群舞). 가작 입상작. 매혹적인 찌르레기 떼가 이탈리아 로마 시 위의 공동 보금자리로 가는 길에 거대한 새 모양으로 소용돌이치고 있다. 🐦︎모머레이션(Murmurations, 살랑거림, 群舞)은 아름다운 모양을 바꾸는 구름 속에서 하늘을 가로질러 비틀고, 돌리고, 급습하고 소용돌이치는 거대한 찌르레기 집단이다. 해가 지기 직전에 같은 지역의 작은 무리의 찌르레기가 공동 보금자리 위에 모인다. 무리는 점점 더 커지고, 지는 일광(日光)을 배경으로 화려한 형태를 연출하는 공중 춤을 추며 일제히 움직인다. 찌르레기는 '부분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어떤 곳에서는 이동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이동하지 않는 새이다. 찌르레기들은 동유럽의 추운 나라에서 해안으로 향하는 동안 가만히 있는 경향이 있으며, 가을과 겨울 동안 숫자가 늘어나 매우 인상적인 무리를 형성한다. 과학자들은 모머레이션(Murmurations, 살랑거림, 群舞)이 많은 경우 안전을 제공한다고 믿는다. 엄청난 수의 새에 유인되는 송골매와 같은 포식자로부터 보호한다. 결국, 수백, 심지어 수천 마리의 찌르레기 무리 중에서 단 한 마리의 찌르레기를 골라내는 것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각각의 찌르레기가 다른 찌르레기와 부딪치지 않고 어느 방향으로 회전해야 하는지 어떻게 아는지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다. 모머레이션(Murmurations, 살랑거림, 群舞)은 새들의 공동 보금자리 위에서 항상 형성된다. 찌르레기의 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일광의 마지막 날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무언의 신호가 그룹에게 마지막 한 번의 쓸어 넘기는 동작과 차분한 날개의 윙윙 소리를 내며 땅을 향해 깔려 있으라고 지시하는 것 같다. 휴식처는 갈대밭부터 무리가 함께 모여 따뜻함을 느끼고 최고의 먹이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해변 부두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3. Shared Parenting. Highly Commended. A pair of lionesses groom one of the pride’s five cubs in Kenya’s Maasai Mara. Early in the morning, Boyd watched as these lionesses groomed one of their five cubs in their territory. The evening before, they’d set off to hunt, leaving the cubs hidden overnight in dense bushes. Returning from their unsuccessful mission, they’d called the cubs out onto the open grassland. # © Mark Boyd /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공유 양육. 가작 입상작. 케냐의 마사이 마라에서 암사자 한 쌍이 새끼 다섯 마리 중 한 마리를 손질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보이드는 암사자들이 자신들의 영역에서 새끼 다섯 마리 중 한 마리를 손질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전날 저녁에 그들은 새끼들을 울창한 수풀 속에 밤새 숨겨둔 채로 사냥을 떠났다. 실패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들은 새끼들을 넓은 초원으로 불러냈다. 4. The Happy Turtle. Highly Commended. A Balkan pond turtle shares a moment of peaceful coexistence with a northern banded groundling dragonfly in Israel’s Jezreel Valley. # © Tzahi Finkelstein /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행복한 거북이. 가작 입상작. 발칸연못거북이 이스라엘 이스르엘 계곡에서 북부깃동잠자리와 평화롭게 공존하는 순간을 공유한다. 5. Aurora Jellies. Highly Commended. Moon jellyfish swarm in the cool autumnal waters of a fjord outside Tromsø, in northern Norway, illuminated by the aurora borealis. # © Audun Rikardsen /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오로라 젤리. 가작 입상작. 달해파리는 북극광(오로라)이 비추는 노르웨이 북부 트롬쇠 외곽의 시원한 가을 피요르드에서 떼를 짓는다. 🎐ଳ୍ଠ달해파리, 즉 보름달물해파리는 전 세계 바다 전역에서 발견된다. 접시 크기 정도이며 반투명한 흰색 종을 통해 보이는 네 개의 원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 네 개의 원은 위장 아래쪽에 위치한 생식 기관인 생식선이며 일반적으로 보라색을 띈다. 달해파리는 영국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해안에서 흔히 발견된다. 해파리는 95%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뇌, 혈액, 심장이 없다. 달해파리에는 종의 측면에 늘어져 있는 짧고 섬세한 촉수가 있다. 그들은 특별한 촉수를 사용하여 미세한 먹이를 입 부분으로 전달하기 전에 종 위의 점액 층을 사용하여 플랑크톤 먹이를 잡는다. 중앙에 4개의 보라색 원형 표시가 있는 반투명한 둥근 돔 모양의 해파리이다. 일반적으로 이 해파리가 물 표면 바로 아래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For 'Aurora Jellies', finalist Audun Rikardsen, from Norway, photographed two moon jellyfish in the cool autumnal waters of a fjord outside Tromsø in northern Norway, illuminated by the aurora borealis. It's common for this species to gather in their hundreds under the Northern Lights. 'The Happy Turtle', by finalist Tzahi Finkelstein from Israel, shows a Balkan pond turtle sharing a moment of fascinating peaceful coexistence with a northern banded groundling dragonfly in Israel's Jezreel Valley. 'Starling Murmuration', meanwhile, by Daniel Dencescu shows a mesmerising mass of starlings swirling into the shape of a giant bird on their way to communal roosts above Rome, Italy.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is developed and produced by the Natural History Museum, London. Images entered into the 60th competition are currently being judged by an international panel of experts. The winners will be announced at the next annual awards ceremony, which takes place in South Kensington in October 2024. '오로라 젤리'의 경우 결승 진출자인 노르웨이 출신의 아우둔 리칼슨은 북극광(北極光, 오로라)이 비추는 노르웨이 북부 트롬쇠 외곽의 시원한 가을 피요르드에서 두 마리의 달해파리를 촬영했다. 이 종은 오로라 아래서 수백 마리씩 모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선 진출자인 이스라엘 출신 차히 핀켈슈타인의 "행복한 거북이(The Happy Turtle)"는 이스라엘의 이스르엘 계곡에서 북부깃동잠자리와 매혹적인 평화 공존의 순간을 공유하는 발칸연못거북이를 보여준다. 한편 다니엘 덴세스쿠의 "찌르레기 모머레이션(群舞)"은 이탈리아 로마 상공의 공동 보금자리로 가는 길에 거대한 새 모양으로 소용돌이치는 찌르레기 떼를 보여준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상(WPY)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개발 및 제작했다. 제60회 대회에 출품된 이미지는 현재 국제 전문가 패널의 심사를 받고 있다. 수상자는 2024년 10월 사우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차기 연례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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