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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주현미(周炫美 1961년 음력 9월 27일 ~ )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주현미는 한국 화교 3세로 한성화교소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중학교 2학년때 기념음반 《고향의 품에》를 취입했으며 1981년에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곡명: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중앙대 약대 음악 그룹 진생라딕스).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로 개업하여
(한울약국) 약사로 활동하던 당시 작곡가 정종택의 권유로 1984년에는 김준규와 함께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를 취입하고 '쌍쌍파티'의 대히트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를 계기로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라는 곡으로 공중파 정식 데뷔를 하며 여약사 가수로 화제가 되었다.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화교였던 그는 1988년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엑시트의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결혼한 후[1]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그해 발표한 〈신사동 그 사람〉이 인기를 끌면서 가수왕에 올랐다.
화교 출신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약사라는 그만의 경력은 그를 새로운 이미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인기를 끈 심수봉의 애절한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깨끗한 목소리 톤 또한 독자적인 팬층을 구축하는 요인이 되었다.
계속해서 후배들과의 음악적인 교류로 신선함을 주고 있으나 전통 가요 장르의 틀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2008년에는 조PD,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발표한 힙합과 트로트의 퓨전곡인 〈사랑한다〉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짜라자짜〉라는 세미 트로트곡을 발표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 | 중앙대학교 약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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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화교고등학교 |
2010 |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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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제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가요상 |
1995 | 문화쳬육부장관 표창 |
1981 | 강변가요제 장려상 |
첫댓글 약사가수로 친숙한 주현미 .... 근대 트로트계를 이끌어 온 가수죠~^^*
트로트노래를 이끌어 온 가수인지 지금 알았습니다..감사^^*
방송에서 처음 보았을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나이가 지천명이군요 ....
주현미가수 노래 잘하는것은 인정하는데...
얼굴은 "이쁘다" "못생겼다" 공방이 치열 합니다 ㅎㅎ
노래하면 주현미를 빼놓을수가 없지요..... 결혼후 출연이 뜸하지만...... 한때는 주현미 시대였읍니다..... 언제 들어도 노래에 끼가 넘쳐흐릅니다.......
"쌍쌍파티" 테이프가 대히트 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끼가 넘치는것은 지금 알았심다^^
신사동 그사람은.... 우리모두의 대중가요입니다.....
그린로드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자주와서 감상할께요
좋은 자료
인터넷 세상이 때로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강돌님~ 좋은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