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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아침명상) 아침의 명상 - 종소리
새아침. 추천 0 조회 660 05.05.02 12:2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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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5.02 12:23

    첫댓글 함께 하는 음악은 애정의 조건 (Terms Of Endearment) OST.. 절망의 시간들입니다. 싱그러운 5월입니다. 계절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정신 또한 싱그럽게 가꾸기 위하여 마음의 먼지 털이개를 잡아 보는 월요일 만들어 봅니다.

  • 05.05.02 14:43

    ...... 그렇습니다. 저는 새아침님의 영혼의 햇살이 비치는 말씀을 뵈었을 때 어제 저는 그 종소리를 들었습니다. 말을 할 때는 종이 울리는 것처럼 하라..... 새아침님! ..... 저는 새아침님으로 인하여 사이버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행복을 느낍니다.....!^^*..

  • 05.05.02 19:46

    존경하는 새아침님 !!! 님의 그리운 마음 가슴에 가득합니다. 같혀 있는 한용운 선생님의 애절한시가 꿋꿋한 대나무 보다 더 청청하게 느껴집니다. 그분의 절개는 그분의 생명보다 청청함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님의 덕분으로 이렇게도 좋은 분의 시를 읽어 볼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속에 삽니다. 감사합니다.

  • 05.05.02 19:50

    멀리 퍼지는 종소리는 그분의 영혼을 흔들어 놓았을 겁입니다. 철창에 같혀 있었을 그분을 연상해 보면 애련하기 그치 없습니다. 존경하는 새아침님 !!! 이좋은 날씨에 두루 행복하소서~~~

  • 05.05.02 20:47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녹색의 향연이 막 시작되고 있지요.자주 다녀 가면서도 꼬리를 올리지 못함은 꼬리가 없어서이구여(ㅎㅎㅎ).이래 꼬리를 잡아보는건 꼬리를 올리지 않고는 물러설수 없는 새아침님의 글의 매력 때문이지요..좋은글 머리에 담고 갑니다..항상 평화가 함께하시길..

  • 05.05.02 21:07

    새아침님..요즘 이방을 조금 멀리 했더니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잡념은 더 늘어나고, 하여 오늘 댓글을 달아 마음 추스려 봅니다...그리고 힘닿는데까지 주위에 어려운 가정을 찾아보겠습니다..계절은 따스하고 좋은 계절이지만 이계절에도 몸과 마음에 추위를 느끼는 분이 있을테니까요. 님 늘 건강하세요.

  • 05.05.02 22:01

    닥아서면 도울수없는 아픔에 더는 상처를 느끼고 싶지가 않아서 멀리서만 종소리를 울림니다 그냥 듣고만 개세요 ... 운명에 질긴 싸움을 하는 그들을 위해 오늘도 종소리를 울리는 님아 ....

  • 05.05.02 23:43

    산은 푸르름에 마음이 상쾌하고...꽃들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자랑함이 복잡한 마음에 위로가 되더이다...5월을 칭함이 참~예뻐여^^ ^^ 새아침님!!늘 골고루 사랑 주심이 감사 하더이다...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라지요~~어떤 색을 좋아 하실까요???고운밤 되세요~~~

  • 05.05.03 12:06

    두어달째 낮과 밤을 바꾸어 살다보니 날자와 요일을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달력을 보아도 어느날인지 헷갈려 이젠 날자와 요일을 함께 볼수있는 핸폰을 이용하지요 어쩌다 보니 아랫글을 놓쳐 지금에서야 찬찬히 읽고 왔습니다. 한용운님의 '설야'.. 육신은 囹圄 의 몸이었을지라도 깨어있는 정신은 아무도 가둘수 없었던

  • 05.05.03 12:11

    고결한 분 이셨지만 육신은 자유로워도 정신은 어딘가에 갇혀있는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날 입니다. 푸르고 싱그런 5 월을 노래 하는데 .. 가슴 답답함을 느낍니다. 무거운 삶이 주는 감옥은 아닌지 ... 좋은 날 되십시오

  • 05.05.03 12:14

    진리의손님!! 안부 여쭙니다. 새아침님을 존경하시는 그마음 또한 존경 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바라오며 계절처럼 고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감사를 ... ^&^

  • 05.05.03 16:06

    새아침님의 좋은글과 음악을 놓치고 싶지않아 자주 들러가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5월의 첫주 내 영혼의 자유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시니 거듭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과 평화로움을 주시는 님을 언제고 한번 뵈올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05.05.04 05:32

    조용히..쉬어가다...오널은..흔적..함...남겨봅니다...항상..변함업는...새아침님..방...올때마다 ....고향집..와..보는거..같애여....잘....쉬었다가..갑니다...오널두..존..하루되시구여...

  • 작성자 05.05.04 08:07

    새벽별1님 처음 인터넷을 접하고 태그란 것을 만나게 되었을 때 참으로 기뻤습니다. 글과 음악의 만남..학창시절 방송반에 있으면서 늘 음악과 시를 함께 들려 주었습니다. 그 후 태그에 그저 그런 반응이 오는 시간이 지나고 거의 참고 자료를 활용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지요. 몇년 전부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글

  • 작성자 05.05.04 08:14

    들을 만나며 그 글들속에 담겨진 내면을 찾아 내며 나의 삶을 돌아 보고 앞으로의 행로를 정하는데 등불이 되어 주는 그 느낌을 받았을 때 님처럼 진정 다시금 뜨거운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글들과 더불어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맺어 가고 있는 것에 더 없는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이 기쁨이 다시금 그저 그렇

  • 작성자 05.05.04 08:13

    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컴을 끄면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없듯 어느날 허공의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런 사이버 공간이라는 느낌을 가질까 자신이 두려워집니다. 아니 오랜 시간 정들인 그 시간들로 상처 남을까 겁이 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독이며 또 다독이고 있지만 문득 문득 밀려오는 허함 또한 감출

  • 작성자 05.05.04 08:17

    수 없는 마음입니다. 간밤엔 컴을 열면서..라는 계획표를 짜 보았습니다. 그 1번 순위에 명상을 선택하였습니다. 님들을 만나기 전에..글들을 만나기 전에 10분의 명상을 하기로 하였는데..몰랐습니다. 10분이 그리도 길고..그리도 짧은 것이었는지..밝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05.04 08:23

    진리의 손님 저도 설야를 읽으며 그 환경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눈으로 인하여 저 같으면 더욱 마음이 추워졌을텐데..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마도 포기였을 것입니다. 아무리 잘 살아도 태어남은 태어나지 않음만 못하다란 말을 되뇌이며 生을 포기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자신

  • 작성자 05.05.04 08:26

    의 정신세계를 가다듬는 그 마음은 절규였을까..아님 저와는 정말 다른 한 차원의 세계가 있는 것일까..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글이었습니다. 깊게 받아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글의 선택은 제 마음에 깊은 생각을 주는 글들로 선택하는데 함께 깊이를 느낄 수 있음이 기쁨을 주는군요.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5.05.04 08:29

    소낭구님 잔잔한 미소를 주신 글..감사합니다. 말솜씨라고 드리기엔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고 글맛이라고 표현해 볼까요? 맛깔스런 글맛..유우머를 지닌 사람은 참으로 멋져 보입니다. 아마도 여유로움이 보여지기 때문인가 봅니다. 오늘은 저도 유우머를 잊지 않아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요즘 제 얼굴빛이 회색빛을 많이

  • 작성자 05.05.04 08:31

    담고 있었거든요. 그나마 가벼워지는 목소리는 얼마전 저희 가족으로 온 예쁜 강아지 한마리 덕분이었습니다. 녀석이 어찌나 귀여운지..에그..잠시 보고 와야 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5.04 08:47

    石河님 무슨 힘든 일 있으셨나요?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잘 합니다. 어떠한 종교를 가졌던 기도란 참 좋은 것이라는..기도로 인하여 무언가 해결된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기도라는 문앞에 들어서면 바로 내 마음을 원하는 바로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가끔 함부로 절대적인 분을 찾은적이 있습니다. 특히나 안되는

  • 작성자 05.05.04 08:49

    일이 많을 때 왜 제게 시련을 주시느냐는 어이없는 항의를 한적이 많지요. 그러나 그 분은 결코 시련을 주시지 않으십니다. 시련을 만든 사람은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란 녀석은 처음엔 가다듬기 참 힘듭니다. 그러나 병마다 명약이 있듯 날뛰는 마음을 잡는데는 기도가 참 좋더군요. 전 기도가 꼭 어떤 경을 외우

  • 작성자 05.05.04 08:51

    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 이러 하였으면..하다 보며 이러 이러하게 가는 길이 보여지는 것 같고 마음이 조용히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가라앉듯 하다 다시금 몸무림치는 마음..그럴 땐 몸부림 치게 그냥 둡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바로 님처럼 다시금 마음을 차분히 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 때

  • 작성자 05.05.04 08:55

    가 바로 줄탁동시 처럼 좋은글..또는 기도와 만나며 마음이 진정으로 가라앉게 되지요. 다녀 가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셨을까 못내 궁금합니다. 늘 맑은 마음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나눔터..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5.05.04 08:58

    늦은오후님..참으로 깊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때론 너무 깊음이 자신을 괴롭힐 때도 있더이다. 행여 님께서 그러실까 오늘은 감히..걱정을 담아 봅니다. 창으로 들어 오는 햇살이 좋습니다. 이 햇살 님의 창가로 보내고 싶은 마음..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5.04 09:01

    푸리메라님..좋아하는 색..그 날 님께서 목에 살짝 걸고 오신 그 스커프 색을 제일 좋아합니다. 한 때는 옷 색이 거의 보라색이 많아 친구들이 색 좀 바꾸라 그랬지요. 자주와 보라 계열을 좋아하고 잔잔한 소품은 이상하게 하늘색과 연두색 계열이 많더군요. 어디선가 햇빛 밀어 내는 웃음 담긴 눈빛이 느껴지는군요. 경인

  • 작성자 05.05.04 09:02

    방 모임에서 님 앞에 앉은 것..참 큰 행운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오늘도 밝은 시간으로 엮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05.04 09:06

    소슬바람님 무슨일로 밤낮이 바뀌어 생활 하셨을까..꼬리글들을 보면 대부분 아침 이른 시간이었던 것 같았는데..학교 생활을 할 때는 대부분 요일에 의존하였는데 요즘은 저도 핸폰으로 확인해야 날짜와 요일이 잡힙니다. 참으로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인지 일에 시달릴 때는 몸의 자유가 우선인 것 같고..그렇지 아니

  • 작성자 05.05.04 09:08

    할 때는 정신이 우선인 것 같고..어느 자유를 먼저 잡아야 할지..이러면서 한세상을 가는 것인지 아님 이러면서 더 성숙해 지는 것인지..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싫어하는 말인데..잘 모르겠다란 말..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

  • 작성자 05.05.04 09:13

    로마휴일님 먼곳에 계시는군요.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영혼인데 가장 묶여 있는 것 또한 영혼이지요. 묶고 있는 사람은 나인데 늘 자유를 갈망하는..5월은 푸르름과 더불어 우리 모두 영혼의 자유를 만끽해 볼까요? 이제 갓 태어난 아가의 영혼으로 돌아 가 눈에 보이는 귀에 들리는 것들을 무시하고 성선설속에 발을 놓아

  • 작성자 05.05.04 09:15

    보면 어떨까요? 글은 이렇게 씁니다만..가능할 지..흔적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동생이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동생을 만나러 가는 날..님 뵐 수 있는 행운이 제게 오길 저도 바램으로 키워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5.04 09:16

    후후..공구나라님 처음엔 님의 글 읽기 다소 힘들었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 졌습니다. 한번 은소소님께서 님의 글 흉내 내셨기에 저도 한번 해볼까 시도했었는데 전 영 안되더군요. 고맙습니다. 넉넉한 시간 되십시오.

  • 05.05.06 16:29

    향기로운 소슬바람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렇게 황송할수가 없습니다. 당신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님의 건강과 귀가족들의 행복을 온마음으로 축원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 아름다운 성픔을 존경합니다.

  • 05.05.07 21:32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5.16 16:54

    들어올때마다 한시 고시 방의 글은 빠짐없이 읽습니다. 항상 읽어면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5.05.17 11:18

    백일홍님 안녕하세요? 하늘 흐리지만 마음은 청명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5.17 11:19

    수진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읽어 주시는 님 계시니 저역시 더 많은 선인들의 글을 대하게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들로 엮으시기 바랍니다.

  • 05.06.11 11:05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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