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015776.htm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20309104118650&p=SpoSeoul
할렐루야 이영무 단장은 최근 "내년 2부리그에 간다는 생각으로 변화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면서 "이미 팀명과 엠블렘을 바꿔 할렐루야에 대해 국민들이 갖고 있는 종교적인 색깔 없애기를 시작했다
이 단장은 "우리팀을 후원하는 이랜드 그룹도 2부리그 진출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할렐루야는 최근 이용수 세종대 교수와 강준호 서울대 교수를 각각 기술교육위원장과 기획위원으로 영입하고 박성남 전 이랜드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축구 및 행정 관련 인사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다. 김 국장은 "개신교 계열 축구팀인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같은 클럽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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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도 개신교기업이기때문에.... 확실한 스폰을 해줄것같네요... 지금도 실업리그인 할렐루야를 스폰하고있죠.
레인저스도 개신교클럽인데....
아무튼 프로의 저변이 넓어진다는건 좋은징조이겠죠.
승강제를앞두고 우리 아들들에게 좋은 소식들이 많이들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