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맥 북병산~국사봉(11.3.12...125매)

[청죽]

▣. 산행번호:11-10

▣. 산행지:거제지맥 북병산~국사봉

▣. 산행일자:2011. 3. 12일(토요일)

▣. 날씨:따뜻한 날씨에 개스로 인한 조망은 최악?의 날씨였음..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휴식은 옥녀봉 삼거리 지나 등로옆 밴취에서 약간의 휴식후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당감동 자택에서 16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사상터미널 도착(마이비 카드 1,080원)→사상터미널에서 거제 고현행

       시외버스 이용(요금 6,700원 06시40분 발)→고현터미널에서 67번 시내버스 이용 양화마을 이동(현금 1,100원 08시35분 첫차)

☞올때:옥포고등학교 앞에서 23번 시내버스 이용 고현 터미널 도착(현금 1,100원)→고현터미널에서 부산 사상행 시외버스

         이용하여 사상터미널 도착(요금 6,700원)→ 터미널에서 169번 시내버스 이용 당감동 집 귀가(마이비 카드 1,080원)  

▣.순수 산행 시간은?:양화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09시44분에 출발하여 봉송마을 도착은 16시 00분임, 

                          .......대략 6시간 20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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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전번주 갈려고 계힉을 세웠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미루어 놓은 거제지맥 2구간인 양화고개~망치고개~반송치~국사봉

~봉송마을~봉송재로 하는 그런 코스다 나에게 있어 거제지맥을 3등분 할것 같으면 2/3 구간이기도 하고 이 구간은 아시다시피

거제의 산행지 전체가 그렇지만 바다를 끼고 도는 조망이 일품인데 평일날 맑고 화창하여 나름 기대를 하여 보고 한편으로 걱정이

앞선다. 주말에 날씨가 풀려 연무 현상이 심할걸로 어느 정도 예상은? 햇지만 이날따라 최근들어 최악인것 같다.

거제에 당도하여 달리는 버스 차창밖으로 보이는 다소 먼 거리의 산그리메는 형체를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조망은 어렵고ㅠ.ㅠ

가는 길 많은 생각을 하여 본다. 사진을 많이 찍는 저로써는 산행할 의욕이 사라지고 오만 생각이 스친다. 포기할까?? 아니지

이왕온김에 마음먹은 거제지맥 2구간 종주에 목적을 두고 때이른 봄꽃들을 찾는 그런 산행으로 이어가자고.....마음을 먹는다.

이날따라 포근하여 땀많은 저로써는 무척이나 덥고 반팔을 입었으나 땀은 비오듯......^^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거제지맥에서 살짝

벗어난 옥녀봉 정상석에 입맞춤을 못하고 왔다는 사실에 뭔가 허전함이 있고 이 구간은 다음에 고현에서 출발하여 독봉산~문동폭포

~옥녀봉으로 하여 지세포로 하산하는 코스를 나름 계획하여 봅니다. ㅎㅎ

그럼 지나온 거제지맥 2구간을 나열하여 보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사진중 일부는 네이버 블로그 "주유천산"님의 사진을 일부 참조하여 올렸음을 밝혀 둡니다..      

고현 터미널에서 양화마을가는 첫차인(08시35분) 67번을 이용하여 양화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였으며 실질적으로 양화고개

에서 10시10분에 출발하여 소동고개인 반송치에는 12시40분에 당도함....별도 휴식없음.    

반송치에서 12시43분 출발하여 옥녀봉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으며 실질적 산행 날머리인 봉송마을에는 15시57분

당도하였음.  

부산 거제간, 거제 부산간 왕복 승차권을 담아 보고^&^ ㅎㅎ  

버스 터미널에 설치된 버스 출발 정보 전광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저는 67번 능포행 8시35분 첫차를 타고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

양화마을에서 산행 시작 예정 입니다. 

버스는 잠시 학동마을에서 10여분간 정차하는 동안 학동몽돌 해수욕장을 바라봅니다. 날씨탓에 신경질만...ㅠ.ㅠ   

버스는 양화마을에 정차를 하고...... 이곳에서 하차를 합니다. 

중앙의 양화고개로 갈 예정 입니다. 좌측은 454봉인 통신탑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전망 바위가 있어 조망하기 좋죠^^ 

출발전 좌측은 양화고개이며 앞으로 가고자 하는 우측으로의 능선을 바라 봅니다.  

^^ 

양화마을 주도로에서 가는 길은 이렇게 시멘트 포장길이 한참 이어지고....   

넓은 임도?를 지나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되는곳. 3갈래 길이 있으나 중앙 계곡길로 진행함.(청색 화살표) 

이곳까지 오기전 짧은 거리에 무척이나 더워 윗옷을 벗고 반팔로 진행하느라 시간이 다소 지체가 됨^^, 양화고개 당도후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389봉인듯 조망은 없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 봅니다. 신록이 그리워지는 능선이기도 합니다 ㅎㅎ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우측으로 지나온 양화마을이 베일에 쌓인듯....?? ㅠ.ㅠ 

가는 길 우측으로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보는 윤돌섬과 구조라 그리고 그 너머로 지세포가....조망이 아쉽기만 하고 ㅜ.ㅜ  

등로옆 봄바람에 한없이 한들거리는 처음 대면한 노루귀~~~!!실력의 미천함에 회의를 느끼고 ㅠ.ㅠ 

흰노루귀, 꽃망울을 곧 터트릴듯^&^ 

452봉에 당도후...... 

^^ 

달뜬바위? 인가요? 망치고개 내려서기전 이곳에서 바라보는 좌측 망치정수장과 북병산 전위봉인 426봉^^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모습으로 북병산에서 앞으로 가야할 능선이 우측으로 이어지고^^ 

망치고개 가기전 뒤돌아 본 애바위 암장 갈림길, 우측의 청색 화살표 방향에서 내려온것임, 등뒤로 망치고개 ㅎㅎ 

망치고개에 당도를 합니다. 

망치고개 주도로를 건넌후 본격적인 북병산 초입 들머리 입니다. 

북병산 초입 오름길 바라본 모습으로 저분들은 J3클럽 회원분들이고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물과 음식물을 보충 받는답니다. 

426봉 오름전 안전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음, 그런데 별 의미없는 시설물 같은데...? ㅠ.ㅠ 

426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치마을과 윤돌섬 그리고 구조라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인데 아쉬움이.....화면에 윤곽도 안잡혀

대충 찍었는데 그런대로 구도가....?? ㅋㅋ  

이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주유천산님의 사진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퍼온 사진 입니다" 

426봉에서 뒤돌아 본 망치고개와 그 너머로 지나온 452봉이.... 

우측 452봉과 그 사면 좌측 밑으로 망치마을, 양화마을 그리고 학동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절경 거제도 해안길이 있고.... 

전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북병산의 모습이 마치 거대한 아나콘다처럼 느껴지고..... 

또 한무리의 노루귀를 만납니다.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씨름 합니다. 흰꽃은 접사가 시원찮고 ㅠ.ㅠ  

분홍의 노루귀~~!! 참으로 이쁩니다^&^ 

북병산 정상전의 안전 난간대를 지나고.... 

가는 길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저 앞의 452봉과 망치고개 그리고 중앙앞의 암릉이 426봉임. 

좌측으로 펼쳐지는 구천저수지 그리고 선자산과 계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확인을 합니다. 

조망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북병산의 정상^&^ ㅎㅎ, 우측으로 망치마을 방향임. 

이번에는 살짝 빗겨나서 중간의 옥녀봉도 같이 넣어 보았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망치마을과 윤돌섬 그리고 구조라의 아름다운 경치에 넋을 잃을만 한데...??   

이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주유천산님의 사진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퍼온 사진 입니다"  

북병산 정상에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능선을 바라 봅니다^&^ 

북병산^^ 

뭔가 좀 많이? 어색합니다.ㅋㅋ, 정상에는 두 여성분이 있었고 사진 찍어 준다고 하기에 싫다고 하는데 한사코 찍어준다고

어떨결에 흔적을 남깁니다 ㅠ.ㅠ .....^^ 

정상을 더나 가는 길 뒤돌아 본 북병산의 정상석과 그 주변의 암릉^^ 

정상에서 바라보는 망치마을과 구조라~~~!~!! 

가는 길 잠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거제지맥 진행은 우측 다리골 방향 입니다. 

위의 정자 쉼터가 있는곳을 지나 그야말로 편안한 등로가 한참을 이어지고....침목계단을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밑둥이 심상찮은

소사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북병산 삼거리, 이곳이 다리골재인듯 합니다. 좌측으로 임도가 있고..... 

무명봉을 지나고..... 

이곳이 망양고개인듯 합니다. 좌우 너른 임도?을 가로질러 직진으로 진행을 합니다. 

무명봉을 지나......바로 갈림길이 나타남. 

위의 지점을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좌측 90도로 꺾이는 곳으로 거제지맥 등로입니다. 앞은 나무로 대략 막아 놓았지만 그대로

아무 생각없이 가다 보면 직진할수 있는 곳이기도 할걸로 생각이 들며 주의 구간이죠^^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보면 많은 시그널이 바람에 펄럭이고.....그대로 진행. 

가는 길 뒤돌아 본 산죽길도 잠시 나타납니다^^ 

가는 길 좌우 길게 늘어선 성벽의 흔적도 지나고.... 

그냥 밋밋한 365봉을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지나온 365봉을 뒤돌아 보면서.... 

반송치(소동고개)에 당도후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며...화살표 방향^^ 

도로에서 바라보는 반송치로 하산한 등로를 담아 봅니다. 

도로를 건넌후 다음 구간인 옥녀봉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오름전 뒤돌아 본 반송치 우측 노란 화살표 방향에서 내려왔고, 최근에는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전망대가 있어 바라보는 우측의 옥녀봉이 콧대처럼 높게 보이고.... 

가는 길 우측의 전망대를 물러서서 한번 바라 봅니다. 

옥녀봉 삼거리에는 쉼터 정자가 있고 이곳에서 이곳분을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 옥녀봉으로 갔다 올까 망설이다.

시간적 여유와 체력적인 여러가지 문제로 옥녀봉 가는 중 포기하고 다시 돌아와 국사봉으로 진행을 합니다.ㅠ.ㅠ  

옥녀봉 삼거리를 조금 지나 등로옆 벤취에서 간만에 배낭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메이커? 사과와 저희 회사 제품인 고소한 뼈칼두유가 오늘 일용할 식사 입니다 ㅎㅎ  

벤취가 있는 안부 쉼터를 지나고...... 

가는 길 우측으로 조망이 열리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위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모습, 

이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주유천산님의 사진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퍼온 사진 입니다" 

그 우측으로 옥녀봉이 바라 보이고.... 

저 앞의 전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바로 위의 사진들 입니다. 그리고 보기좋은 부부 산님을 몰카로 담아보고 ㅎㅎ 

가는 길 뚜렷한 갈림길이 나타나고...?? 망설이다 좌측 시그널이 있는 등로를 택하여 갑니다. 

가는길 뒤돌아 본 갈림길 우측 침목게단으로 내려왔고 결국 위의 갈림길 어느곳으로 와도 결국 이곳에서 합류가 된듯 함. 

명재쉼터를 지나면서 뒤돌앙 본 모습 입니다. 현재 우측으로 문동폭포 방향인듯 다음에 이 코스를 이용해도 될듯.... 

명재쉼터를 지나 가는 길 우측으로 진행되는 갈림길에 국사봉으로의 안내 이정표를 따름니다. 

^^ 

^&^

아주 갈림길 , 좌측으로 차량이 다니는 임도가 있고.... 

갈림길에 있는 쉼터 정자도 담아 봅니다. 

가는 길 국사봉으로 향하는 갈림길이 있고 우측은 국사봉 정상을 패스하고 가는 등로인듯...., 진행은 좌측으로. 

오름길 된비알 침목계단이 있어 다소 진행은 더디고...?? ㅠ.ㅠ   

국사봉 오름길 또 다른 너덜길이 반겨? 줍니다 ㅠ.ㅠ   

국사봉 정상의 암봉, 암벽 훈련을 하는곳인지 그 흔적들이 보이고..... 

국사봉 정상, 우측으로 국사봉 정상석이 있고^&^ 

앞으로의 진행은 소방서 방향 입니다. 

^^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작은 국사봉의 모습과 좌측으로 독봉산과 계룡산이.....  

정상에서 바라보는 우측 옥녀봉과 좌측 밑 옥포만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으로 선자산과 우측으로 계룡산이..... 

국사봉 정상석 그리고 작은 국사봉과 독봉산과 계룡산이 나열되어 있고^&^ 

정상을 지나 가는 길 바로 앞 쉼터 전망대 정자가 있어 쉬어 가기 딱 ~~!! 좋습니다.  

전망대 정자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진행하여야만 하는 능선과 저 멀리 거제지맥 3구간인 대금산이 희미하게 보이고..ㅠ.ㅠ 

이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주유천산님의 사진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퍼온 사진 입니다" , 좌측 대금산이 뚜렷하게

다가 오고...다음 저곳으로 갈때는 날씨가 쾌청하고 깨끗해야만 될텐데....?? 

가는 길 뒤돌아 본 벤취와 전망대 정자를 바라보며.... 

가는 길 우측의 옥포항과 옥포공원 그리고 옥포2동 전체를 바라 봅니다.  

이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주유천산님의 사진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퍼온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주유천산님의 사진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퍼온 사진 입니다"위의 사진 조금 더 우측으로....  

아주 갈림길, 진행은 좌측 밑으로^&^ 

큰골재 체육공원을 만나고...... 

체육공원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도 담아 봅니다. 

큰골재의 이정표^^, 진행은 소방서 방향 입니다. 

큰골재 체육공원내에 있는 전망대 쉼터 정자를 담아보고.... 

위의 정자에서 바라보는 옥포만의 모습을 한컷 남겨 봅니다. 

잠시 수월재를 지나고..., 저분들 J3클럽 회원들인데 망치고개에서 쉴때 먼저 출발했었는데 이곳에서 다시 만났다는....

같이 가기 위해서 저분들 페이스로 갈려니 뱁새가 황새 쫒아가는 꼴이 되어 자꾸만 쳐집니다 ㅠ.ㅠ    

사진 찍는 동안 저분들은 저만치 내빼고...ㅠ.ㅠ  

가는길 갈림길 우측 시그널이 많이 걸린 거제지맥 등로 입니다. 

이곳은 널부르진 나무로 어수선하고 좌측의 임도로하여 봉송마을로 가는 길이 있음. 저는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위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차가 다니는 임도가 있고 저분들은 저길로 봉송마을로 진행 합니다. 

마지막 봉을 넘어 봉송마을 당도를 하며 좌측은 저위의 사진상 임도로 하여 오는 길임., 진행은 우측 주도로로 갑니다. 

날머리에서 위로 바라본 모습임.  

하산 완료후 뒤돌아 본 등로임. 

주도로 당도후 좌측으로 바라보는 옥포고 버스 정류장이 있고 저 앞은 송정IC임.....거가대교 진입로이기도 하죠^&^ 

좀더 가까이에서 본 옥포고등학교 버스 정류장^^ 

다시 뒤돌아 와 봉송마을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며...., 좌측 봉송재가 있는 옥포고등하교 방향으로 갑니다. 

봉송재 방향을 바라보며....... 좌측위로 옥포고등학교가 있음. 

인도따라 가는 길 좌측위는 옥포고등학교임. 

신호를 기달리며 바라보는 옥포고등학교로 향하는 길임.  우측 저 두분이 가고 있습니다. 무사 종주를 기원하며...

신호등 건넌후 왔던길을 뒤돌아 보면서.....좌측 저 끝에서(봉송마을) 왔음. 

현대아리랑 주유소에서 세면을 하고 휴게소를 지나 옥포고등학교 버스 정류소로 접근을 하며.... 

이곳에서 23번을 타고 고현으로 갑니다. 

고현 터미널 종점에 당도후.... 

타고온 23번 버스를 바라 보며.....오후 혼잡하게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하여 대합실에서 긴 행렬의 탑승객틈에 끼여

간신히 탑승하여 부산으로 돌아 옵니다.

이상으로 거제지맥 2구간 북병산~국사봉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산모듬]

남쪽에는 서서히 꽃망울이 올라오네요.. 이곳 산행로도 많은 분들의 좋아하는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산길동]

거제지맥 남북종주 2구간 날씨가 조금 안바쳐 주지만 감상 잘하고 갑니다...^^ 노루귀도 멋있습니다....

[지맥따라]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67번이 가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날 j3에서도 남북종주했던날인데...항상 무탈한 산행이어가세요

[이구동성]

북병산은 어릴때 겨울 방학이면 나무하러 다니던곳인데.
요즘은 북병산은 일년에 한두번 다녀 옵니다.
고향전경을 사진으로보니 감개무량 하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