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글로벌한국어전공 20215004 김겨울입니다.
1강부터 복습을 하는 와중에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1강의 ‘청주 소로리 볍씨’ 처럼 뒤늦게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로 인해 역사의 순서나 내용이 수정된 경우, 학계에서 인정받은 후 학교 교과서나 공식 사료에 반영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또, 역사학계에서 인정받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같은 특정 국가에서 이를 부정하고 왜곡된 역사를 교육하는 일이 가능한지, 그리고 그러한 왜곡이 국제 역사학계에서 큰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도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일곱번째 질문.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