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첨맛집]이동갈비와 생갈비전문점 한국인갈비 우근 김 정 희
새천년이 시작되면서 이동갈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모른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이동갈비를 먹으러 다녔던 적이 있다. 오랫만에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다. 세월이 말해주는 이동갈비 참맛을 보고 싶었고 또 그 시절로 잠깐이나마 돌아가보고 싶었다. 이동갈비는 숯불에 구워져야 하고 이동갈비집 뒤켠에는 폭포가 그리웠다. 한국인 갈비에 내려보니 봄꽃도 피어나서 반기지만 폭포수가 장관을 이루웠다. 누구에게나 나이가 들어가면 추억이 떠오르지만 나에게도 이동갈비는 많은 추억들이 그려진다. 봄이 왔으니 더욱더 그리운 사람들 그중에는 멀리 떠나서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동갈비를 생각하면 포천이동막걸리를 같이 먹어보고 싶다. 세상을 한번 흔들었던 포천이동막걸리도 맛이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다. 오랫만에 오후의 한적함과 함께 즐겨보는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면서 봄을 만끽 할 수 있었다. 가족 여행지로 가장 좋은 포천 여행에서 이동갈비는 빠질 수 없는 맛이라고 말하고 싶다. 두툼한 이동갈비는 여전했고 숯불에 구워지는 냄새는 익어가는 친구를 더욱더 깊게 만들었다. 한국인 이동갈비전문점은 드넓은 주차장과 폭포수로 가족나들이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방가로가 넓게 펼쳐져서 다가오는 여행객들에게 쉼터로도 추천하고 싶다. 올해는 봄이 언제올까 했는데 바로 이동갈비를 먹으면서 봄을 느끼고 왔다. 드넓은 주차장과 500명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인갈비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예약을 하시면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2층에서 조용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다. 포천 여행으로 이동갈비를 드신다면 추천한다.
한국인 갈비는 오른쪽에 보이는 2층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대형버스가 주차를 해도 된다.
한국인 갈비에 나오는 반찬이다. 깔끔한 접시가 마음에 든다.
생갈비가 나왔다.
양념갈비도 같이 나왔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보니 먼저 생갈비부터 먹어보고 싶다.
숯불이 나온다.
친구는 이동생막걸리 맛을 보고 싶다고 하고 나는 처음처럼을 시켰다.
스텐그릇에 담아진 마늘을 불위에 올렸다.
개인적으로 생갈비를 좋아한다. 소고기는 미디움으로 익힌걸 선호한다.
알맞게 익혀진 생갈비를 먹어보니 역시 맛있다.
생갈비와 무우는 식감도 좋지만 소화에도 아주 좋아서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다.
양념갈비를 좋아하는 친구가 양념갈비도 먹고 싶다고 시켰다. 이동갈비하면 양념갈비 맛도 오랫만에 먹어 본다.
양념갈비가 숯불위에 구워지고 냄새를 맡아보니 식감을 자극한다.
숯불위에서 구워지는 양념갈비가 순간 포착으로 보인다.
포천 이동갈비는 언제나 먹어보고 싶은 추억 하나가 된다. 언제 또 오지???
오랫만에 시켜 본 시원한 물냉면이다.
친구는 비빔냉면을 시켰다. 맛있다고 말한다.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물냉면을 먹어 보니 맛있다.
물냉면 시원한 맛은 좋다. 냉면이 맛있는 걸 보니 이제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다.
냉면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한다.
이동갈비를 먹고나서 시원한 냉면을 먹으니 늦게온 친구가 마지막 남은 이동갈비를 하나씩 먹는다.
한국인갈비는 한번에 500명을 받을 수 있는 큰식당이다. 단체 여행으로 가신다면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면 바로 드실 수 있다.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2층에서 담아 본 한국인 갈비 간판이다.
한국인 갈비 뒤편에 있는 폭포앞의 방가로인데 절경이다. 가족 여행으로 즐길 수 있다.
폭포수앞에서 사진을 담으면서 대단한 포천 한국인 이동갈비의 기를 느낀다.
방가로 또한 대단히 넓고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을 안겨다 준다.
한국인 갈비의 차림표다.
한국인갈비 대표 : 진순옥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238 - 2 전화 : 031 - 535 - 9253 , 9234 팩스 : 031 - 535 - 9385 손전화 : 010 - 2265 - 7010 홈페이지 : www.koreagal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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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만년지기 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