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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주제5~영적기근과 기갈을 이길려면!!!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북 왕국 때 활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남 왕국과 북
왕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이스라엘의 북 왕국이 번영하던 때입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없을 때는 꼬리와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좀 생기면 발톱이 나옵니다.
허영, 탐욕,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싶은 마음이 나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욕심, 욕심이 과한 것은 탐욕입니다. 결국은 욕심이 자기에게 문제를 일으킵니다. 욕심이 많을수록 원망과 불평과 불만이 많아집니다. 모든 문제는 감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망, 불평, 불만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을 사귈 때도 말투가 원망과 불평이 많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깊이 사귀면 안 됩니다. 말투가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입니다.
늘 불만, 불평, 원망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은 사람입니다. 모든 문제를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의 세상을 보세요..
얼마나 원망, 불평, 불만이 많습니까? 그만큼 문제가 많은 문제투성이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굉장히 이런 언어가 중요합니다. 주로 설교 때 무슨 주제가 어떤 언어로 사용되느냐.. 우리의 영적흐름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어떻게 말을 하느냐.. 그
사람의 신앙의 줄기라고, 흐름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언어사용을 잘해야 됩니다. 서로 어려울 때 일수록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하지 말고 좋은 말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이스라엘이 번성하면서 권력과 부를 누리기 위해서 지도자들이 많은 사람들을 가난한 사람들을 학대하게 되고 사람의 인권을 빼앗게 되고 인격을 말살시키게 됩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주장하는 것은 정의가 공의가 있는 나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의도 없고 정의도 없는 나라가 됩니다. 사실 우리가 사회를, 나라를 운영하는데 공의가 필요하고 정의가 필요합니다. 이거 없이는 올바르게 사람들을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아모스는 공의와 정의를 굉장히 추구하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점점 갈수록 북 왕국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찾아가고 지도자들이 가난한 사람들, 국민들을 학대합니다.
아모스를 읽으면서 지금의 세대가 보이는 것같이 너무나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의 세대를 알고 쓰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싼값으로 팔아넘기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러운 물건들을 팝니다. 아모스에 다 나옵니다. 사람의 인격을 말살시키고 나라를 사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의도 공의도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찾아 헤메고 우상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듣지 않으니까 이제 너희들과 같이 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이것은 내가 너희들에게 기근을 보내고 기갈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기근이나 기갈이나 비슷한 내용이지만 기근을 통하여 배고프고 고통스럽게 되는 것이 기갈입니다. 목마름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고 이렇게 하시나..
1.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와 계시지 않을 때는 너무 다릅니다.
1)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는~
말씀이 풀어지고 부어지고 사람들이 말씀을 먹고 영적인 기근과 기갈을 해소하게 되고 방향을 찾게 되고 인도를 받게 되고 지도를 받게 되고 지혜를 갖게 되고 깨달음을 갖게 됩니다.
2)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을 때는~
@ 완전히 흉년입니다
(암8:11절)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이제 기근을 땅에 보내겠다.. 양식이 없어 주리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어 갈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그런 기갈을 너희들이 겪게 된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 비틀거립니다
(암8:12절)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나중에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고 말씀을 얻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돌아다니지만 결국은 비틀거리고
@ 피곤합니다
(암8:13절)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피곤하고
@ 우상을 쫓고 다시 일어나지 못 합니다
(암8:14절)무릇 사마리아의 죄 된 우상을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의 위하는 것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우상을 쫓던 그들이 엎드려져서 다시는 일어 날 수가 없을 정도로 완전히 패망했다는 내용입니다. 말씀을 보면서 지금의 세대를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 우리가 코로나가 완전히 떠나가도록 하나님께 고발하고 크리스챤의 입술의 권세가 바로 고발입니다. 계속 하나님께 고발을 할 때 하나님께서 공의와 정의를 따라서 심판이 나타나는 겁니다.
우리가 억울하다고 해서 원수를 맺는 것 보다 하나님께 고발을 해야 됩니다.
그들이 엎드려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이런 심판이 북 왕국에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 보니까 이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가 달라졌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
영적기근과 기갈입니다. 이런 일이 생길수록 우리가 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기 보다는 무섭다고 겁난다고 하면서 마음을 닫아버리고 교회도 문 닫아라.. 상가도 문 닫아라.. 이러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없어지고 교제가 없어지고 사랑은 식어지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사람들이 기도하기 보다는 더 영상예배 드리라고 하니까 아침 6시에 드리고 등산을 간답니다.
이제 예배도 짜투리가 되어 버리고 시간 맞춰서 나하고 싶은 대로 되어버리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성경에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내십니다. 위경에서 건지고 치료하십니다. 말씀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제일먼저 사용한 것이 본인의 말씀이었습니다. 고난이 유익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을 다스리고 말씀으로 지음 받았던 사람들의 속에는 하나님이 영이 숨 쉬고 있는데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리고 말씀을 따라 살아야 되는데 지금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세상에 일어납니다.
고난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제는 내가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고난이 유익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꿨습니다. 내가 말씀을 버리고 말씀을 떠나서 이렇게 살다가 이 고난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등지고 하나님을 등지고 내가 이렇게 살았구나..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고백하기를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그러면 크리스챤들은 지금 어떻습니까? 이 코로나를 어떻게 봐야 되겠습니까?
지금의 세대가 뭔지 바꿔야 될 때가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이 잘못했을 때 전쟁이 일어나게 한다든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감사를 잊어버리고 교만 했을 때는 흉년이 든다든지 그래서 드릴수가 없을 정도로 가난해 진다든지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때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말을 바꾸고 삶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호세아가 하나님께 이제 돌아와라.. 하나님이 아프게 하셨지만 치료하시고 낫게 하신다..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니까 코로나가 좋지는 않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전 세계적으로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갖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성경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미디안에 붙인다.. 블레셋에 붙인다.. 그리고 나면 이스라엘에 변화가 옵니다. 그런데 또 백성들이 지도자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라 우리는 너의 말을 듣고 따르겠다고 하지만 금방 우상을 따릅니다. 당장 하나님이 눈에 안보이니까요..
모세를 통해서 엄청난 기적을 보고 홍해를 탈출했지만 모세가 기도하러 간 사이에 또 금송아지를 만듭니다. 세상을 운행하시고 역사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또 말씀이 우리 속에 있어야 뭔가 질서를 지키게 되고 공의를 행하게 되고 정의를 행하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이 되는데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지금의 세대가 비틀거리는 세대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뭘 해야 될지 여기서 물어보고 저기서 물어보고 여기 가보고 저기 가보고 뭔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뭔가 인도를 받지 못하고 뭔가 훈계를 받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비틀거립니다. 잡지를 못합니다.
크로나로 인해서 전 세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개학을 앞두고 있는데 갈지 안 갈지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바벨탑을 지금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챤은 어떡합니까? 요즘에 보면 사람들이 너무 똑똑합니다. 인터넷, 유투브에서 모든 정보를 입수하여 자기 것처럼 얘기를 합니다. 복제판 같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해서 기도해서 얻어낸 그런 정보와 자료로 말합니까?
결국은 이것이 확실하고 분명한 것은 아닙니다.
근래에 와서 깨달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실체보다 그림자를 믿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림자에 속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실체를 부인하기 때문에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가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정보가 적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았던 말씀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실체가 보이지 않으니까 실체보다는 눈이 땅에 고정되어서 그림자를 믿고 따르면서 속고 속임을 당하고 속아주고 이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성도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실체, 실존을 믿기 보다는 전부다 유행하는 말과 때로는 유투브를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그 말씀을 먹지 못하니까 비틀거립니다.
13절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는 한참 건강하고 싱싱하고 튼튼하고 튼실하고 머리 좋은 이 사람들도 너무 배고프고 목마르고 피곤해서 무엇을 할 힘이 없습니다.
미국은 학력보다는 능력위주로 사는 나라입니다. 이제는 전 세계가 학력이 필요 없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의 능력입니다. 한국도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대학이 너무 많습니다. 등록금이 너무 비쌉니다. 지금 학교를 갈수가 없습니다. 인터넷 공부가 사이버 공부가 지금은 선호하네요 중요합니다. 사이버 공부가 실제적으로 학교 가서 공부하는 것보다 사이버 공부의 콘텐츠가 더 좋고 더 알차고 더 타이트하게 잘 준비 된 공부랍니다. 그런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사이버 학교가 많이 뜨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확한지는 잘 모르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고 사이버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재택근무를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주부도 일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학력의 시대가 아닙니다. 능력시대라는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갈수록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외롭기도 하고 고립되어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쉽지가 않은 그런 시대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이 세대가 영적으로 기근과 기갈의 시대에 놓인 것처럼 그냥 능력을 쌓고 공부도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영적인 능력이 없어지는 시대가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성도들에게 기도도 못해주고 심방도 못해준답니다. 점점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소멸시키는 세상의 크리스챤들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2. 성령을 근심시키면 안 됩니다.
1) 성령의 능력이 소멸되고 있습니다
(엡4:30절)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지금 우리가 이런 영적인 기근과 기갈 때 누가 근심하겠습니까? 성령님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능력이 소멸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가 아프다고 하면 심방해주고 기도해 주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아프면 기도보다 병원에 갑니다. 고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께 자기를 의탁하는 믿음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찾지 않는 그런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성령께서 근심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 소멸되어 가고 사람의 영이 말씀을 먹고 살아야 되는데 말씀보다는 자기 능력을 추구하고 자기 능력을 쌓기 위해서 기도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일에 몰두하게 되고 바쁩니다.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다. 기억을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피곤하고 비틀거리는 세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야 산소보다 더 좋아서 내영이 숨을 쉬면서 뇌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좋아집니다. 사람이 몸속에 산소가 적어지니까 치매가 오는 겁니다.
비틀 거릴 뿐만 아니라 피곤하고 하나님보다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한번 엎드려지면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처럼 잊어버린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말씀을 먹지 않는 세대, 성령의 능력이 소멸되는 세대라고 했습니다.
기도하지 않습니다. 유투브만 보고 생각대로 살다가 망하는 세대.. 지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코로나라는 것은 우리의 잘못된 습관이나 생활습관이나 우리의 잘못된 신앙을 빨리 고쳐서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긴 시간을 주실 때는 고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문제가 생길 때 아.. 고치라는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아프고 난 다음에는 말투도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뭐냐.. 우리가 바꿔야 된다는 겁니다.
3. 모든 것이 세상의 정보, 그림자, 실체를 따르지 않고 그림자만 따르고 있는 이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1)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암5:4절)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나님을 찾으라고 합니다.
2)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시73:28절)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지금 사람들을 보면 정신이 다 없어 보입니다.
성경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기도도 오래 못합니다. 괜히 안절부절 해집니다.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자꾸 구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구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을 구합니다. 하나님을 찾으라.. 그래야 내가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내게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가 됩니다.
(시73:24절)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73:25절)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73:26절)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라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분입니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쇠잔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세상살이입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어둡게 살고 이기적으로 살고 다 외롭다고 하고 그리고 이상한 물건만 자꾸 만들어냅니다.
이상한 영상을 자꾸 만들어냅니다.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뭔가를 계속 만들어냅니다.
성경에는 근본적으로 내가 너를 만들고 내 형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를 찾고 나의 말씀을 먹어야 산다고 했는데 우리는 지금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만나면 피곤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피난처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내게 복입니다.
3) 하나님께 나오는 것입니다
(사55:1절)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나님께 나와서 돈 없이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라는 겁니다.
(사55:2절)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지금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주고 있습니다.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들이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이 뭔지를 모르고 허둥대고 산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이 뭔지 모른답니다. 하루 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돈을 벌기 위해 뛰면서 과연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는 모르고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이 뭐겠습니까? 지금 배부르지 못한 것을 위하여 돈을 다 넣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죽습니다. 안 죽고 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향해서 서서히 가고 있습니다.
4) 하나님께 듣는 것입니다
(사55:3절)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말씀 속에는 구원이 있고 우리의 길이 있고 지혜가 다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내 말씀은 진짜 양식이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양식을 위해서 돈을 투자 할 때는 아까워서 못합니다. 헌금 낼 때 아깝습니다. 그런데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서는 아깝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혼이 어떻게 살찌겠습니까?
얼마나 영혼이 피곤하고 비틀거리고 있습니까?
(딤후3:1절)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지금은 고통의 때입니다. 불만이 생깁니다. 원망이 생깁니다. 원망, 불평을 안하려고 해도 고통스러운 일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고통은 없앨 수가 없습니다. 원망할수록 불평을 품을수록 불만을 가지고 있을수록 고통은 떠나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는 원망과 불평과 불만에서 생깁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께 찬양하라, 여호와께 기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태초부터 만들 때 이런 영성이 있는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점점 갈수록 말세가 가까울수록 영성이 없어집니다. 성령이 걱정하십니다.
말씀을 보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습니다. 피곤하다고 아프다고 걱정하십니다.
양식이 아닌 것에 수천억을 갖다 줘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피곤하고 고통스러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필요한 것은 하지 않고 필요 없는 것을 합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세상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습니다. 주님과 교제가 없습니다.
고통입니다.
4. 이 영적인 기근과 기갈의 기간을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어떻게 이기고 하나님 앞에 칭찬받고 천국에 들어가겠습니까? 수백만원짜리 사는 것은 안 아깝고 그 비싼 핸드폰은 주저 없이 사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만원, 이만원 내는 것은 아까워서 벌벌 떱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얼마나 거꾸로 살고 있습니까?
1) 성경을 알아야 됩니다.
(딤후3:15절)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에 구원이 있습니다. 지혜가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감동에 이끌리게 됩니다
(딤후3:16절)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의 감동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께 이끌리게 됩니다. 이끌림이 있는 사람이 기도하게 되고 이끌림이 있는 사람이 선한 역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마음이 끌림이 없는 사람은 TV앞에 영혼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양식이 아닌 곳에 자기가 다 투자를 하고 있으니까 성령의 이끌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이 내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감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감동은 나를 이끌게 됩니다. 성경을 자꾸 읽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감동에 이끌리기 때문입니다. 감동에 이끌리지 않으면 기도가 안 됩니다.
3)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가 왜 기도합니까? 기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께 지도받고 인도받고 배우고 지혜를 얻고 바른길로 인도해주시고 의로운 길로 인도해주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해주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요10장에 예수님이 나는 양의 음성을 알고 양은 내 음성을 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기도는 왜 합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영적인 기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뭡니까? 말씀을 읽지 않으니까 기도하지 않습니다. 방향을 못 잡고 있습니다. 길을 못 찾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비틀거립니다. 헤맵니다.
여러분..
일이 잘 안될 때 조용히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엡4:14절)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듣고 청종할 뿐만 아니라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에 이끌려서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말씀을 멀리하고 기도를 멀리하고 점점 육신으로 죄악에 빠져 세상에 어울리고 실체가 아닌 그림자를 좇아가는 허무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어린아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라야 됩니다.
사람의 말만 듣고 움직이면 안 됩니다. 목사님이 기도해주고 말씀이 주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집에 가서 본문을 다시 읽어보고 또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됩니다. 엘리야가 죽고 싶을 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죽고 싶어 합니다. 지금 젊은이들이 죽고 싶다고 합니다. 집나간다고 합니다.
죽고 싶을 때 참 양식인 말씀을 먹고 기도하면 죽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어린아이로 그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어린아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라야 됩니다.
(재정강사 김미진 간증)
(김창옥 교수 간증)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감사해요! 권사님이덮고칩칩한날씨에불구하고바쁜직장일애도불구하고분초를다투면서시간내어서이렇개녹취해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 ㅡ
또다시메세지를듣고나면많이은혜받고감사해요 ㅡ눈우로보게되니더좋코요 ㅎㅎㅎ
축복합니다 ㅡ그손에복은정녕담을넘어서열방으로향기를퍼지게하네요^^ 축복합니다 ㅡ
아멘
감사감사합니다~
바쁜중에서도감당할수있는은혜와능력과
건강을주셔서하나님께너무감사드려요~
목사님께서도예쁜선물도주시고감사드립니다~
열방까지별과같이빛나는삶이되기를소망합니다~
내 영혼이 피곤치않도록하나님을
바라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