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ail이 더 긴 거리임에도 더 적은 수의 포인트가 기록된 걸 보면 생성로직이 다른 것일까요?
→ 이 사항은 저도 실제로 비교해보고 답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추가
오늘(2009.10.23) 아침 출근길에 차량 이동궤적을 기록, 추출하여 비교해봤더니 우리님께서 지적하신대로 Memory Log에 비해 File Log쪽이 Point수가 훨씬 많습니다. 직선구간은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는 데, 곡선구간은 거의 두배 가까이 자주 기록이 되었더군요. 또, 두가지의 기록사이에는 기록시간, 위치등에 관해 어떠한 규칙성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각 Point의 기록시간도 거의 다르더군요. 해서, File Log는 백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에 따로 설정된 필터링 조건에 따라 기록되는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2. 또 Tail 길이를 200개로 설정했는데 342개나 기록된 것은 어찌된 것인가요?
→도움말의 아래 항목을 못읽어 보셨나 봅니다.
Track Tail Length - This is the length (number of track points) of the track logged to memory which is displayed on screen behind the position marker. This has no effect on the track points which are logged to disk when the "Log Track to File" option is turned on. A track point is taken every time the Track Distance between points is exceeded and stored in a circular buffer, a maximum of 1000 points is kept in memory so the Track Tail cannot be set above this value. The track is then drawn on the screen each time the GPS position is processed. If you set this value too high there may not be enough time to draw the track on the screen before the next position update is received, if this happens position updates will be lost. Keep the track tail as short as you need. The track tail is only used when in moving map mode, otherwise the full track tail log (max 1,000 points) is displayed.
요약하자면, 최대 1,000개의 (Track Tail의)Track Point가 순환버퍼에 기록되는데, Moving Map Mode시에는 시스템의 퍼포먼스를 위해 Configration에서 설정한 갯수만큼만 화면에 뿌려주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기록된 Point들을 모두 표시해준다는 거지요. 따라서 Track Tail을 Export하게 되면 순환버퍼에 기록된 Point가 몽땅 파일로 저장되게 되겠지요.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부분을 보긴 했는데 명확하게 이해를 못했네요-_- 오늘 아침에도 track logging을 해서 tail과 비교해봤는데, 거의 배 가깝게 logging쪽 point가 더 많더군요. 데이터를 조금 비교해보니 tail 쪽이 heading의 변화에 따라 생성된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