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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 제39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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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레저(여행, 등산, 골프,기타) 여행기 박물관 고을 영월을 다녀오다/박용목:경기대 명예교수
東山 홍영수 추천 0 조회 191 11.08.12 10: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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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2 11:06

    첫댓글

    6박용목 교수의 영월 여행기를 잘 읽었읍니다. 같이 매월 등산 하면서 서로 체력을 다지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렇게 여행기를 소상이 표현 할 줄이야! 감탄 했읍니다.그리고 이 많은 분량의 글을 노래와 함께 홈페이지에 올린 동산형도 대단 합니다. 두분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지내 십시요.

  • 11.08.12 11:49

    박교수는 좋은 글 솜씨를 우리카페에 직접 할애 해줄 마음은 없는지, 명장은 꼭 솜씨를 함부로 자랑하지 않는건지? 카페 활용으로 새로운 친교와 온고지신의 하모니를 해 봄도 나쁠 것이 없을 텐데...., 많은 명 문필의 동문들이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 합니다.

  • 11.08.12 11:58

    전적 동감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실은 위의 글도 년전에 홈피에 올리겠다고 간청했으나 극구 거절한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박교수의 이밖에 글을 보고 싶네요

  • 11.08.12 16:54

    무더위에 溪岩형, 東山형 수고하셨습니다. 파주쪽에는 호우피해도 막심하다든데 동산형 내외분 무고 하신지요. 일차 문안전화도 않고서 죄송합니다. 부산 바닷가는 폭염주의 이라 소금장사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1.08.12 21:57

    박교수의 필력은 학창시절부터 잘 알려진것이지요. 경북대학교 물리대 재학시 경북대학보에 시와 평론을 왕성하게 발표했으며 경기대 재직시에도 일간지에 칼럼등을 기고했으며 윤식동문이 39산악회장 때는 총무를 맡아 매월 산악회 산행 안내문을 작성하였었는데 그 내용이 안내문 수준이 아니라 모두가 작품수준이 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호우피해 걱정까지 해 주시는데 일산에는 피해가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관심 가져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1.08.13 08:04

    이 좋은 글을 주인공이 직접 올렸더리면 금상첨화가 됐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본인은 이렇게 여러 동문들의 열성을 알고나 있는지 궁급하네요. 본문중 김삿갓 시에 '人間豈有七十事' '不如歸家三十食'까지도 들어갔더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 11.08.17 11:30

    지루하고 재미없는 글을 읽느라 고생하신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소생의 되도못한 글을 읽을만한 축에 든다고 여기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형편없는 악필이라 다른 사람의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두드러기가 생기는 분들도 있는 것이 사살이지요
    월주,동강,학헌형들의 충고는 고마우나 앞으로도 제가 39카페에 올리는 일은 없을 것이오니 양해를 바랍니다. 동강형의 작년일은 미안하게 되었는데 금년에는 연배가 월등하게 높으신 동산형이 몇차례 말씀하시니 더이상 거절할 마땅한 이유가 없더군요. 동강형에게 거듭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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