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항상..늘.....유모어가 넘쳐도 듬뿍듬뿍 넘치는 도근리댁
"63,안방마님.그대가있기에.청안초등학교 은행나무가 아직살아있는것.
같아{땅속에콩을3알씩.심는넉넉한여유가있기에}
이쁜이아주머니.힘내시구려...아그들적게참석할것같다구유..극정말랑께,
별볼일없는극정.남산타워에 꼬오옥 붙잡아메어두구려.{알아부렸나}
그대에황혼기를."63에.헌신적으로 봉사하는마음너무예뻐
{전국에있는모든"63.동지들힘찬박수를보냅시다.짝짝짝...........}
근데여자들은예쁘다면.좋아한다며...........
이쁜이아줌마.부자되시고.건강하시고.그리고.그리고.화이팅?
--------------------- [원본 메세지] ---------------------
옛 사람들은 모심기가 끝나면 논둑콩을 심었지요.
농부들은 논둑콩을 꼭 세알씩 심었다고 합니다.
한 알은 땅 속의 곤충들을 위하여,
또 한 알은 새들을 위하여,
마지막 한 알은 그들의 양식을 위하여,
이 풍요로운 물질의 시대를 우리는 얼마만큼 내 놓으면서 살고 있을까요.
제법 많은 비가 내려서 가뭄이 해갈 되었다는군요.
분명 단비겠지요!
청안초등학교 카페에 들어갔다가....
심란한 마음에 우리 카페에 글 올립니다.
62회 선배님들은 이번 모임에 111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모였다는 소식에
어머 그럼 우리는.... 걱정도 되고
부럽기도 하고... 해서요.
근데 우리친구들 전화해 보면 뭐시가 그리 바쁜지 못나오겠다는 거여요!
그려유 바쁜지 알어유.,,,
믿었던 리다, 효숙, 복임, 기옥, 강일 동희 또...기타 등등!!
그러면 안되지!!
이쁜 얼굴좀 보겠다고... 천리길 마다않고 달려가는데...
누구는 통돼지 바베큐 한다고 신나있는데....
우리만 워떠케 먹냐구요!!! 목이 메여서...
그렇게 살지 맙시다...
못나오는 드런 인간들 벌금 받을겨....
구좌번호 알지(조흥은행 959-04-158269)...알믄 보내...
벌금 3만원! 더내면 더 좋지!!!
웬만하면 얼굴좀 봅시다!!!! 보자구요!!!! 만나자구요!!
에이~~ 쑥 절편도.... 찰밥도 다 날라갔네...완전히 "새"됐네요!!!
인원수 쬐끔이믄 총무 부실하다고 나 임기도 못채우고 짤린단 말여~~~
나 아직까정 한번도 안 짤려 봤는데... 이참에 확~~~ 짤려봐!!!!
여러분~~
나 좀 봐 줘 유 ! ! !
가뭄에 단비같은 좋은 소식들 들고 여 러 분 만 나유!! 예!!
카페 게시글
63 이야기
Re:나 좀 살 려 주 세 요 !!!
서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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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02.04.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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