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마토트#1
(민30:1-31:12)
1. 주제
"말에 신실한 사람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
2. 서원은 하나님과의 언약이다.
민수기 30장은
사람이 하나님께 서원하면
반드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왜 하나님은 말을
이렇게 중요하게 여기실까요?
히브리 문화에서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말은 언약과 같습니다.
창세기에서 여호와는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의 형상을 닮은 우리도
말로 삶을 만들고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죄와 타협하지 않으신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그대로 두는 사랑이 아닙니다.
죄가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십니다.
심판은 미움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4. 우리의 싸움도 같다.
오늘날 우리의 미디안은 사람이 아닙니다.
욕심, 교만, 거짓, 우상, 세상의 가치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람을 미워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죄와는 타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5. 예슈아와의 연결
예슈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마태복음 5:37)
하나님의 사람은
입술부터 거룩해야 합니다.
또한 예슈아께서는 죄를 미워하시되
죄인을 살리러 오셨습니다.
십자가는 죄를 가볍게 여긴 결과가 아니라,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 주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함께 만나는 자리입니다.
6. 비유 이야기
한 랍비가 어린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기가 무엇인지 아느냐?"
제자는 대답했습니다.
"칼입니다."
랍비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니다."
"불입니까?"
"아니다."
제자는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랍비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사람의 말이다."
"말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한 공동체를 세울 수도 있으며,
반대로 한 사람의 마음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칼보다 먼저
입술을 거룩하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7. 묵상 질문
나는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나의 말은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가, 상처를 주는가?
내 삶에 타협하고 있는 '미디안'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함께 믿고 있는가?
이번 한 주, 하나님 앞에서 더욱 신실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할 것인가?
8. 기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말이 가벼운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언약임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거룩하게 하시고,
말과 삶이 하나 되어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죄와 타협을 끊어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언약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언약을 끝까지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