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TV 소설 삼생이 감상문 지은이 장미자

[장미자 (떠오르는해)]

제목 TV 소설 삼생이 감상문 지은이 장미자

KBS. 2 2013년 의 일일극이다. 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 님의 120.회 분이다 50~70년대에 너무 부잣집에 손이 귀한 가문에 태어나서 기구하게 어린시절 의 여자아이 부터 성인으로 겪는 죽을뻔했던 어린아이가 스스로 삼생이라는 이름으로 역경을 헤치고 삶을 살아가고 억척스럽게 살면서 공부를 해서 성공하는 해피엔딩의 아슬한 이야기 내용의 소설 드라마 다 .

출연 삼생이 역 :홍아름 손성윤 : 봉금옥 역 : 봉 한의원 외동딸 액맥이 가 진짜 딸 역할로 호강을 하고 산다. 봉금옥 의 친모 고막례 복사판 이다 박동우역 : 차도진 봉 한의원에 13살에 들어와서 허드레 일하는 소년이 큰다. 훗날 제약회사 사장이 된다 당시 나이 13살 차 도진 오지성 역 한약 건재상의 아들 훗날 삼생이 애인이다 삼생 이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사기진에게 혼쭐이 난다 석봉출 : 삼생이 의 의붓 아버지 이달영분

고막례 역 삼생 이의 의붓엄마 이아영 분: . 간사하고 악역에 인. 의. 예. 지.가 없고 얌체다 .바람 끼가 다분하고 정조개념에 도덕의식이 없고 손도 거칠다 미모는 너무 예쁘장하다. 모성애도 없다. 맛있는 것 있으면 본인이 먼저 먹고 남으면 감추었다 혼자 먹는다 가족이 무었 인지도 모르고 산다 본인만 아는 그런 여자 역이다.

봉우룡 역: 봉 한의원의 명의다 .과묵한 성격에 조용하다 .독고영제

사기진 역 : 유태웅 봉 한의원에서 잔뼈가 굵은 나쁜 사람이다. 삼생 이의 운명을 쥐고 있는 악마다. 고막례 와의 불륜으로 낳은 딸을 액맥이로 삼생이랑 바꾼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그냥 놔두질 않는다 .

해주댁 역 : 이연수 봉 한의원 가정부 말이 없고 과묵하고 예쁘고 인정 많고 음식솜씨가 뛰어나다 육이오때 내려와 고향으로 못 간다 봉원장 을 사모하는 분이다 .

조씨역 봉우룡 의 모친이다. 반효정 님 삼생이 의 친할머니 액맥이로 삼생 이의 운명이 바뀐다 에서 엄청 큰 실수를 한다. 오지성의 : 부 건재상 주인 오인수 역 지성의 아버지 : 김승옥 오 필순 역 오인수 :김나운 여동생 딸과 오빠 집서 같이 산다. 박경자 역

:오인수 아내역 김도연 오지성의 친모 얌체에다 부동산으로 돈을 쫒는다. 황 의원 그 외 배역 빛나는 조연들이 많다 그렇다. 하나의 드라마나 영화가 완성 될라면 장르 장르 마다 빛나는 조연들의 활약이 크다. 액맥이란 : ( 귀한집 아기가 아프면 대신 집으로 비슷한 아가를 들여 아기가 건강해지면 내보내는 집도 있고 보쌈하여 생매장 이나 강물에 생 목숨을 던져 버린다. 그게 옛날엔 의학이 발달 않해서 사머니즘의 입을 빌려 어마한 짓을 했다.액맥이라 한다. )

시대는 6.25 일어나기 전으로 시작이다. 때는 1950년 서울 통의동 5대째 한의원을 해오는 봉 한의원의 봉 원장 봉무룡 의 결혼 생활에서 손이 귀한 봉무룡 의 자식 20년 만에 얻은 딸이 몸이 약해 죽음의 문턱으로 오락 가락 하면서 집안의 우환이다. 우울하고 봉무룡 의 어머니 조씨 부인은 긍지 여책 으로 무당 생화의 말대로 액맥이 를 구하고자 백방으로 여기저기 말 다리를 놓는다. 조씨는 삼생이 액맥이를 구하여 오라 사기진 에게 말한다 아니 애원이다 그게 어린 삼생 이의 운명을 조였다. 그녀는 하도 귀한 집안에 태어나서 온갖 고생을 하고 세상을 산다. 전쟁통에 액맥이 와 고막례 사이에 태어난 여자아이 둘을 데리고 피난을 떠났던 사악한 사기진 은 고민 끝에 3~4살의 여자아이 둘을 데리고 전쟁이 끝나자 봉 한의원으로 나타난다. 그럴 수밖에 조씨는 전쟁통에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조씨가 죽는 그 순간을 모르는체 하고 마지막 을 그냥 지나친 사기진 이다. 왜냐고 액맥이 의 얼굴을 아니깐 액맥이는 얼굴도 비슷 나이도 같고 사기진 만이 자기의 딸을 알아본다 봉원장 은 모른다. 그래야 연속극 인가다. 고막례 에게 보낸다. 아이를 바꾸어서 즉 삼생이 가 고막례 의 불륜으로 태어난 딸이 아니다.

사기진 은 고막례 에게 삼생이를 보낸다 “ 니 새끼니 기르라고, 핏덩이 아이를 총각인 사기진 에게 던져놓고 매정하게 떠났던 고막례 삼생 이는 너무 귀한 손이 이런 어쩌냐고 운명이 뒤 바뀌 다니 슬프다. 아비 인 봉우룡 원장은 사기진 의 자식을 자기 자식 인줄 알고 금이야 옥이야 로 기른다. 어려서 애미 까지 잃고 언제나 측근한 금옥이다. 사금옥 이 봉금옥 으로 커간다. 사기진 은 자기 딸을 항상 곁에서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지켜보고 있다. 뻐꾸기 새끼처럼 뻐꾸기는 남의둥지 에다 자기 새끼를 낳아 놓고 사라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새는 뻐꾸기가 지 새끼 인줄 알고 기른다. 더군다나 뻐꾸기 새끼는 좀 크다 애미가 먹이를 구하러 같을 때에 본 새의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쳐내어 죽인다. 무심하고 무관심에 방임으로 버려졌던 삼생이는 고막례 집으로 다시 온다. 고막례의 남편 석봉출 은 고막례의 불륜으로 태어난 삼생이를 고막례 딸인줄 알고 500백년 묵은산삼도 켓겟다. 동네잔치를 벌린다. 그리고 삼생이를 식구로 들인다.그러나 친모 ( 계모인 ) 고막례 는 삼생이를 등 하시 하고 온갖 구박에 밥을 않주니 다락에서 석봉출 이 캐온 귀한 산삼을 배가 고프던 차에 팔라고 두었던 500 백년묵은 산삼을 먹게 된다. 석봉출 이 귀한 산삼을 팔라고 봉원장 과 그의 사람들을 몰고 와서 산삼을 보여 줄라 하는데 아니 이럴수가 이미 산삼을 삼생이가 귀한 산삼을 먹어 치운 후였다. 구박과 모진 학대 속에서 어린것이 쯔 쯔 .........

삼생 이는 산삼 인줄 알고 먹은 것이 아니라 단지 배가 고파 먹었다. 산삼 덕분에 목숨을 연맹해서 살수 있었다. 그리하여 삼식 에서 스스로 삼생이라 이름을 바꾸고 그녀 삼생 이의 기구하고 가혹한 인생 드라마가 120회로 펼쳐진다. 12살이 되던 해에 삼생 이는 봉우룡 한의원에 가정부의 도우미로 간다. 사기진 이 봉한의원 에 금옥이랑 같이 있다. 사기진은 삼생이를 알어 보고 놀란다.어느날 당시 귀하게 여기는 음식 카레를 삼생 이가 만든다.사기진 은 몰래 반하를 ( 약초 반하는 독초에 뿌리다 옛날에는 사약으로 사용함 ) 넣는다 .이를 목격 하는 금옥 삼생 이는 그일로 추운 겨울에 봉한의원 에서 쫒겨 난다. 억울하게 어린 것이 봉원장 에게 삼생이는 ”저는 결코 않 그랬습니다 절 믿어 달라 해도 소용없다.

사기진 의 계략으로 그 추운 엄동 설한 겨울에 봉 한의원을 나온 삼생이 갈때 없는 어린 12살의 삼생이 삼생 이는 오성 건초 가게 앞에 앉아 있다 산위로 올라가서 소리 지르면서 결백을 주장하다 기절을 한다 혹한 의 추위에 봉 한의원에서 약초 썰고 도우는 동우는 그 추운 밤에 삼생이 를 찿아 나선다 동우는 문득 삼생 이와 올라 같던 그 산꼭대기를 올라 가보니 동우의 생각이 맞다 삼생 이는 그 추운 겨울에 산 위에서 기절해 있었다 동우 아니면 얼어 죽었다. 동우는 삼생이 를 업고 오 건초가게 앞에 놓았다 그집 에서 식모를 구한다 점포 앞에 쓰여 있었다 드디어 삼생 이는 오 건초상 에 식모로 취직이 되었다 오 건초상엔 식구가 성격 괜찮고 착한 주인 오인수 그의 아들 오지성 삼생이 보다 2~3살 정도 나이를 더 먹은 공부를 잘하고 약한 외 아들 그리고  지성의 엄마 깍쟁이 박경자 여사 지성의 고모 오필순 그의 딸 다섯 식구가 사는 집에 어린 12살의 삼생 이는 식모로 어렵게 취직 을 하고 일과가 시작이 되었다. 삼생 이가 오성 건초상에 있다는 것을 안 사기진 은 오성 약방으로 찿아 가서 오인수에게 삼생 이를 내 보내라 한다 .인수는 생각해 본다 한다.

사기진은 삼생 이가 언제나 골치였다

그는 훗날 봉우룡 원장의 그 많은 재산과 부와 명예를 액맥이 였던 자신의 딸 금옥에게 몽땅 전해주고 싶은 그의 영원한 애비의 염원이다. 어린 금옥은 항상 자기 곁에서 어디선가 지켜 보고 있는 그가 정말 못마땅 함과 싫었다. 그게 어린 12살의 금옥 이의 마음이다 .금옥은 카레에 반하를 넣고 삼생 이를 내쫒은 장본인이라는 것을 금옥은 알고 있다. 두눈 으로 똑똑 히 보았다. 그래서 언제나 키가 큰 말없이 항상 금옥 옆에 우뜩 서 있는 사기진이 싫었다 . 사기진은 항상 끈임 없이 삼생이 를 괴롭힌다 .그렇게 한두 해가 지난다 삼생 이는 지성의 집에서 카레를 만든다 모두 카레를 안먹고 삼생이를 의심한다 .그건 봉한의원에서 카레 때문에 쫒겨난것을 오성한약방 에서 식구들이 모두 알고있기 때문이다 .

지성은 그럼 내가 먼저 먹는다고 카레를 먹는다.식구들은 놀라고 난리다. 그래서 가까스로 삼생이는 누명을 벗는다. 항상 사기진 의 감시를 받으면서 지내고 있는 봉우룡의 소중한 핏줄인 삼생이 모진 고생에 고막례 의 구박에 그래도 세월을 이기면서 가난한 친정 도우고 이복 여동생의 학비를 대면서 어렵게 끈질기게 생을 유지한다. 삼생 이는 좀 크면서 한학에 눈을 뜬다 어린 삼생 이는 독학으로 한학을 공부 한다. 사실 피는 못 속인다. 금옥은 크면 클수록 공부에는 관심 없고 친 애미인 고막례 를 닮은 그녀는 아름답다. 금옥은 몸을 가꾸고 의상에 눈을 뜨고 남자에 관심을 갖고 어쩨면 고막례 랑 하는 짓이 똑같은지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모전 여전이다. 금옥은 지성을 항상 사모한다. 동우는 삼생 이를 사랑한다. 벌써 그들의 나이는 사춘기를 넘어 서고 있다. 어느날 사기진은 35회 에서 금옥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다“ 너는 내딸 이라고, 그러니 공부 잘하고 열심히 살어 봉우룡 의 재산과 한의원을 모두 가지라고 삼생이가 봉우룡 의 친딸이라고 너는 액맥 이로 너를 사용할라 했다

강력 하게 눈빛을 발사하면서 금옥에게 말을 한다. 어린 금옥은 이 사실을 알고 사기진 과 한패가 되어 악마 짓을 하면서 성장한다.어느날 시기진 은 봉우룡 의 한의원에서 일하는 가정부인 단하하고 조용하고 천상여자에 음식솜씨 좋은 해주댁에게 사실 해주댁을 사모한다. 말을하니 해주댁은 단칼에 거절한다. 사실 그녀는 봉원장을 사모하고 사는 여인이 었다. 금옥은 이사실 을 알고 사기진 에게 해주댁은 봉원장을 좋아하니 그럼말 하지 말라 한다. 사기진 을 사모하는 오성 약방의 여동생 오필순은 참기름 장사를 하면서 변함없이 사기진 을 사모한다. 필순 그녀는 사기진 의 사악함과 금옥이 사기진 의 친딸이라는 것을 모른다 시간만 있으면 온갖 음모와 갖가지 수단으로 삼생 이를 괴롭 히지만 우리의 주인공 삼생 이는 잡초처럼 사기진 과 고막례 에게 시달리면서 잘도 크고 열심히 산다. .그녀는 검정고시를 걸쳐 당당히 한의대에 합격 한다.

오로지 본인의 의지와 노력 이다. 사기진 은 미친다. 오메불망 봉우룡 에게 그의 자식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까봐 거기다 금옥이까지 사기진 과 합세를 하여 그녀를 괴롭 힌다. 너무 무리를 해서 삶을 사니 연약한 삼생 이는 결핵까지 걸린 삼생 그녀는 어느날 홀연이 말없이 떠난다.

산속애서 쓰러진 삼생이 를 황 의원이 살려낸다.그는 젊은 시절 봉우룡 과의 친한 친구여 라이벌에 봉우룡 의 아내 삼생이 엄마를 짝사랑으로 평생 혼자 고독하게 산속에 살다 삼생이 친모 예진 아씨 와 어쩌면 똑같은 삼생 이를 거두어 결핵을 고쳐주고 한의학 과 약초까지 두루 알려준다. 3년의 세월에 산에서 내려온 삼생 이는 건강을 찾아 오성약방 에 다시 출근하고 복학도 하고 열심히 산다. 한편 봉금옥 은 해주댁에게 재봉질을 배워 프랑스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봉우룡 에게 보내 달라 한다 안된다고 펄쩍 뛴다. 봉우룡은 사기진 은 너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사기진은 뒷구멍으로 금옥을 만난다.

봉원장 의 재산과 그의 업적을 제발 이어받으라고 니가 봉한의원 주인이다. 당당하게 삼생이를 물리치라 한다. 지금 삼생 이를 봉 한의원의 후계자로 받아 열심히 한의학 공부를 가르키고 있다 한다. 질투에 불타는 금옥은 봉원장에게 한의대를 가서 공부를 한다고 말한다. 봉우룡 원장은 너무 좋아한다 그러나 한의학 공부를 하면 항상 유급에 한의학 공부는 진도를 못나간다 오로지 자기 몸이나 가꾸고 냉정하고 인정없고 깍쟁이에 남을 비약하고 아니 부모를 닮아도 너무 닮었다.씨 도둑질 못 한다고 그 와중에  금옥의 친모 고막례는 사기진에게 삼생이가 6살에 먹은 산삼값을 물어달라 끈질기게  사기진에게 달라 붙는다. 사기진은 차일 피일 밀다. 고막례를 조폭을 시켜 때린다. 고막례는 사기진의 사악함에 앞 뒤를 되 돌리니 사기진과 고막례 의 자식이 금옥 이라는 것을 알었다. 그녀는 무서웠다. 나중에 석봉출 까지 알게 되어 사기진 에게 봉출은 독살 당한다. 똑똑한 삼생이는 의봇아버지의 족음의 해부검사를 국과수에 신청을 하여 봉출의 묘지를 파헤쳐 해부검사 의 결정이 독살이라는 사실을 안다 .도극물을 막걸리에 타멱여 죽음을 당한 것이었다. 물증은 있는 데 검증이 불충분하다 . 미친다. 똑똑한 삼생이는 억울 하고 설음에 몸부림을 친다. 사기진의 음모와 살인이라는 것을 알고 신중히 삶에 몸부림을 친다 어떻하든 살어서 원수를 값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삼생이같은 딸 한명이라도 있으면 난 얼마나 좋을가 인생 성공 한것이지요,. 다시 삼생이 이야기 로 갑니다.

모든사실을 알고 있는 금옥 사기진 에게 물으니 사기진은 금옥에게 " 너는 모른체 하고 있으라 한다. 모든게 너를 위해 하는것이라고 , 으악 무섭고 잔인한 사기진 이다. 그녀 들도 나이를 먹어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지성은 삼생 이를 좋아 한다. 금옥은 지성을 좋아하고 동우는 삼생이 를 좋아한다. 엇갈린 사랑에 갈등을 하면서 세월은 지나간다. 필순의 딸은 삼생이 이복오빠를 좋아하고 야학에서 아이들을 가르키는 지성 삼생 이는 사기진 의 금옥이 봉원장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삼생이 아버지를 죽인 사기진 이라는 것을 안다 . 삼생이와 지성은 범인인 사기진의 증거를 찿아 나서니 사기진 은 모략으로 간첩으로 몰아간다. 결국 전국수배를 내린다. 오지성은 결국 국정원으로 잡혀가서 온갖 고문을 받고 있다 .지성 모 경자는 금옥에게 찿아 가서 ” 내 아들을 살려달라 금옥아 ,하고 빈다 .금옥이는 지성모를 달래 보내고 사기진 에게 찿아 가더니 “지성을 풀어 달랜다.

안 그러면 봉원장 에게 삼생이 친딸이라고 알리고 만다고 사기진 에게 협박을 하니 할수없이 지성을 풀어 준다. 풀려난 지성은 오갖 고문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이상 중후군을 겪는다. 한편 봉원장은 107회 에서  삼생 이가 본인의 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땅을 치고 통곡에 몸부림을 친다. 간첩 으로 지명수배로 쫓기는 삼생이 눈앞에서 지금것 살은 내 새끼 내가 왜 이리도 못알아 보았는지 미친다 피가 마른다. 윗 정계의 높은 사람을 만나 삼생이를 무사히 도피 시키니 사기진은 이번엔 동우를 잡아드린다 삼생 이는 동우를 가까스로 구출한다. 한편 금옥은 삼생이 보고 나가라한다."여기는 봉금옥 집이다 나가라 소리친다,  봉원장은 이소리를 듣고 나와 금옥의 빰을 세차게 따귀를 때린다. 그리고는 " 나갈라면 니가 나가라고, 여기는 내딸 삼생이 의 집이 라고 ,소리를 지른다. 이때 사기진이 귄총을 들고 나타난다.  사기진 은 이제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그는 권총을 들고 봉원장 에게  들이 댄다 사기진은 소리친다. ” 너희들의 액맥이 금옥이 내딸 금옥이를 액맥이로 두었지 그러나 나는 못하지 금싸래기 같은 내새끼를 ,하고 봉원장 에게 권총을 들이댄다.

금목은 “ 아저씨 않되요 ? 어서 총을 치우세요 ,하는데 사기진은 총을 쏜다. 탕 탕 탕  악! 어쩌냐고 그가 애지중지 하는 금옥이가 총을 맞었다. 그길로 사기진은 도주 다행이 금옥은 어깨에 총상으로 살었다. 사기진 은 금옥의 병실로 찿아와서 ” 미안하다 금옥아 못난 애비를 잊고 어서 나아 우리 외국으로 떠나자 한다 . 사기진이 병실을 나가는데 금옥이는 처음으로 아버지를 불러본다 ." 아버지 가지 마세요 ,한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기진은 그길로 봉원장을 찿아가서 용서를 빌고 집 문서와 모든 땅 문서 비자금은 모두 돌려 놓았다. 고맙습니다.“ 우리 금옥이 잘부탁 한다고 그는 석봉출의 묘지 앞에서 자살를 한다. 고막례의 남편 석봉출을 그는 죽였다. 막걸리에 독극물을 타먹여 죽인 사기진 금옥을 봉원장 딸로 민들자니 어찌 그게 될까 오갖 나쁜 짓에 모두 적을 만들어 죽이고 해를 입히고 사기진 은 그렇게 죽었다.

금옥은 프랑스로 지성은 독일로 유학을 가고 삼생 이는 봉한의원 의 어였한 주인이 되고 봉한의원 의 약초 썰던 동우는 제약회사 사장이 되어 삼생 이와 결혼으로 딸을 낳고 해주댁은 그렇게 쓸쓸히 봉원장 도 떠나고 없는 집에서 삼생이의 아기를 돌보고 더불어 같이산다. 삼생이 딸 첫돌 때에 모두 온 가족이 만난다. 히피 해피다. 그렇다. 안되는 것은 않된다. 아닌 것은 아니다 .씨도둑질은 못한다. 어려움속 에서도 긍지와 노력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삼생 이는 금옥과 고막례 의 구박에 사기진 의 괴롭힘에도 끝까지 굴하지 않고 언제나 누구에게도 긍지와 꿈을 주는 그녀 그녀는 이겼다.고막례 에게 사기진 봉금옥 에게도 이기고 진짜로 돌아왔다. 삼생이 가 모든 역경을 헤치고 이겼다. 이제 삼생 이의 시대가 왔다 .우리 의 삼생이 홧팅 지성과 금옥은 서로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에 눌러 앉는다 .그들도 잘되겠죠

나는 우연히 tv 를 이리 저리 틀다 삼생이라는 재방송 을 보게 되었다. 1950년 때부터 지나간 나의 어린 시절과 그후 유신정권 시대을 걸처 한 시대를 어린시절 의 기억이 새록 극중의 배경이 한목을 한다 . 2013년에 방영 했던 것이란다. 그런데 나는 모르고 있었다 .사실 나는 연속극은 잘 안본다. 주인공은 너무 손이 귀한 부잣집에 태어난 것이 화근이다. 그래도 온갖 역경을 이기면서 핏줄은 못 속인다고 착하고 똑똑한 삼생 이가 이겼다. 비록 영상소설 이지만 시대의 배경이 낮익고 좋았다.

착하게 살어야 한다. 인간은 항상 이해 하고  한자락 깔고 ................

2021 밤 12 시. 장미자  졸립다오  아 아 읍~읍 으~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