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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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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1월 25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446 12.01.25 21:3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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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5 21:43

    첫댓글 소장님께서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들도 너무 소중하고 또 그 아이들 때문에 오는 카페이지만 소장님 건강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딱히 해드릴 일도 없고 요즘 경제적으로 넘 힘든 시기라 도움도 못 되드리고 맘이 편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소장님과 미니뚱맘님 그리고 카페 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12.01.25 21:49

    소장님 감사해요.너무 감사합니다.

  • 12.01.25 21:52

    복잡한 마음에,. 눈물만 흐르네요..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있다니, 행복한일인데,.
    방울이와 알콩이..사실, 저또한 무엇이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불쌍한 아가...
    아가들이 건강해지는것은, 모두,. 소장님과 뚱맘님의 깊은 노력때문이지요..
    그저,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한아이라도 더 살리려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버리고가는사람들은,.참...

    소장님! 그리고, 미니뚱맘님! 이 시련이 곧 지나가겠죠...
    방울이와 알콩이도 끝까지.. 힘을 내주었으면 하는데...:;;;

  • 12.01.25 22:33

    조장님..어떤게최선인지 저두모르겠어요..그치만 좀더해봐요...혹시라도 방울이와 알콩이를보내야한다면...진짜 고통없이 잠자듯이보내줘야할거같아요...그치만..조금만더해봐요..돈이부족하다면 좀더 모아볼게요...소장님..우리애들 힘없이보내지는말아요...집에서 사랑받으며 한번쯤은살아봐야하잖아요....

  • 12.01.25 22:34

    혹시라도 방울이나 알콩이살수만있고 장애가있다고해더라도 제가 동이임보 포기하고 입양하겠습니다....

  • 12.01.25 23:13

    지영님 감동적인 말이네요...홍역이란 말만 들어도 다들 꺼려하시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를 입양까지 하시겠다니 방울이와 알콩이가 꼭 살았으면 좋겠네요

  • 12.01.25 23:17

    아직 신랑한테 허락을 받아야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신랑 제가 애들아프면 안절부절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걸 알기에 반대하겠지만 우선 살려놓구라서라도 좋은 입양처 있음 보내고 싶고 그게 정안된다면 제가 장기임보라도 각오하고 있습니다.....아...제발 살수있으면 뭐라도 하겠습니다.

  • 12.01.25 22:41

    소장님. 안타까운일이지만 이번일로 인해서 그래도 전 감사한게있어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소장님의 마음씨때문에 세상이 참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아이들을 걱정하시는 많은 따뜻한마음씨들을 느끼구요.
    아이들이 똥을 잘 싸주는것만해도 기쁜일임을... 감사할 일임을 느끼며 별일 없는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를요.
    새끼들을 감싸고있던 알콩이가 생각나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제가 바라는건 건강하게 낫는거지만 그렇지않다면 아이들이 고통이 적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잠도 못자고 아픈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일하실 소장님과 봉사자분께 감사의 인사 올려요.

  • 12.01.26 00:16

    소장님 지영님이 의견대로 방울이외 알콩이 입원 시키면 어떨까요?
    정말 돈땜에 그러면 우리 힘을 모아요..
    최선을 다하구 그때가서 결정 하면 어껄까요?
    저두 10년전에 간질로 소뇌 손상으로 안락사로 보낸 아이가 있거든요 ..
    글을 쓰면서두 눈물이 나네요 ..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방울이 ,알콩이 살려내요 .. 소장님 제발 !!!! ㅠ ㅠ~~

  • 12.01.25 23:19

    우리 최선을 다해봐요...정말,,마지막 희망이 어떤것이라도 잡고싶네요...우리 아가들..
    집 밥 먹여주고 싶어요..

  • 12.01.25 23:53

    소장님.미니뚱맘님.
    아이들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는 한줄이지만 그 한줄 안에 두분의 피땀이 얼마만큼인지 가늠조차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매일 드리는 말씀인데 참... 이말밖에 없네요.

  • 12.01.26 00:08

    방울이랑 알콩이는 얼마나 심하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병을 이겨도 장애가 생기면 어느정도일까요?
    더이상 심한 아이들은 없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소장님이 오시니 하나 둘 힘든 난관이 정리되는 듯 해서
    안심이네요. 카라나 아고라에 후원금 모금을 하는 글을
    소장님 안계신 동안 대신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같이 걱정하는 것을 봤어요. 그동안 소장님이 아이들을
    잘 돌봐온것을 인정해서가 아닐까요?
    다른 보호소와 달리 발병 전부터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했기에
    이만한 것 같습니다. 호사다마라고 이번일을 큰 액땜으로 치고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자고요.
    다른 열악한 보호소였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 12.01.26 08:04

    저는 마음속깊이 "기적"이란 두글자 믿어봅니다
    우리 방울이 알콩이도 이 단어를 마음속으로 되세기며
    이겨내고잇을거에요 소장님 제생각에도 두아이 빨리입원시켰으면합니다
    저도 병원비 보탤 께요 소장님 조금만 더힘내시고 소장님이계셔서 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12.01.26 12:21

    방울이 알콩이 조금만 더힘내고 화이팅~!!! 행복한나날들은 보낼수있도록 힘내!!!
    동해보호소 식구분들도 힘내세요!!

  • 12.01.26 14:40

    강아지를 찾습니다 시추고요 7-8살쯤 됐어요 엊그제 마당에 풀어놨는데 대문밑으로 나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같이나간 비글은 돌아왔는데..밖에서 키워 겨울이라 털손질을 안해 거의 유기견과 흡사한 모습일꺼에요 게다가 목줄도 없는상태에요 이름은 랄라에요 들어오면 꼭좀알려주세요ㅠㅠ

  • 12.01.26 17:12

    모두 힘내!! 어서 뛰어 놀아야지..애기 몽실이도 괜찮아지고 있는거죠 며칠동안 가슴에 박혔어요.. 들어온 11월23일부터 쭉 다시 보고왔어요. 정말 두손 꼭 모으고 이쁘게 잘 지내네요^^ ..형편땜에 전 어렵고 꼭 이겨내서 입양되기를 기도합니다!!!!!넘 이뻐요 사랑 많이 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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