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월) 거제아이파크2차 입주민 대책위에서 도움을 요청해왔다.
오는 5/30(수)경에 입주를 하는 거제아이파크2차 입주민들은 거제시와 시공사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여왔고, 책임자와 면담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거제아이파크2차 입주민들도 거제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다.
그래서 4/10(화)오후3시 30분에 실시하는 거제시와 시공사를 규탄하는 거제시청 집회 장비지원과 사회를 맡아서 하게 되었다.
다행히 오후3시 30분에는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거제시장(권한대행), 시행사, 시공사, 대책위(7명) 책임자들의 첫 대화 테이블이 만들어 졌다.
그러나 멀고도 긴 싸움이 될수도 있다.
거제아이파크2차 입주민들과 함께 투쟁해 나갈 할것이다.
규탄내용
-시행사는 허위분양률을 규명하라!
-시공사는 전신주를 지중으로 매설하라!
-시공사는 아이들의 통학로를 확보하라!
-거제시는 약속한 4차선 도로를 확보하라!
규탄대상
-거제시장을 규탄한다!
-거제시 도로과를 규탄한다!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을 규탄한다!
-평산산업(시행사)을 규탄한다!
-현대산업개발(시공사)을 규탄한다!
-거제시도의원을 규탄한다!
첫댓글 거제아이파크2차 입주민들의 피해를 외면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