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남33회 서울 순천 친구님들 모두 모두 반갑고
그립습니다..
서울은 2년동안 최동채 회원이 회장을 맡아서 모든일을 혼자서 말없이 잘해주었습니다.
거리상으로 넘 멀다보니 비록 순천만큼의 정기적인 만남이 힘들었으나
연말에는모두들 참석해서 33회 동창회모임에 다들 적극적인 마음들을
한웅큼식 모아주었습니다.
13년에는 자주얼굴보며 살아가자는 의견들 또한 모아졌습니다
이번에 송호선 회원이 회장을 맡아서 서울친구들에게
마음써주신 여러 사항들 제가 서울회원 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하고
33회 친구님들 모두에게 올한해는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그런 하루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이미자
첫댓글 서울회원과 순천회원은 한가족인데 만난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자주 만나야 정이들고 동창회도 발전될 것이니 가을 단풍놀이때 중간지점에서 만남의 장소를 가졌으면 합니다. 3월중에 서울회원 모임이 있다고 하니 좋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올 한해 서울 순천회원간 소통이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