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다낭시 ***
호이안 오행산 . 투본강 . 고대도시 . 광조회관 . 대성당 . 바나산 . 바나힐
미케해변 . 영응사 . 한강 . 야시장 관광
2023년 01월 19일 -01월 23일 가족여행
대구국제공항-다낭국제공항
*** 베트남 ***
베트남의
역사를 살펴보면
중국 시농씨 후손인
비다 신의 아들 락룡꿘과
산신의 딸인 어우꺼가 결혼을
하여 100개의 알을 낳았으며 그
알에서 태어난 100명의 자식 가운데
50명은 아버지를 따라 바다로 그리고 50명
은 어머니를 따라 산으로 갔으며 이 중 어머니를
따라간 큰 아들이 나라를 세우면서 베트남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이것은 이후 베트남의 모계 사회적 특성을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 고조선과 유사한 시기에 첫 국가가
건국되고 기원전 11년에는 한 나라에게 복속되었고 938년 박당
전투에서 응오 왕조인 응오 꾸어엔이 오대 십국의 하나인 남한과
싸워 승리한 국가로 15세기의 레왕조에서 그 절정에 달하며 1802년
프랑스의 세력에 힘입어 응우엔 왕조가 건국되었으나 이내 프랑스의 식
민지배를 받게 되며 이에 프랑스는 제2차 세계대전까지 베트남 식민지로
통치하였으며 프랑스는 종전 후에 다시 군대를 파견하였고 이는 호찌민이 지
도하는 민족 세력인 비엣민과 남북으로 대립하게 되면서 베트남은 공산주의 북
과 민주주의 진영의 남으로 분단되면서 1964년-1975년까지 전쟁을 치루고 결
국 베트남이 패망함으로써 북 베트남이 통일 베트남을 이루고 이후 마로쩌둥
주의 노선을 표방하는 캄보디아의 크메르루즈와 전쟁을 하였으며 중화인민
공화국과도 국경분쟁으로 전쟁을 치르면서 1980년대 이후 도이머이 정책
으로 서방 세계에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베트남 국가로
경제발전과 관광산업에 심혈을 기우리면서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국가로 알려지고 있다.
*** 다낭시가지 ***
*** 아름다운 한강과 다낭시가지 전경 ***
*** 베트남의 지형 ***
베트남의 국토는
대략 살펴보면 '호찌민'은
베트남 남부지방에 있는 큰 도시이고
'다낭'은 중부지방에 있는 도시로 베트남의
수도는 북부지방에 있는 '하노이'로
베트남을 대표하는 도시로 알고
있다.
*** 오행산(五行山) ***
오행산은 다섯개의 봉우리가 (화.수.목.금.토)가
우주의 다섯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근 바다에서 용이 살다 다섯개의 알을 낳아 생긴 봉우리가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또한 일명 "마블 마운틴" 이라고도
하며 바로 오행산 전체가 대리석과 석회암으로 이루
어져 있는 "대리석 산" 이기 때문이며 베트남 전쟁
당시 오행산의 미로처럼 얽혀 있는 이런 동굴
들은 미군 공군기지 감시를 위한 베트남군의
이동 경로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 오행산 ***
오행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대 같은 곳으로 다낭시내의
전경과 조망권이 뛰어나며 대리석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다섯개의
산으로 그중 관광객이 갈수 있는 곳은 "수"이고 산 위에는
각종 석상과 탑 불교사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대승불교
와 소승불교가 어우려져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베트남 불교 사찰은 화려한 한국의 사찰과는 다르
게 소박한 풍광이 인상적이다.
*** 호이안 투본강 ***
호이안 투본강은
바구니 배를 체험하면서 한 바뀌
돌아오는 코스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에는 야자수 숲이 울창하고 한국판 노래가
베트남에서 흘러 나오는 한국인의 관광지라고
해야 될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호이안 투본강이다.
*** 투본강 풍경 ***
*** 투본강 ***
투본강에서
목선을 타고 유람하는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투본강의 모습이다.
*** 호이안 씨클로 ***
씨클로를 타고 호이안 구석 구석을 탐방하고 '등 띄우기 행사'를 체험하는
투본강이 있으며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역사의 도시로
교통수단인 "씨클로" 짤처럼 자전거보다는 큰 인력거로
시가지를 한바퀴 도는 코스로 소요시간은
15분 정도 걸린다
*** 광조회관 ***
*** 고대도시 ***
*** 무영탄 호텔에서 내려다 본 '미케해변' 풍경 ***
*** 핑크성당 ***
100주년을 맞이하는
"핑크성당"은 다낭에 있으며
성당 지붕 위의 십자가 그 위에 바람의
방향을 알리는 수닭 조각상이 있어서 꽁까(수닭 성당)
이라 부르기도 하나 내부를 관람할 수 없어 아쉬움이
있으며 프랑스 식민지였던 1923년 루이발레 프랑스
신부가 지었으며 핑크빛 고딕 첨탑과 크라운 아치
가 돋보이는 고딕 양식 성당으로 언제나 사진
촬영에 열중하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 베트남의 유명한 커피점 ***
*** 경기도 다낭시 명동식당 ***
바나힐로 가는 중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명동식당에서
중식를 해결하고 떠나는 대표적
인 한국인의 식당이다.
*** 바나 힐 ***
베트남 하면 "베스트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 시간의 문 ***
달과 태양 시계가 있고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시간의 문은 빛과 물을 연주하는
예술과 소리의 능숙하고 미묘한 조합으로 마법의 상징을 만들고
시간의 문을 열고 공간의 한계를 넘어 거인 나라의 꿈같은
세계를 열면서 시간의 문을 통과하여 일시적으로
현실을 잊고 환상의 세계에 몰입하여
매혹적인 체험을 하는 곳이다.
*** 바나힐 케이블카 ***
정상까지 약 30분 소요되며
바나산 해발(1,487m)로 정상 부근에는
다양한 시설이 갗추어져 있다.
*** 골든 브릿지 포토존 ***
*** 르자뎅 무르정원 ***
프랑스식 꽃 정원을 뜻하는 곳으로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환승하여 골든 브릿지를 지나면
일몰과 미로로 만들어진 비밀정원에는 다양한 식물과 포토
스팟이 많은 곳이다
*** 바나 힐 ***
바나힐은 쯔엉선산맥에 위치한 바나산 해발(1,487m)로 바나산은 테마파크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베트남의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바나힐 정상에 별장을 지어 휴양지로 사용한
곳으로 프랑스인들이 돌아간 후 방치돼 있던 비나힐을 베트남 정부의 지원과 베트남 최고의
기업인 "썬그룹"의 투자를 통해 지금의 테마파크로 재탄생 했으며 바나힐에 올라서면 고대
프랑스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마을을 둘러싼 아기자기한
집과 광장 그리고 교회도 볼수 있으며 프랑스의 로맨틱하고 멋진 공간들이 이곳에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그래서인지 현지인은 물론 세계각국의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명소이며 바나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골든 브릿지"로
해발(1,402m)의 높이에 길이 150m의 이 다리는 두 개의 거대한 손이
다리를 받들고 있는 모양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이며
2018년 6월 다리가 완공되어 개방되자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과 언론에 의해 유명세를 떨치며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 프랑스 마을 ***
*** 천상의 화원 ***
*** 바나힐 린응사원 ***
거대 불상을 볼수 있는 바나힐 내 또 다른 '린응사원'이 있으며
거대한 석가모니와 정상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낭시내와 바다 그리고
주변에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베트남의 식민지 시절
뼈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현장으로 국가가 없는 국민은
존재가치가 없다는 것을 느끼는 여행으로 큰 의미를
두고 싶다
*** 미케해변에서 바라본 고층빌딩과 야경 모습 ***
*** 미케 해변의 모래사장 ***
*** 무영탄 호텔 ***
숙소인 무엉탄 호텔이 미케 해변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파도가 일렁이는
조망권이 뛰어난 곳으로 40층 옥상에는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다낭의
야경을 볼수 있는 전망대 같은 호텔로 유명하다
*** 도로변 야자수 나무 ***
*** 오토바이 왕국 베트남 다낭 ***
*** 영응사(靈應寺) ***
썬짜반도에 자리잡은 영응사는 동남아시아에서 1955-1975년에 인도차이나 전쟁이 있었으며 이때
북베트남이 승리하면서 사회주의 공화국이 수립이 되고 이때 남베트남 사람들 반공주의자.화교.
몽족.미국에 협조하던 사람들.카톨릭 신자들.한국인.대만인.일본인.미국인 프랑스인.태국인.
필리핀인 등이 북베트남 공산주의자들을 피하기 위해 밀항하거나 추방당하면서 육지로
탈출한 사람을 '랜드피플' 해상으로 탈출한 사람을'보트피플'이라고 하며 남베트남의
패망으로 북베트남 공산 독재정권이 두려워 도망치거나 탈출했던 곳으로 1970년
부터 1980년대까지 최대 400만명이 베트남을 떠나거나 탈출했다고 한다
그당시 이곳 다낭의 해변에는 수많은 보트피플 사망자들로 가득했으며
그 중에 중국 화교의 보트피플중 한 사람이 미국으로 다행이 갔는데
미국에서 성공한 후에 다시 이곳 다낭에 돌아와 썬짜반도에
영응사를 지었으며 영응사가 있던 곳은 원래 사원의 흔적이
있던 자리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해수관음상이 바라보는
자세와 각도를 보면 다낭의 미케비치를 바라보고 있어
그 당시에 죽은 보트피플의 많은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세워졌으며 영응사가 세워진 후로는 다낭에
는 태풍의 피해도 없고 평안했다고 전해지며
국가가 없으면 국민이 떠도는 신세가되며
지구상에서 나라 없는 민족이 많은데
독립을 할려고 해도 쉽지 않으며
다낭의 썬짜반도의 영응사와 보트
피플을 보면서 한국의 과거를
생각케 하는 곳이다.
*** 영응사 ***
영응사는 다낭 시내에서 10km 거리에 있으며 베트남 다낭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멀리서도 조망이 되는
거대한 "해수 관음상"이며 영응사는 2003년부터 시작하여 2010년 7월 30일 완공된 사원으로
다낭에는 이름이 같은 사원이 3개가 있으며 바나산의 영응사 오행산의 영응사 그리고 썬짜
반도의 영응사이며 같은 이름의 절이 3개가 있으면 다낭이 편안하고 모든것이 잘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하며 바나산의 영응사는 다낭에서 42km 거리의 바나힐에 있고 오행산의
영응사는 다낭에서 10km 정도 거리에 있으면서 '암푸동굴'도 함께 관광할 수 있으며
썬짜반도의 영응사는 다낭에서 10km 거리에 있고 해수관음상은 높이가 67m이며
베트남에서 제일 높다고 하며 아파트로 가정하면 30층 정도의 높이로
관세음보살상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