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골다공증 골절이 겨울보다 여름에 더 많다고 해요.
그 원인이 바로 낙상이라고 합니다.
여름 장마철 빗길에 낙상사고가 겨울철 못지않게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또 여름에는 샌들과 조리를 많이 신는데 발목을 잡아주는 지지대가 약하고
무게중심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미끄러지기 쉽다고 해요.
그리고 또다른 원인으로 수면부족을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골다공증 진행이 빨라질 수 있다고 해요.
수면부족과 골다공증의 관계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또한 체중감량을 위해 굶거나 영양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다이어트도
칼슘부족을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폐경 후의 여성, 체형이 아담하고 마른사람, 집밖 외출을 잘하지 않는 사람,
50세 이후에 골절된 경험이 있는 사람,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사람,
만성질환자, 호르몬 약을 오래 복용한 사람이 위험하다고 해요.
골다공증으로부터 내몸을 지키는 운동 단월드 양산센터에서 배워보세요!
1. 접시돌리기
오른발은 내밀고 왼손은 허리에 가져갑니다.
오른손바닥 위에 접시가 놓였다고 상상하면서 상체를 깊숙히 숙여
단전높이에서 안으로 8자를 그려줍니다.
이때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해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시선은 접시를 따라갑니다.
10회 실시한 뒤 손과 발을 바꿔 다시 10회 실시합니다.
2.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 5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3. 기마진동자세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허리를 펴줍니다.
이때 괄약근에 힘을 주면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기마자세가 안정되면 상하반동을 주며 움직여줍니다.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 까치발 자세와 상체자세의 변화를 별도로 실시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첫댓글 단월드 양산센터에서 하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