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치테치츄 테치치 테츄테치츄
[콘페이토에 안겨서 달려나간다.]
테치테치칫 테치치
[사육실장의 길을]
테치츄 테치치치츄 테치 테치칫 테치 테츄
[정열의 스테이크가 나의 가슴을 뚫고 간다.]
테치 테치챠 테치테챠 테치 테치치칫
[어떤 분충에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테치츄 테츄츄 테 테치치츄 테치칫
[스시여 춤춰라 이 콘페이토의 곁에서]
테챠챠 테치테치칫 테치테치 테치챠챠 테치
[운치를 비추어내는 거울따위 부숴버릴 정도]
테츄테치츄 테치치 테칫 테치테츄
[사육실장을 향해서 아직 서툴지만]
테치치치츄 테치테챠 테치테치 테치치치칫 테츄
[스테이크의 격렬함을 온몸으로 확인해보고 싶어]
테치 라이더 테우키는
새로운 인터넷 포털 다움카카오
당신에게 새로운 실석을 로젠사
모두의 마마 고켓
다음과 같은 서폰서들의 협력으로 보내드립니다.
제 1화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골판지 안에서 잠자던 친실장과 세마리의 자실장들
아직 날이 쌀쌀했기에 그들은 추위를 느끼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데에에에... 추운 데스우,,,"
"테에? 마마? 여기는 어디인 테치?"
"추운 테츄...테치이잇? 따뜻한 이불과 침데는 어디로 간 테치!"
"배고픈 테치! 똥노예는 콘페이토를 가져오지 않고 뭘 하는 테챠아아아!"
"주인님! 차녀와 4녀가 사라진 데스! 주인님! 어디있는 데스우!"
"무서운 테치! 오네짱이 사라진 테치!"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친실장과 세마리의 자실장들 그 시끄러운 장소를 지나가던 한 자실장과 친실장이 있었다.
"마마! 왜 저 가족들은 시끄러운 테치?"
"버려진게 분명한 데스야. 오마에도 사육실장이 되더라도 건방지게 행동하면 다시 들실장으로 버려지는 데스."
"테에에에...사육실장이 되면 영원히 사육실장이 되는게 아닌 테치?"
"리본은 사육실장의 상징인데스, 와타시들의 골판지에 있는 리본도 사육실장의 상징인데스, 그런데도 우리들은 들실장인 데스 왜인지 아는 데스까?"
"테치? 왜인 테치?"
"그건 와타시와 와타시의 마마가 한 때 사육실장이었기 때문인 데스"
"테치이? 근데 왜 와타시는 들실장인 테치? 마마도 왜 들실장인 테치?"
"와타시의 이모토짱들과 오네짱들이 분충이었는 데스. 주인님은 애호파였지만 이모토짱들과 오네짱들 때문에 하루아침에 학대파가 된 데스, 주인님은 이모토짱들과 오네짱들을 전부 죽이고 분충이 아닌 마마와 와타시 그리고 몇몇 이모토짱들을 공원으로 내쫒은 데스... 마마도 이모토짱들은 공원의 들실장들이 다 먹어버린 데스... 와타시만 살아남은 데스..."
"테에엥....."
친실장의 말은 사실이었다.
원사육실장이었던 자신의 가족, 하지만 분충이었던 자매들로 인해서 주인은 애호파에서 학대파가 되어 버렸다. 그나마 최후의 자비로 분충들만 죽이고 나머지 가족들은 공원에 버린것. 원사육실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친실장이 자실장에서 친실장으로 자라난 것은 기적이라고 봐도 좋았다.
"조용히 지나가는 데스. 곧 동족식을 하는 분충이 나타나는 데스."
"알겠는 테치..."
그렇게 자리를 떠나는 친실장과 자실장의 뒤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데뎃? 오마에들은 누구인 데샤아아아! 데샤아아아!"
"좋은 자판기인 데스 오늘은 운이 좋은 데스!"
"테에에엥! 아줌마 이러지 마는 테치! 와타시의 마마를 괴롭히지 마는 테..테챠아아!"
"사육실장의 고기 우마우마한 테츄웅~"
"테챠아아아! 와타시의 섬섬옥수가아아앗! 아픈 테치이이!"
"오마에들! 빨리 먹어치우는 데스! 이 자판기를 빨리 옮겨야 하는 데스!"
"친구인 테치! 이러지 마는 테챠아아아!"
"똥벌레들이 감히 와타시의 몸에 손을 데려하는 테챠아아아!"
"데게게게! 와타시의 자들이 안되는 데게겍 데챠아아아!"
"데히...역시 뇌를 뭉게면서 살리는 건 어려운 데스. 하지만 이걸로 자판기 완성인 데스"
"사육실장의 고기 맛있었는 테츙"
"마마! 오늘 저녁은 구더기 고기인 테치?"
"아닌 데스"
"테에에엥..."
"대신 매일매일 아침마다 구더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데스!"
"테츄우웃! 신나는 테치!"
"행복한 테치잇!"
"데브브븟....데브븟..."
그런 공원의 들실장들을 냅두고 자실장과 친실장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친실장의 한쪽눈은 회색눈으로 물든 상태.
더 이상 자를 낳을 수 없는 몸인 것이다.
그런 친실장에게 남은 희망은 지금 옆에 있는 자실장과 집을 보고있는 자실장 둘이었다.
"오마에는 다시 사육실장이 되어야 하는 데스. 이 흉흉한 공원에서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목숨인 데스"
"와타시는 마마와 함께 있으면 상관없는 테츙~"
서로가 서로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모녀, 하지만 친실장이 말했던 데로 공원에는 점점 흉흉한 분위기가 번지고 있었다.
"이 집이 비어있는 것 같은 테치"
"어디보는 데스....그런 데스."
모든 생활도구가 있지만 실장석만 없는 골판지상자. 보통의 경우 집을 보는 구더기나 엄지 그리고 자실장 몇마리는 남겨두기 마련. 하지만 이 집은 깨끗하게 구더기도 엄지도 아니 이 골판지에 살았던 실장석이 전부 사라진 것 같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한데스... 학대파가 일부러 저 자들의 가족만 데려가지 않는 이상 이런일이 일어날 수 없는 데스..."
"테에에엥! 학대파라니 마마! 무서운 테치!"
"걱정하지 마는 데스 집을 깊숙한 곳에 잡아서 인간씨들도 쉽게 못찾는 데스."
그렇게 빈 골판지집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자실장은 한 개의 네모반듯한 판을 발견했다.
"테에에...그림이 그려진 테치."
"그런 건 필요없는 데스, 밥이나 옷같은 쓸만한 것을 찾아보는 데스."
하지만 그런 어미의 말도 무시하고 그림이 그려진 판을 집에 몰래 들고온 자실장이었다.
"와타시들이 돌아온 데스~"
"마마, 이모토짱! 기다린 테치!"
"오네짱 오늘도 좋은 것을 많이 주워온 테치!"
그렇게 골판지집에서 오붓하게 저녁을 먹고 가족이 잠드려 할 때였다.
"키에에에엥!"
갑자기 물을 담근 그릏에서 튀어나오는 한마리의 날아다니는 뱀모양의 괴수
실장석의 입장에서는 용이나 다름없는 크기이다.
"테에에에엥!"
"데샤아아아아!"
"테챠아아아!"
난데없이 나타난 괴물에 기겁을 하는 가족.순식간에 괴수는 친실장과 판을 들고온 자실장을 삼켰다.
"테에에에엥! 이모토짱! 마마아-!"
그리고 남은 자실장 하나에게로 달려들어오는 괴수. 그에 그 자실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림이 그려진 판을 던졌다.
우연히도 그 판은 괴수의 머리에 맞았다. 그에 괴수가 말했다.
'호오-계약자인가. 그래 이 데르그레더와 계약해서 테치라이더가 되겠느냐?'
"테에에엥! 와타시의 마마와 이모토짱들을 돌려주는 테치이!"
'너와 같은 계약자 12마리를 쓰러트리면 그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 줄 수 있다. 보아하니 들실장이로군 사육실장이 되는 소원도 들어줄 수 있는 데 말이지.'
"사육실장이 되지 않아도 괜찮은 테치! 와타시는 마마와 이모토짱과 행복하게 살명 그것으로 만족하는 테치이!"
그에 데르그레더는 흥미로운 눈길로 자실장을 보았다.
'진심인가- 흥미롭군. 좋다 계약을 하겠다. 니가 내 라이벌들과 계약한 테치라이더 12마리를 쓰러트리면..난 내가 잡아먹은 니 친실장과 동생을 되살려주고 사육실장으로 만들어 주겠다.'
"테에?"
그 말을 마치자마자 한줄기 붉은 불꽃이 되어서 데르그레더는 그림이 그려진 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그 판은 자실장의 배에 달라붙었다. 그리고 판에서 뻗어져나오는 한줄기 끈과 함께 벨트의 모습을 가지는 판. 벨트가 완전히 체워지자 마자 자실장의 몸이 불길에 휩싸였다.
"테에에엥! 뜨거운 테치이잇!"
불길에 휩싸인 자실장은 그 고통에 비명을 내질렀다. 그런 비명을 무시하고 데르그레더가 말했다.
'나 데르그레더와 함께하는 계약자, 너의 이름은 앞으로 테우키다'
그러자 불길도 자실장의 비명도 멈추었다.
그 자리에 서있는 건 한마리의 테치 라이더였다.
첫댓글 잘보는 레후
가면라이더 류우키 패러디인 레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