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진리로 가지 못하게 그들의 눈과 귀를 막아 버렸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처음부터 없었으면 괞찮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것 때문에 그 은혜의 진리로 가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독사의 새끼라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바로 율법과 성전 이었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그냥 섬겨 버렸고 율법을 몸으로 그냥 행해 버림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향해 한 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성전과 율법을 주신 참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것들을 껍데기로만 보고 그 속에 담아 주신 진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눈에 보이게 나타내 준 진리의 모형들을 통해 그 진리를 알지 못하면 그것이 곧 그들의 눈과 귀를 막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진리를 눈과 귀를 막아 못 보게 하는 것을 성경은 사탄이라고 부릅니다 대적자 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라는 단어는 고유 명사가 아닙니다 일반 명사입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무슨 뜻인지 해석을 해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사탄 그러면 아 나중에 주님과 전쟁할 그거 라고 생각합니다 사탄이라는 말은 대적자 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대적자가 다윗에게 사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좋은 편도 사탄 나쁜 편도 사탄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서로에게 대적자이기 때문입니다 단어 자체를 그렇게 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리를 막고 그것을 못보게 눈과 귀를 막는 것을 진리의 편에서 바라보면 그것이 사탄입니다 그것을 성경이 뱀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가면 옛 뱀이 불과 유황 못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전과 율법으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그것에 묶여 버리면 성전과 율법이 진리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곧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곧 뱀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 성전으로 율법으로 오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님 입니다
그러면 그 예수로 그리스도의 영 그 진리로 당도하지 못하면 그 예수는 나에게 뱀 사단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 성전으로 그 아들로 그 성경으로 진리를 알게 되면 그것이 구원이요 생명인 것입니다 그가 아들을 진리로 넘겨받은 자인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만 그 예수 그 성경이 그리스도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껍데기로 보게되면 나를 죽이는 뱀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과 율법에 걸려 넘어짐으로 해서 성전과 율법을 성경을 사단으로 뱀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 예수에 걸려 넘어져서 그 예수를 뱀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가 그 성전 그 율법 그 예수라는 불뱀에 물려 저주받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율법주의자들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내가 너희에게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사도바울도 예수를 진리로 똑바로 보지 못하면 그가 거치는 돌이요 부딪히는 반석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당신을 뱀으로 만들어 버리는 자들을 이렇게 부르셨습니다
마23:27 ,33 2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27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바리새인들 서기관들로 대표되는 율법주의자들을 뱀의 아들 독사의 새끼라고 부르십니다 이들이 율법을 몰랐습니까? 성전에서 제사를 안 지냈습니까?
그런데 그들은 말하는 성전 말하는 율법으로 오신 예수가 와도 알아보지 못하고 그낭 성전 그냥 율법으로 그 속에 진리는 보지 못하고 껍데기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뱀의 자식들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뱀으로 구원에 이르려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반대로 그러한 성전 율법 제사를 통해 진리를 깨달아 알면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자의 관점 즉 율법주의와 인본주의의 관점으로 받아들이는 뱀의 자손들에게 진짜 말씀 진짜 성전 진짜 예수는 당연히 사단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바알세불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사단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눅11:14~19 14예수께서 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 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벙어리가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기이히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예수님이 벙어리 귀신을 쫓아 냈습니다 여기서 벙어리 귀신이라는 것은 진리의 말을 못하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원래 벙어리라는 병은 없습니다 듣지 못하는 자가 말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벙어리는 진리를 듣지 못해서 그 말을 하지 못하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러한 자를 진리의 말로 진리의 말을 할 수 있는 자로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을 터지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구원 사역입니다
그런데 거기가 성전 마당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그 산(성전)에 올라 가셔서 입을 열어 가라사대"라며 산상수훈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산에서 지금 이 성전이 무엇을 담고 너희들에게 주어진 것인지를 말씀해 주신 것이 산상수훈인데 이 표적이 그 산상수훈 바로 뒤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그 성전의 내용인 진리를 설명해 주시면서 이것이 바로 너희들을 살리는 것이라고 하니까 벙어리 귀신이 나갔다고 합니다 말을 할 수 있게 됬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율법과 성전을 진리로 재해석 해 주시면서 그들이 알고있는 표피적 성전과 율법을 부정해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표피적인 율법과 성전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던 이들이 그 예수를 바알세불 사단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참 성전으로 참 율법으로 진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단으로 보는 자들은 눈에 보이는 모형으로서의 성전, 지켜야 할 계명으로서의 그 율법 즉 진짜 사단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를 바알세불이라고 사단이라고 하는 자들이 정말 요한계시록에서 불과 유황못으로 들어가게 될 사단이 되는 것입니다 대적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도 똑같은 성전 똑같은 율법 똑같은 예수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에게는 그것이 바알세불이 되고 어떤 이들에게는 그것이 구원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도 그 속에 담긴 진리를 읽어 내지 못하고 문자적으로 껍데기로 알아 들으면 진리의 대척점에 서는 사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바알세불의 논쟁 가운데 이런 진리를 던지십니다 나라와 나라가 분리가 되고 성전과 성전이 분리가 되면 즉 겉과 속은 하나로 연합이 되어야 겉을 통해 속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이 서로 분리가 되면 어떻게 그것이 나라가 서는 것이며 어떻게 그것이 성전이 서는 것이겠느냐 라는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너희는 진리를 속에 담아 주었는데 너희들은 왜 겉으로만 보고 그 진리를 보지 못하느냐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것이 그것밖에는 없는데 내가 이렇게 그것의 진리를 설명하는데도 너희들이 나를 바알세불이라고 한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무엇으로 귀신을 쫓아 낼 것인가?"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그래서 너희가 바로 사단의 자식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뱀의 자식 독사의 새끼라는 것입니다
요8:43~45 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내가 진리를 말함으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율법주의 인본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너희가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지옥으로 떨어지는 대적 행위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