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2시20분 마산대학교앞에서 걷기시작해2시36분합포고등학교도착후내리막길을걸어오면서2시55분경남은행연수원도착3시5분교동초등학교앞을지나건우맨션담장을지날무렵 시한구절이있어읊어본다.
무학산 말바위에 전설이 자고 장군내 돌개천에 가재가놀던 내고향 마산항아
몇해만이냐 물장난 하던 시절 그리웁구나
제비산 잔디위에 민들레피고 서원골 빨래터에 버들이 푸른 내고향 마산항
삼월이건만 한번간 님 소식은 한번간 님소식은 꿈길이더나....................무학로 대동피렌채앞을지나
3시50분무학빌딩화이트소주매리츠화재 경남은행 건설공제조합대한지적공사 삼성화재 동마산병원 4시10분마산역 대한생명4시20분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도착해마산자유여행을마치고 진주로가는길에 간밤의여정을남기며........김삿갓아닌 김대리
첫댓글 시심이 넘친다 혹시 점집에 가보게나 김삿갓이 다시 태어난거 아닌지....
종우야 인생 재미있게 사는것 같다, 일하면서 즐기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