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하고 생각해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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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긍정적인 의견이니 모두 안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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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 생각 하면서 "참 성대는 위대해~" 라고 2번이나 외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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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말입니다. 그런 엄청난 비난을 먹어가며 일어난 사태(?)의 목적은.. 말그대로 도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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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인 겁니다. 그렇습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아직 작가로서는 많이 부족한 귀여니를, 진짜 인간답게 만들고 '한글을 사용할 줄 알며', 좀 더 제대로 된 '작가' 로 만들기 위해 입학 시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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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다면 그때만은 "에이~ 성대..실망이다." 라며 돌아섰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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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 와는 '엄청나게' 거리가 먼 귀여니를 제대로 된 '작가'로 만들었다 생각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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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금새 "저..정말이야?! 귀여니가 성균관대 다닌 후로 그렇게 변했어? 이야~ 역시 성균관대학교구나! 다시 봤어!"(예를 들면 이렇다는 거다.) 라고 말하며 성균관대의 인기와 명성은 급상승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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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도 작가 만드는' 성균관 대학교. 크으~~뭔가 엄청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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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그들은 예전부터 그것을 계획하고, 자신의 대학교의 명예를 걸고 도박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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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성균관대학교를 응원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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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팀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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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왠지..동의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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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체 그런 사람을 성균관 대 같은곳에 입학시키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은 힘들게 공부해서 겨우겨우 가는 성균관대를, 그 낙서를 하나 해서 간다니 어이없고 허탈하고 화가 나네요...
성균관대!! 그런 심산이었던건가!!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