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기타 게임 후기/소감 [문명5]먼나라 독대나라 -아라비아 편- 1 (아직 문명하시지못하겟소)
장독대 추천 0 조회 560 10.10.22 01: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0.10.22 02:03

    첫댓글 그넫 아즈텍 뭐 인신공양매니아에 미친놈들처럼만들었긔 저렇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ㅂ-

  • 10.10.22 07:39

    음... 하루에 2만명을 인신공양한적도 있죠. 각 사원마다 하루에 한명은 기본이고... 매니아수준은 아니군요 허허허허.

  • 10.10.22 17:51

    허허허허허 아즈텍 그렇게 안봤는데 장난아니네용 근데 원주민문명은 기본적으로 인구수가 딸릴텐데 가능한가용

  • 10.10.22 18:08

    포로를 축적해두었다가 간간히 하루만에 다 심장따버렸다능.. 뭐 이 것에 대해서 마빈 해리스라는 인류학자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북남미 통틀어서 가축화된 동물이 그렇게 많진 않다더군요.) 포로를 신에게 바치고, 남은 시체를 먹었다고 주장하더군요(뭐 이게 맞는지 여부는 떠나서...-.-). 어쨌건, 아즈텍 인신공양의 특징은 대규모의 인신공양의식에다가, 대규모의 식인행위입네다.

    어쨌건, 정확이 신대륙 원주민의 인구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테노치티틀란만 인구가 30만명(동시대에 유럽에서 이 인구수를 넘는 도시는 몇 안된다고 합니다.)인 것을 보면 그렇게 적진 않은 듯 합니다.

  • 10.10.22 18:13

    어쨌거나, 아즈텍의 경우 포로를 최대한 모으기 위해 전쟁을 주기적으로 행하였는데요. 아즈텍의 전쟁방식은 굉장히 의례적인 것이었습니다. 전투 중 살상은 거의 없었고, 고도로 훈련된 전사들은 적의 다리나 팔을 노려서 무력화시키려 하였습니다. 이렇게 적 전사들을 포로로 잡고 나중에 대량 살육을 하였죠.(특별히 잘 생긴 포로의 경우는 특별대우를 받는데, 이 경우는 생전에 더 좋은 대접을 받고, 죽을 때엔 더 잔혹하게 죽었죠..-.- 이렇게 특별히 죽은 포로를 잡은 전사는 포로 시체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포로의 살점을 분배하였다더군요.)

  • 10.10.22 23:36

    ㄷㄷㄷ 이제보니 아즈텍은 뭐... 근데 테노치티틀란만 인구가 30만이면 한양뺨치고 어퍼컷올리는수준인데 주변인구도 장난아니었단 소린데 유럽인과 몰고온병에 다죽어가는걸 생각하면 ㄷㄷ

  • 10.10.23 01:01

    아즈텍 인신공양은 좀 심했죠. 코르테스가 아즈텍을 정복할 때, 1000명도 안되는 스페인 원정대만으로 정복한 것이 아닙니다.
    아즈텍 제국 주변의 소국들은 포로를 모으는 전쟁때문에 주기적으로 아즈텍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말하자면 포로 셔틀의 상태였죠.
    그 상황에 스페인 원정대가 나타난 거에요. 이 녀석들은 통치가 매우 가혹했지만, 대신 포로 살해는 하지 않았죠. 스페인의 식민 정책이 아즈텍의 식민 정책보다는 낫다고 판단하고 동조한 원주민 국가도 있습니다.
    실제로 포로 셔틀이었던 틀락스칼라 왕국은 아즈텍 제국이 너무너무 싫어서 스페인 원정대와 동맹을 맺고 아즈텍 제국의 원주민 연합군에 대항해서 싸우기도 했습니다.

  • 10.10.23 08:58

    사실 인신공양에 대한 기록들 대다수는 스페인 신부들이 남긴 기록입니다. 그래서 숫자는 과장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국들 중 일부가 이방인인 코르테스와 동맹을 맺을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인신공양을 한 것은 맞습니다.

  • 10.10.23 01:33

    그렇군요 새로운사실을배웠어용 ㅋ

  • 10.10.23 22:14

    사실 왜 아즈텍인들이 피에 그리 열광했냐면. 아즈텍인들의 선조들이 케찰코아틀이라는 신을 믿고 있었는데 전쟁의 신인 테스카틀리포카와 싸움을 벌이다 케찰코아틀이 져서 아즈텍에서 떠났는데. 그 후에 테스카틀리포카 신에게 재물을 바쳐야 했는데. 테스카틀리포카 신은 사람의 피를 주식으로 삼았기 때문에 사람의 피를 재물로 바치지 않으면 세계의 수명을 단축시켜서 빨리 종말이 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아즈텍인들은 종말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 사람의 피를 마구 재물로 바쳤다고 합니다.

  • 10.10.23 23:02

    결론 살고싶엉>ㅂ< 이라는거군요 -ㅂ-

  • 10.10.22 08:59

    간디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0.22 2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0.22 21:20

    질문.
    1.한국 있나요?
    2.한국 지도자 누군가요?

  • 10.10.22 22:02

    한국 없고 확팩에 나올걸로 기대됩니다.

  • 10.10.23 01:09

    결론은 모드하세요
    MB만세!

  • 10.10.22 22:02

    지도보아하니 지구같은데...메카 지역이 콘스탄티노플로 느껴진건 나뿐인가..

  • 작성자 10.10.23 00:05

    맞소

  • 10.10.22 22:09

    지구..인가요?

  • 10.10.22 22:53

    작심삼일을 기대해봄ㅋㅋㅋㅋㅋㅋ

  • 10.10.23 18:32

    지구돋네 얼마안가 튕길지어다.라기보다 위치가 저런데 자유찍는게 낳지않나...

  • 10.10.28 23:36

    바바예투는 짱인듯;

  • 10.10.31 15:54

    ㄷㄷ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