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庚乙丙 坤
巳戌未子
戊己庚辛壬癸甲 2
子丑寅卯辰巳午
직장발생및 이직
甲午運 壬午年 부모님 이혼
현제 부친과 단 둘이 살고 있다
<명리학습 자료로 차용>
【원시적 여백을 가볍게 논함을 놓음】
명리학이란 대체로 현제까지 자연인문학으로 통칭되고 있다 지극히 합당한 부름이다
"거시적으로 우주섭리에 따른 지구적 관점에서 비롯된다
다시 말해 우주관점은 形體는 존재하나 無形의 氣로 존재는 그 실체가 불문명 했다"
그런 우주적 배경은 지구(땅)라는 관점과 상응으로 그 형체를 드러내며
비로서 우주적 세계관이 열리고 그 안에 만물이 형성되기 시작해 人間도 있게 됐으며
그 萬物에 변화도 생겨나니 게중 인간도 생장성멸을 거듭해 간다
『그런 환경조건에 인간의 삶도 닮아 있음을』
흔히 운명적 시각으로 숙명과 운명을 인식하게 됐는 데 그 말은 참으로 타당한 말이다
다만 그런 환경에서 태생적 인간의 근본이나 각각 삶은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즉 선택과 의지라는 방식이 꼭 저마다 자연을 동일체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관찰해 보려는 인간의 관음증이 확산되는 데
과학적 탐구라는 명제아래 행해지는 역술의 범위와 내통을 말한다
요체는 위같은 관점과 명제의 대두는 선택과 의지다
즉 환경에서 필요한 숙명적 의무라는 주문 앞에 후천적 운명로에
인간은 어떤 방법으로 해법을 찾아갈 것인가?
이를 달리 말하면 인간의 선택과 의지 즉 치유와 극복이라는 방식을 통해 삶을 이어가게 된다
그렇다면 공동체인 세상과 사회적 틀이란 관점에서 생각을 맞춰야 하며
사회적 동물이란 유행의 사고에서 고착된다
세상과 사회라는 반응관계에 인간의 선택과 의지는 어떤 방법을 찾아갈 거란
보다 현실에 가까운 일파로 조명된다
그런 연상으로 위 팔자를 자연계의 만물의 하나인 인간이란 본연의 의무와 선택적 분야를 집중해
좀더 이해를 이어가보도록 하자!
未月 丁火가 當令하고 乙木이 司令하게 된다 乙木이 투간돼 用事하게 된다
그러나 戌未刑殺로 未中에 통근된 乙木의 변화가 중요한 대목이다
앞서 未月이란 환경적 특성을 살필 필요가 있다
未月 乙木은 지난 성장과정을 통해 맺은 果實과 같다
이는 지난 巳月이란 夏月부터 성장해 온 결과물이 저장돼 있다 이는 庚金을 뜻한다
戌土가 動했다는 건 戌土는 陰氣가 창궐하고 陽氣를 수렴해 버린 숙살지기다
이렇듯 未月 乙木의 가치를 손상해 버린다 이를 빗대어 刑殺이란 명목으로 불미하게 제단하게 된다
한편 庚辛金은 오행육신의 동일체로 지향한 목적은 같으나 忌神으로 작용할 때 있으니 그런 분갈이도 중요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팔자를 조판하면 복잡한 구성을 갖는다
忌神에 대한 制化와 合和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 의지를 개척할 것인가?
乙丙相生의 未月은 결과물을 중히 여기고 상품가치로 만들어야 될 시기
추후 상품의 견고를 더 이루기 위해 상태적 능력을 쌓으라는 계절적 요소로
이럴 땐 庚金으로 유용해야 경쟁력을 갖거나 높힐 수 있다
이를 부친의 관점에서 辛金忌神이 투간돼 그 개척의지를 방해하고 있다
육친적 판단은 부친의 능력저하를 판단하지만
다만 여기서 부모이혼 運의 조명은 생략하고 대명제의 관점에만 한정해 이어간다
이때 유용한 방법은 두 가지다
丁火의 剋制로 그 모색을 하든가 아니면 丙火의 合和를 통해 의지개선을 해야된다
다만 이 合和의 방법은 양보나 굴복의 의미로 차선책을 통해 삶의 극복을 말한다 달리 복구, 재활이라는 의미다
집약하면 丙辛水는 乙木으로 流해야 된다 비로서 불미한 환경속 부녀지간 관계가 형성된다
즉 부친은 여식으로 삶의 경쟁력을 키우게 되며 여식이 보모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자연을 닮은 인간의 의지인 데
임무와 선택보다 나은 방법을 찾아 개선해야 될 의지가 담긴다
그러면 명주의 적성과 진로는 어떻게 구현할까?
본인의 선택보다 극복의지란 의미에 재활, 복구, 인명치료라는 생명적 가치
즉 동물, 사람 등을 상태로 복구라는 의간호나 재활이라는 장애를 돕는 분야에 적합하다
그런 능력을 개발해야 된다
이렇게 사유해 보면
자연이란 환경을 닮은 인간도 숙명과 운명은 상반되며 방법과 당연 의지도 따르게 된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에게 자연은 공평하지만 만물의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오늘 재개해 본 명리적 사유는
인문학 측면에서 개개인의 삶에도 깊숙이 침투돼 있다
그 비밀을 엿보고, 밝혀 인간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계는 오늘도 변함없이 만물을 향한 순환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