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탄생화-(6월3일)
🌸 아마(Plax)
✦학명 : Linum usitatissimum
✦꽃말 : 감사(appreciation)
✦분류 : 쌍떡잎 속씨식물 쥐손이풀
✦개화시기 : 6월~8월
✦원산지 : 유럽·아르헨티나
✦크기 : 30cm~100cm
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길이 2∼3.5cm입니다.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줄기에 붙습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한 녹색입니다.
꽃은 파란빛을 띤
자주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취산꽃차례로 달립니다.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5장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잎·수술·헛수술·암술대는
각각 5개씩입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둥글고 5실이며
종자는 납작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입니다.
껍질은 섬유자원으로서
방직·여송연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씁니다.
종자에서 짠 기름은
아마인유라고 하는데,
건성유이므로
인쇄잉크·수채화·
페인트·약재 등으로
이용합니다.
옛부터 이집트와 터키에서
섬유식물로 재배하였습니다.
유럽과 아르헨티나에 주로 분포하며
한국에서도 한때 재배하였습니다.
비슷한 종으로서
꽃받침의 가장자리에
선점(腺點)이 있는 것을
개아마(L. stelleroides)
라고 합니다.
✦아마 꽃점
수공예에 뛰어납니다.
손재주가 있군요.
워드 프로세서, 컴퓨터
할 것 없이 업무에서도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자립하기도 쉬운 타입.
결혼 생활에서도,
수입면에서도 안정되어
충실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마 전설 첫번째
대지의 여신 홀다가
양치기들을 모아서
아마의 씨앗을 심는 법,
키우는 법에서 부터
수확해서 실을 만드는 방법,
베 짜는 법까지
모두 가르쳤다고 해요~
여신은 그대로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이듬해 수확할 아마
수확량을 정해 주었다고 해요~
✦아마 전설 두번째
독일에서는 갓난아이가
건강하지 못하면 발가벗겨서
벌판에 데리고 나가
아마 씨앗을 뿌려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원하는 풍습이 있대요.
아마포는 여성의 재산 !!
유럽에서는 결혼할 때
혼수로 가져갔다고 하네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매장될 때 사용하는 식물은
아마가 아니면 안되었다고 해요.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