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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강(四大江)
錦繡江山山水好-산이 좋고 물이 맑아 금수강산이라 했던가
精神似山心似水-정신 기상 산과 같고 심성은 물을 닮았네
繞山横野野流河-산을 돌고 들을 질러 동서평야 흐르는 강들
長清水路韓土命-길고 맑은 물길 만년을 이어온 이 땅의 생명줄
開始小泉流大地-시작은 작은 샘이지만 대지를 넘쳐 흘러서
人心山野均浸潤-사람의 마음 산과 들 고루고루 적셔주네
綠林清氣江戱魚-초록 숲 맑은 공기 강에는 물고기 놀고
嶺洛湖榮船歌聲-영남 낙동강 호남 영산강에 뱃노래소리
三南不知無旱歌-삼남의 넓은 들 가뭄 모르는 풍년가
四大江洑農夫月-4대강 보(洑)에 비춰지는 농부 얼굴 닮은 달
농월(弄月)
이명박이 살린 4대강(四大江) 문재인이 강을 죽여 놓았다 !
멀쩡한 4대강 보(洑)를 녹조(綠藻)를 핑계로 물을 빼고 보(洑)를 해체하였다.
문재인이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신문기사에 나온 말이다.
【동아일보
2018-01-18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
운운한 것에 대해 “분노(忿怒)”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동아일보
2018-01-19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알려진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遺書)를 품고 다니는 문 대통령이
'복수(復讐)'를 언급했다는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위의 문재인대통령의 신문 보도를 볼 때에 이명박의 4대강의 보 해체는
“분노(忿怒)에 대한 복수(復讐)”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5년 동안 국가 권력을 위임받은 위치에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경영하고
국민의 안전과 복지 경제발전을 위한 구상을 세워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가슴에 노무현의 유서(遺書)를 품고 다니면서 “분노를 금치 못하겠다”는 말은
자유민주주의 대통령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분노를 갚는 자리인가?
국민은 노무현의 복수하라고 대통령 선택한 것이 아니다.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은 중요한 국책 사업이기 때문에 필자가 관심 있게 보았다.
필자는 직장시절 서울 대전 광주 원주 등에 근무를 하였다.
그리고 취미가 “역사유적지 답사”이므로 기회만 있으면 여러 유적지가 있는 곳을
찾아다녔다.
가히 대한민국 전국을 답사하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비롯한 크고 작은 강을 보았다.
그때가 대략 1970년에서 1985년 기간이다.
그때 특별히 느낀 점이 있었다.
강들의 본류나 지류가 대부분 강바닥이 오랜세월동안 흙이 쌓이고 퇴적물이 쌓여
강바닥이 높아져(河上) 강물도 적고 흐름이 원활치 못하였다.
강에 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니 수질도 나빴다.
4대강은 한국의 대표적인 강으로 국민의 핏줄과 같은 강이다.
작은 비에도 강이 넘치고 둑이 터져서 농사를 망쳤다.
또 조금만 가물어도 강바닥에 물이 말라 논에 물이 없어 한해 수확을 못했다.
필자는 농촌에서 자랐다.
물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다
강바닥 준설(浚渫) 작업을 하여 강바닥에 쌓인 흙을 파내고 물이 많이 흐르도록
해야 하는데---
한국은 세계에서 물부족국가중 하나라라고 하였다.
때문에 강 중간 중간에 보(洑)를 만들어 적정량의 물을 가두어서 농사 필요시나 가뭄에
물을 공급해야 한다.
치수(治水) 사업은 원체 큰 국가차원의 공사다
“정치(政治)” 글자 의미가 물을 잘 관리하는 뜻이다.
농촌출신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지만 도시에서 자라 농사를 지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른다.
※준설(浚渫)-강이나 해안 연안 바닥에 쌓인 흙, 암석을 파헤쳐 바닥을 깊게 하는 일
필자는 1976년부터 1981년까지 전남 광주시에 회사 지점(支店)에서 근무하였다.
5.18광주사태를 8일간 5명의 가족과 함께 생생히 목격하였다.
필자 앞에서 광주사태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
5.18에 대하여 무엇이 참말이고 무엇이 거짓말인지 내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에
훤히 알고 있다.
다만 정치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말을 안 할 뿐이다.
목포시에 가까이 있는 영산강에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사이의 영산강 하구(河口)를
가로막은 둑이 있다.
“영산강하구언(榮山江河口堰)”이라한다.
전남 나주군(羅州郡) 다시면(多侍面)앞으로 흐르는 영산강에는 옛날에 민물 뱀장어가
유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영산강 강바닥이 높아져 강물이 말라
뱀장어가 없어져 안타깝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제방이 생겼다.
전두환 정권이 1978년에 착공하여 1981년에 완공하였다.
필자는 영산강하구언댐 공사를 착공부터 완공까지 보았다.
목포에 출장 갈 때에 일부러 영산강하구언(榮山江河口堰) 공사장을 걸어 지나갔다.
영산강 하구언 댐 공사로 인하여 영산강 준설공사가 시작되었다.
영산강을 메운 퇴적물이 준설(浚渫)되고 강물이 정상적으로 흐르게 하였다.
♪영산강 굽이굽이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노래 가사처럼 영산강하구언 댐으로 인하여 강물이 넘쳐흘렀다.
뱀장어도 돌아왔다.
목이 긴 백로가 물고기를 곁눈질하는 아름다운 영산강으로 복원되었다.
영산강 부근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5.18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영산강 유역에 사는 사람들이나 목포 사람들은
영산강하구언 댐을 만들어 준 전두환을 칭찬을 하였다.
5.18이후로는 “전두환이 죽일 놈”이지만 영산강하구언 댐하나는 잘했다고 말한다.
가뭄걱정 홍수걱정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필자가 수없이 직접 귀로 들은 소리다.
전라도 사람이라고 다 전두환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4대강 사업은 대단히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문재인 정권이 4대강에 대하여 “녹조(綠藻)”현상이 나타난다고 “보(洑)”를 해체하였다.
기가차고 코가 막힐 노릇이다.
4대강 개발이 국민에게 얼마나 이로운 가는 생각 안하고 이명박에 대한 복수만
생각하는 것 같다.
이게 대통령이 할 짓인가?
“녹조(綠藻)”는 강물이 있는 곳은 어느 강이던 있기 마련이다.
물이 있기 때문에 녹조(綠藻)가 있는 것이다.
보(洑)로 인하여 물이 고여 있기 때문에 녹조(綠藻)가 있는 것이 아니다.
보(洑)가 없는 강에도 둑 밑이나 물흐름이 급하지 않은 것은 녹조(綠藻)가 있기 마련이다.
거대한 돈을 드려 건설한 국책사업을 반대 정권이라 하여 파괴하다니--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자들인가?
4대강 같은 거대한 국책사업은 해마다 잘못된 것은 고치고 허물어진 것은 보수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인공위성 같은 미지의 사업도 보완하고 고쳐가면서 진행하는 것이다.
이런 국가경영 능력이 없는 자들이 권력을 잡고 정치를 하니
문재인은 5년 동안 국가를 위해 무슨 일을 하였는가?
공장 하나를 건설하였나?
다리하나를 놓았나?
눈을 닦고 보아도 한 일이 없다.
하는 짓이라고는 세금을 많이 거두어 네로남불로 권력의 방석에 앉아서 국민의 등을
밟으며 잔치를 벌이고 있다.
대통령 아내 다리고 국비를 써가면서 외국여향하는 것 외에 무슨일을 하였나?
또 북한 비위를 맞추려고 “삶은 소대가리”소리를 들으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으면서 온힘으로 김정은을 받들고 있다.
북한 김정은 말이라면 껌뻑 죽는다.
우리국민을 위해 한번 껌벅 죽는 연기라도 보았으면 한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같이
장하성 경제정책실장(현 주중대사)은 퇴임사에서 아래와 같이 기가 차는 말을 했다.
【조선일보
2019.03.06
"저는 이상주의자입니다.
젊었을 땐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미래,
무지개가 있다고 믿고 이를 좇았습니다.
이제 세월이 흐르고 경험도 생기고 하다 보니 무지개가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감히 계속해서 철없이 무지개를 좇는 소년으로 살고 싶습니다."】
무슨 낭만의 시를 읊고 있나 최백호 노래를 부르고 있나?
일국의 경제정책실장이 한국경제를 무지개를 보는 시각으로 경제정책을 세웠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지금 중국대사로서 “요소”하나도 해결 못하고 있다.
또 장하성은 국민의 염장에다 소금과 청양고추가루를 뿌리고 있다
【중앙일보
2018.09.07.
“모든 국민이 강남에 가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나도 거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거다”】
국민은 집 때문에 난리인데 강남 사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수준이 문재인정부 경제정책실장이다.
세금거두기 위해 집값올리고, LH 불법투기는 우물우물 넘어갔다.
국민에게 희망을 가로막는 일 외에 무엇을 하였는가?
천안함에 한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는가?
5년동안 국민은 팽개치고 “내로남불”권력들은 잔치 벌려 잘 먹고 잘 살면서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 달라고 한다.
이해찬은 문재인이 정치를 잘하기 때문에 100년 집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자가 4대강이 국가를 위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4대강에 대하여
눈에 보이는 대로 모아온 신문기사를 정리한 것이 있다.
국민과 농민의 대체적인 의견은 4대강 보(洑)를 존속시켜야 한다는 의견이다
국민(농민)이 필요하다는 4대강 보(洑)를 왜 하체한다는 말인가?
4대강 보가 국민에게 얼마나 이로운 가는 생각 안하고, 이명박이 건설했기 때문인가?
참 한심한 생각이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북한을 생각하는 절반이라도 관심이 있는가?
대통령 자리가 사적인 감정 보복 자리인가?
아래에 신문의 4대강 헤드라인(headline대표기사)만 표시한다.
상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알 수 있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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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3-08-26
4대강 수문 열면 지하수 말라붙는다”
보 철거 등 수위 낮추면 주변 황폐화… 국토부는 “강바닥 문제 아니다” 신중
▲조선일보
2015.09.12.
올 가뭄 '歷代 최강' 수준, 작년 이어 연속 혹독
피해는 94년의 20분의 1… '4대강 사업' 도움 분명
언론은 '4대강 무용지물' 비판할 건 비판하더라도
효과는 인정해줘야 비판에도 귀 기울인다
▲조선일보
2015.10.16.
'4대강' 이제라도 거부감 씻고 가뭄 해소에 활용해야
정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뭄 대책으로 4대강 보(洑)에 저장한 물을 끌어다
가뭄 지역에 공급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조선일보
2015.10.19.
4대강洑 30km밖 농민 "이런 가뭄 처음"..
5km이내는 '물 걱정' 덜어
▲조선일보
홍성=우정식 기자
2015.10.23.
4대강 반대했던 안희정 지사, 정부에 '금강 활용' 건의
4대강 공주洑 물 끌어다가 忠南가뭄에 쓰자
▲동아일보
송평인 논설위원
2015-10-24
4대강 사업을 반대하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결국 가뭄 끝에 금강 4대강 보의 물을 활용하기로 했다.
안 지사는 중앙정부에 금강 백제보에서 보령댐 간 25km 관로 건설을 요구한 데 이어
다시 금강 공주보에서 예당저수지 간 30km 관로 건설을 요구했다.
진실은 궁해서야 드러나는 법이다.
▲조선일보
김은정 기자
2015.11.13.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 "대재앙"이라더니…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김은정 기자
2015.11.13.
천덕꾸러기서 귀한 물… 가뭄대책 절반은 '4대강 끌어쓰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4대강이 '귀한 몸' 대접을 받는 상황은 한동안
이어질 공산이 크다. 지금과 같은 가뭄이 계속될 경우 내년 봄에는 대청댐과
주암댐이 '물 부족 심각' 단계에 도달하는 등 4대강에 담긴 물의 활용 가치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동아일보
박재명 기자
2015-11-28
심명필 “4대강 공사 안했다면 낙동강-금강도 바닥 드러냈을 것”
“4대강 사업을 평가하기에 (사업 종료 후) 3년은 너무 이르다”
“앞으로 수백 년 동안 이뤄지기 어려운 종합적인 강 정비 사업은 향후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동아일보
박중현 경제부장
입력 2015-11-24
두 달여 동안 이뤄진 4대강 사업의 복권(復權) 과정은 극적이었다.
43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탓에 금기(禁忌)로 여겨지던 ‘4대강’이란 용어는
올해 9월 말 ‘4대강 활용 방안’이란 표현으로 정부 공식문서에 다시 등장했다.
▲조선일보
강만수 前기획재정부장관
2015.12.02.
좌파 종교 단체, 환경 단체들로부터 폄훼당하고 비난받던 4대강 사업이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을 맞고 있다.
백제보(洑), 공주보, 상주보에서 가뭄 지역으로 도수로를 만드는 사업이 추진되면서부터다.
4대강 16개 보에 담긴 11억7000만t의 물은 팔당댐 저수 용량(2억4400만t)의 5배나
되는 양이다. 정부는 2029년까지 1조900억원을 투입해 4대강 물을 끌어다 쓰는
'4대강 하천수 공급 마스터 플랜'도 추진한다고 한다.
▲조선일보
2015.12.22.
대법원 판결로 본 '4대강 사업 반대'의 허구성
박재광 美 위스콘신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4대강 권역별로 진행된 재판에서 1·2심 법원은 모두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사업을 중지해야 한다는 가처분 소송도 기각했다.
▲조선일보
2017.11.13.
사설] 4대강 물 다 흘렸다가 내년 농사 망치면 누가 책임지나
4대강 사업은 수질을 악화시켜 강의 친수(親水) 기능을 약화시켰는지 모르지만,
홍수 피해를 막는 치수(治水)와 농업용수 등 물을 공급하는 용수(用水) 기능은 크게
강화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조선일보
2017.11.16.
발언대] 4대강 수질 문제, 상식적으로 접근하라
▲조선일보
2018.08.08
감사원 자료의 水質 지표에서 용존산소·BOD 등 改善이 많아
4대강 사업을 적폐로만 보면 녹조 문제 과학적 해법은 요원
▲조선일보
예산=김석모 기자
2018.08.14.
4대강은 애물단지?…
가뭄 심하자 4대강 물 끌어쓴다
충남 폭염 현장 가보니…
금강 공주보 인근 물 끌어와 농업용수 긴급 공급
▲조선일보 박은호 논설위원
2018.10.04.
4대강 사업 졸속이라 비판하더니… 똑같이 밀어붙이는 '洑 개방
작년 5월 "4대강 16개 보 가운데 녹조 발생 우려가 높은 보를 우선 개방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시작된 보 수문 개방이 당초 6개에서 10개로 늘었고,
4일부터는 다시 13개 보로 확대된다.
▲조선일보
공주=김석모 기자
2019.02.16.
잘쓰던 공주보 부순다고?" 383개 마을이 철거반대 운동
공주 농민들 분노, 서명운동 돌입
▲조선일보
2019.02.22.
[사설] "4대강 보 철거는 재앙" 국민 목소리 무시 말라
오죽하면 민주당 소속 공주시장이 놀라서 "공주보가 철거되면 재앙"이라고 나섰겠나.
▲조선일보
공주=김석모 기자
2019.02.16.
"잘쓰던 공주보(洑) 부순다고?" 383개 마을이 철거반대 운동
▲조선일보
김효인 기자 공주=김석모 기자
2019.02.27.
농민 51% "洑 필요하다" 했는데 정부 발표엔 없었다
▲조선일보
박은호 논설위원
2019.03.07
원칙대로면 보 해체 못해… 환경부, 다른 평가방식 대입해 뒤집었다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 소지가 있다.
▲중앙일보
2019.03.08.
이동관 “4대강 해체?
중대한 직권남용…회의록 잘 보관하셔야”
▲조선일보
김효인 기자
2019.03.12.
최종보고서(水質영향 평가) 안나왔는데 강행한 '보(洑) 철거'
금강 공주보와 백제보, 영산강 죽산보 등 3개 보(洑)를 철거하기로 한 환경부 결정은
수문(水門) 개방 전후의 수질 개선에 대한 최종 분석 보고서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
고재석 기자
2019-03-20
4대강 MB 한풀이로 축복 뺏으려 해 정권 바뀌면 다 감옥 갈 것
▲조선일보
최원우 기자
2019.03.20. 03:01
4대강 보(洑) 처리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지역 여론을 더
들어보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2019.03.30.
“4대강 보에 물이 갇혀 녹조가 생긴다면, 물이 232일씩 갇히는 소양호엔
왜 녹조가 안 생기는 겁니까?”
▲조선일보 김효인 기자
2019.04.23.
'4대강 洑 철거 반대' 1000만명 서명운동 시작
4대강 보(洑) 철거 저지를 위해 정치·종교·사회계 인사 1200여 명이 구성한
'4대강 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은 22일 철거 반대를 위해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박은호 논설위원
2019.05.09.
정권 바뀌면 적폐로 몰릴라…
4대강 보 철거 용역, 단 한 곳도 응찰 안했다
급제동 걸린 보 철거사업
▲동아일보
2019-05-20
수문 개방’ 낙동강 보 피해농민에 8억 배상
4대강 보(洑) 수문 개방으로 지하수위가 낮아져 농사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농민들에게 환경부가 8억 원을 배상했다.
보 개방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첫 배상이다.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2021.01.27
정부가 수질 개선, 자연성 회복 등을 이유로 지난 3년간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洑)
수문을 열었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수질이 오히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일반에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지난 18일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열어 금강 세종보와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 금강 공주보는 부분 해체,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승촌보는 상시 개방을 전격 결정했다. 보에 담긴 물을 빼니 수질이 나빠졌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보 기능을 무력화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2021.01.27.
금강·영산강, 보에 물 차 있을 때 수질 가장 좋았다
보 개방후 수질 악화… 알고도 철거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2021.01.28.
단독] ‘보 해체’ 뒤집힐까봐… 정부, 2년전 수치 갖다 써
‘보 연뒤 수질 악화’ 결과 보완안해
▲중앙일보
김다영 기자
2021.02.26.
'4대강 보 해체, 적법성 의문’…野·주민·시민단체 등 공익감사 청구
▲조선일보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
2021.02.09.
4대강 사업 ‘적폐’ 몰아 멀쩡한 보 파괴한다니 정치 선동 전술일 뿐
금강·영산강 보해체에 대하여 주민들이 격분해 “결정 무효”를 외치고 있다.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2021.04.14.
개방 거의 안한 낙동강 6개 보, 수질 오히려 개선
오염물질 분해… 홍수예방 효과도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2021.04.14.
정부, ‘보 개방’후 수질 최대 40% 악화 첫 인정
금강·영산강 보 3년간 개방 결과
▲조선일보
박상현 기자
발행일 :
2021.08.30.
녹조는 "보 개방 안해서"라더니, 이젠 "비 적은 탓"
환경부, 낙동강 보 개방했지만 "비 많이 내려야 녹조 완화"
낙동강 수온 작년보다 6도 상승… 수온·수량이 녹조 좌우 시인한 셈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발행일 :
2021.10.13
낙동강 보 열었는데도, 10년만에 최악 녹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