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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환자들을 대화 상대자로 삼는 자들은 멸망한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1:28) 하심 같이, 인류 최초의 사람들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지음을 받고 직책을 받은 것이 바로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는 왕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지 않는 한 죽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의(異議)를 제기해 불신케하는 들짐승 뱀이 찾아와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도록 권하였을 때에, 아담과 하와는 뱀을 사람과 동등한 수준의 대화 상대자로 봐야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그의 정신 이상(異常) 유무를 진단해 봐야 할 환자로 봐야 합니까?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 하심 같이, 이 시대에 새롭게 왕직을 수여 받은 성도들 또한 예수님의 말씀과 상반된 말을 하는 자들을 자신과 동등한 수준의 대화 상대자로 봐야 합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언행을 근거로해 그의 정신 이상 유무를 진단해 봐야 할 환자로 봐야 합니까? 예수님의 언행을 확신하여야 할 성도들에게는 세상의 그 어떤 유명인들이 접근해 예수님의 언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론을 펼칠 때에는, 반드시 그의 정신 상태를 진단해 봐야 할 환자로 취급하여야지, 동등한 수준의 대화 상대자로 취급하게 되면 반드시 아담과 하와처럼 왕직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과 불신자들이 대화할려면,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만은 피조물된 사람들로서는 반드시 믿음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아야만 대화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국가 안위에 관한 국가 보안법도 국민들로서는 반드시 맏음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전제 삼아야만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지, 추호라도 사적인 견해를 존중해 사대방의 이의 제기를 존중하고자 하는 자들은 반드시 아담과 하와처럼 적화되고 맙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선생 중의 선생이신 예수님의 뜻과 섭리를 따라여 할 성도들은 반드시 한 차원 높은 하나님의 절대성을 믿음으로 공표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인간들의 사견으로 평가해 재단(裁斷)하는 일을 허락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신분과 능력을 인간들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불신들이자 정신 이상자들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풀 한포기라도 만들어 꽃피고 열매 맺을 수 없는 무지무능한 피조물 주제에 감히 우주만물과 천하보다 귀중한 자신의 생명마저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실체를 규명해 보고자 하는 자들만큼 철저하게 정신이 망가진 자들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온 인류는 이런 죄경화 정신 질환자들의 반역 사상에 세뇌당하여 만물의 근본 실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 육신의 허접한 지식들로 규명해 보고자 하니, 하나님이 어찌 이런 것들을 자신과 동등한 수준에 올려다 두고 대화 상대자로 존중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때문에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시편 2:9) 하셨고 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요한계시록 12:5)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피값으로 만민의 죄악을 속하는 거룩한 제물이 되기도 하셨지만, 이러한 자신의 희생을 들짐승 뱀의 혓바닥 같은 거짓된 지식으로 규명해 보고자 하는 정신병 환자들에 대해서는 검과 철장으로 징계해 다스리고 짓밟습니다.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요한계시록 19:15) 하심 같이, 예수님은 참된 성도들에게도 그와 같은 검과 철장을 사용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요한계시록 2장 26~27절)
참된 성도들은 이런 검과 철장 권세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면서도 들짐승 뱀 같은 짓들만 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이나 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악한 논리를 펼치며 무시하고 욕하고 항거하는 안티 기독인들에게는 예수님의 철장 권세(천하무적의 정론으)로 무자비하게 두들겨 부숩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린도후서 10:3~6) 하심 같이, 참된 성도들은 예수님을 불신해 배반한 그 어떤 부류의 유명인(피조물)이든 꾸짖어 책망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처럼 자기 이외에 아무 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 성도를 그 당대에 자신의 대화 상대자로 삼으시고, 또 그 당대 사람들의 예수님께 대한 배신 행위를 강하게 담대하게 꾸짖어 책망토록 하십니다. 이런 반석 같은 믿음을 지닌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이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태복음 16:19)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고 순종한 예수님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었듯, 예수님 또한 자신의 언행을 곧이곧대로 믿고 순종한 반석 같은 성도들에게도 이 같은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들의 꾸중과 책망을 무시해 비하하거나 핍박한 자들은, 그 앞에 무릎 꿇고 이실직고해 사죄하지 않는 한 하늘의 하나님과 그로부터 태어난 만물들로부터 정상적인 사람 대접을 죽는 날까지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자신과 대화할 사람들에게도 마땅히 거룩한 성품을 지녀야만 그와 대화하시며 세상사를 논하고 또 옳고 그름을 분별케 하십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성도들이 세상에서 생존하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만사 제쳐 두고 가장 먼저 취득하여야 할 지식이 바로 통치력의 근본이 되는 왕도(王道), 곧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처럼 먼저 사수해 지켜야 합니다. 그러한 왕도를 먼저 지니도록 지음받은 아담과 하와에게 최초의 치리 대상자가 찾아왔으니 그가 바로 들짐승 뱀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의(異議)를 제기하는 들짐승 뱀의 말을 동급 차원의 대화 상대자로 봐야 합니까, 아니면 치료받아야 할 정신병 환자로 봐야 합니까? 인류 역사상 가장 지혜롭다는 이 시대의 식자들이여! 간교한 뱀이 하나님의 진실한 말씀을 뻔히 알면서도 사람들을 하나님의 법에 저촉되어 죽이고자 하였으니, 이것은 자신의 왕된 사람들을 살해하는 반역 행위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 중 가장 닮아야 할 부분이 육적인 형상보다 내면의 심성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외모만 닮고 심성을 닮지 않으면, 대화 불가능의 원수지간이 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격으로 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에게 맡겨진 땅과 생물들에게도 동격으로 대화 가능한 자녀들과 제자들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의 뜻을 겸허히 수용할 수 있는 자녀된 신분과 자세를 갖추어야만 비로소 그들도 땅과 생물들에게 자신들의 말을 겸허히 수용할 수 있는 종들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왕들도 자신이 먼저 국법을 존중하여야만 수하의 백성들도 왕처럼 국법을 존중하려 하듯,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또한 자신의 말씀을 자신이 가장 존중하여야만,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의 명령을 가장 먼저 존중해 지키려 합니다.
만물보다 존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짐승 수준에 불과한 뱀이 주제넘게 자신의 상전(왕)된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말씀(법칙)에 대해 의의를 제기해 평가하려 하였으니, 이런 교만스러운 범법자는 아무리 육적으로 아름답고 지혜로울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과 동급 차원의 대화 상대자가 될 수 없고, 오직 정신병원에 들어가 정밀진단을 받아야 할 중환자들로 취급하여야 합니다. 사단이 사람들에게 던진 첫마디부터가 자신을 사람들보다 더욱 뛰어난 선생으로 자처하였습니다. 이럴 때에는 사람들이 그런 자만감을 갖게 된 원인과 동기부터 진단해 보아야 할 정신병 환자로 취급하여야지, 대화 가능한 동격 존재로 존중하게 되면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들이 빨갱이 전교조 교사들에게 자기 자녀들을 맡겨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가르치게 하는 짓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세기3:1)라는 질문을 들짐승 뱀이 사람들에게 던졌을 때에, 그 질문은 순수한 성격의 알고 배우고자 하는 향학열에서 나온 질문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느 정도로 신뢰해 믿고 따르느냐, 아니면 불신해 거역할 수 있느냐를 타진해 보는 시험적인 질문입니다. 즉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강력하면 사단이 사람들을 속일 반역의 마음을 접고 저들의 준법정신에 만부득이 가담할 수밖에 없으나, 사단의 예측대로 사람들의 준법정신이 흐리멍텅하면 그들을 속여 자신의 반역질에 사용할 도구로 삼게 됩니다. 이런 간교한 생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적절한 대응책은, 하나님께부터 받은 통치권을 즉각적으로 발동시켜 대적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제2의 아담과 하와로 다시 태어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아무리 자신들이 엊그제 태어난 철부지들이고 또 세상 학문지식에 통달치 못한 무명 소졸, 곧 양치기 소년 같이 허드렛 일만 하고 어부 같은 막노동 일을 할지라도, 만왕의 왕이 되시고 선생 중의 선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이상, 세상에 그 어떠한 발락 같은 왕후장상이나 유명인들이나 재벌들이나 종교인들이나 과학자들이나 발람 수준의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이나 성령의 흉내를 내는 은사자들이라도 그들 스스로의 지위와 능력과 경륜을 배경삼아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들을 얕보고 무시하면, 반드시 그들은 치료받아야 할 정신병 환자들로 취급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성도입니다.
높은 경륜으로 지혜롭게 처신하여 훌륭한 공을 세운 신하가, 자기 능력에 스스로 도취되어 그 모든 경륜과 지혜와 지위와 권세로 기존의 왕을 모반하고 반역질을 꾀한다면? 그 모든 경륜과 지혜와 직위는 자신과 자신의 반역 행위에 가담한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흉악한 재앙의 형벌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천사들이나 우주만물이나 생물들을 가장 먼저 지혜롭게 광대하게 능력 있게 만들었으며, 그 후에 자신의 형상을 닮은 유약한 사람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먼저 태어난 천사들과 생물들과 유명인들이 아무리 엊그제 태어난 유약한 성도들보다 자신들이 역사적, 지식적, 능력적, 사회적으로 유명하고 뛰어나더라도 그들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을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여야만 깨달아 알 수 있는 한낱 철부지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거룩한 성품을 닮고자 하는 성도들에게만 자신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것은, 그 거룩한 성품을 근거로하여 천사이든 생물이든 유명인이든 우주만물이든 모두다 정복해 다스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귀중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할 성도들의 올바른 행동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합당한 자녀된 신분과 가치를 살아생전에 최우선적으로 취득해 가져야 할 재산과 보물로 취급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한낱 세상에 유행되는 한낱 종교적인 교훈으로 하대하게 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한 형벌과 징계를 일평생 받으며 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낱 종교적인 경전으로 취급해 순종치 않고 다만 사단의 신학으로만 구원받으려 합니다. 이에 대한 형벌이 바로 오늘날과 같은 재앙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로부터 친히 들은 말씀, 곧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세기2:17) 하신 이 말씀으로는, 아무리 삶의 대선배격이 되는 높은 경륜과 지혜와 지식을 갖춘 들짐승 뱀의 말, 곧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3:4~5)고 할지라도 단호히 꾸짖어 책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솔선수범해 지키고 공포하여야 할 왕직수행(공무집행)의 일보다도, 발람 선지자와도 같은 피조물(거짓된 인간 세상의 식자)들로부터 받는 우대와 인기를 더 높은 가치와 영광으로 생각해 사단을 단죄치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단과 같이 땅바닥에다 팽개치고 짓밟았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그 때 그 당시의 아담과 하와처럼 영생의 유일무이한 지식인 예수님의 말씀으로 왕직수행에 걸맞는 공무집행을 수행치 못하고, 에덴 동산의 사단 수준에 불과한 이 세상 식자들의 모든 불신사상과 쾌락에 빠져 그만 "참으로 성경책의 모든 말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하느냐?"라는 의문의 구렁텅이에 빠져 또다시 제2의 선악과를 따먹고 죽음의 지옥형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이런 의문 자체를 인간의 자유의지에서 나온 획기적인 개혁의지로 존대하고, 예수님이 자기 피로 값을 지불하고 다시 되찾아 준 왕권과 통치법(말씀)을 짓밟고 또다시 거짓되고 교만스러운 쪽으로만 무한대로 자유로울 수 있는 세상 악인들의 반역 사상을 그리스도의 교훈보다 더 높은 곳에 올려다 놓고 예수님의 말씀을 재단(연구분석)하려 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있었던 사람들과 들짐승 뱀과의 치욕적인 대화를, 이 시대의 신앙인들이 또다시 재연해 즐깁니다. 대화란, 동격의 사람들이 동일한 관심사에 동일한 가치관을 갖고 자신들이 각기 수확한 결실들을 서로 나누며 즐기는 영적인 희락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성경책의 모든 말씀들을 믿어야 하느냐?" 또는, "참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하느냐?" 등등의 황당한 의혹에 대해서는 이 시대의 신앙인들은 반드시 자신들에게 주어진 진리의 검과 철장으로 단호히 분쇄해 버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도리어 그들의 말을 격조 높은 인간의 자유의지에서 발생된 신선한 충격어로 받아들여 경청하는 아담과 하와들은 모두 멸망당합니다. 신앙인들이 멸망하면, 그 땅의 공직자들 또한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을 추종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을 단죄하지 못하고 도리어 정치적인 파트너로 격상시켜 대화 상대자들로 취급해 오늘날과 같이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려는 성도들의 믿음에 대해서는 이 시대의 유명 신학자들이 율법의 준행자들로 하대합니다. 그 대신 인간적인 시각과 잣대로 대화해 토론하여 생겨날 수 있는 성경해석(인간들이 꾸며만든 예수)만이 새로운 개념의 신신학으로 존대해 받듭니다. 상담해야 할 수준보다도 더 악화된 중환자의 상태, 곧 반역 사상에 의해 그려진 거짓된 우상의 하나님(예수님)이 온 세상에 만연하여 맹위를 떨치면서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타락시켜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들에게 기죽어 토굴 속 같은 신학에 갇혀 지내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을 확신해 지키고 행한 막강한 공권력(심문권)으로 저들을 꾸짖고 책망해 다스리십시오. 이들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이 이 땅에 먼저 태어났으니 이 글을 읽고 세상을 이기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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