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사이트 프로다이렉트사커에서 주문한게 11일만에 왔네요 ㅎㅎ 기다리는동안 어찌나 속이 타들어가던지 ㅠㅠ 그래도 무사히 받아서 기분좋네요^^ 포장지를 뜯으니까 메시박스가 딱!! 이때 정말 두근두근 설렙니다
드디어 f30 ag 메시 시그니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정말 이쁘지않나요 ㅠㅠ 박스열고 10초동안 굳었다는..(너무 이뻐섴ㅋㅋㅋㅋ) 사실 이게 나온지 한참됐죠 작년 4월인가에 처음 출시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젤 이쁜거같아요 아디제로5가 아디제로 시리즈중엔 넘사벽인거같고 제가 알록달록한걸 워낙 좋아하는편이라.. ㅎㅎ
ag 스터드입니다 딱봐도 튼튼해보여요 ㅎㅎ 높이도 낮은편이라 다칠위험은 적을거같습니다~ 원래 쓰고있던 하이퍼베놈1 팬텀 ag는 구멍뚫린 스터드라 한번뛰면 잔디 검은것들 엄청들어가서 짜증났는데 이건 다행이네요 ㅎㅎ
옆모습입니다 정말 이쁘죠 헤헤헿 얼른 실전에서 테스트해보고싶습니다~~
마지막 뒷모습까지~~ 아직 실전에서 사용해보진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우선 신어봤을때는 제가 발볼이 넓은편이라 첨에는 엄청쪼였어요 압박감이 후덜덜했었는데 집앞 중학교가서 혼자 뛰어보고 가볍게 공도 차봤습니다. 1시간정도 하다보니 가죽이 워낙 쫀득하고 유연한지라 금방 늘어나고 발에 맞춰지더군요. 무게는 생각했던것보단 가벼워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원래쓰는 베놈 팬텀 ag랑 거의 비슷하거나 아주살짝 무거운느낌..? 접지력은 물론이고 드리블도 잘되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슈팅감이 좋고 잘되서 놀랐어요 베놈은 어퍼가 굉장히 얇아서 가끔 찰때 아프고 힘이 잘안실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굉장하네요 발등에 얹히면 무회전 쉽게걸려요(어퍼가 생각보다 두께있음) 무튼 10점만점에 8.5점 주고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인솔이 좀 두꺼워서 발뒤꿈치가 막 벗겨질같은 느낌이 들어요ㅠㅠ 그것만 빼면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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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제로5에요!! 그리고 인조잔디에서 사용합니다. 베놈 ag로 맨땅에서 사용해봤는데 스터드 금방 갈리더군요 ㅠㅠ 맨땅 위험해요
암까라메시암까라메시
저 플레이스타일 메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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