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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소풍가듯 즐겁게살자
러브러브 추천 0 조회 290 24.09.28 23:1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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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01:19

    첫댓글 오늘(밤 1시가 넘었으니 어제지요), 하루를 보람있게 잘 살아내셨네요.
    삶이란 뭐 특출나게 살아야 되는 건 아니죠. 걍 평범하게 살면 됩니다.

    저도 어제 새벽 4시까지 술 좋아하는 두 놈의 친구 오산 오색시장안의 '전주식당'에 데려다주고
    6시 10분경 술판이 다 끝났다고 연락이 와 또 차 갖고 나가서 두 놈, 집에다 데려다 주었죠.

    오후 5시부터는 화성시 동탄의 노작문학관 행사에 초대 받아 참석, 7시까지 행사 보고
    근처의 차돌박이 구이집에서 수상자와 가족, 행사 관계자, 초대 손님 등 80여명과 저녁 먹고 왔습니다.

  • 작성자 24.09.29 06:59

    단골기사님 하시랴 동네 일하시랴
    문학생활 하시랴
    으째 나보다 더 바쁘게 하루를보내시니 난두손들어 응원합니다
    이또한 건강이니
    감사합니다
    아직 하늘은 무거운 구름을
    안고있어요
    울동네 축제 오늘이 마지막인데ᆢ

  • 24.09.29 03:56

    휴일. 말 그대로 종일 늘어져 쉬었다가 러브러브님 글을 읽으니
    부끄러워 집니다.
    소풍가듯 즐겁게 하루를 못 보냈음에 ...
    거실 벽시계의 초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립니다.
    오늘은 허무하게 보내지 말아야지.
    소풍가듯 즐겁게 보내야지.~~~
    새벽에 눈비비며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4.09.29 07:06

    주말은 모든것 내려놓고 쉼하라고 했지요
    일주일 의무 다 했는데 무신 말씀
    나야 오일마다 돌아오는 장날 이 어재 같은 날도 있으니 ㆍ 힘들어요
    친구가 힘들어 하니 손보태주는 거이라고ᆢ
    힘들다고 해봐야 누가 알리오
    내스스로 위로할뿐지요

  • 24.09.29 05:24

    저도 소풍 가듯 웃으며 살자에 대찬성입니다.
    그 대열 말미에서라도 꼭 따라붙고 싶은 1인입니다.
    실은 소풍은 약간 사치스럽고 그냥 일상 생활 속에서 즐겁게 살자고 늘 마음을 다잡습니다.

  • 작성자 24.09.29 07:10

    오케이~~
    하루를 즐겁게 소풍가듯 살자 힘든거 맘 상하는거
    말로 주고받은 상처 잊고
    소풍가듯 웃 으며살아요

  • 24.09.29 06:16

    베론성지는
    부산 남천성당에서
    늦둥이 아들
    임신중에 순례를. 갔지요
    87년도에 갔었지요
    날마다 축제 처럼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9.29 07:21

    배론 성지는 우리 원주교구 성지지요
    사계절 다 좋은곳
    모든행사는 그곳에서 이루워지고
    요번 순교자대회 땐
    로마교황청 에서 오신 대사제님도 함께 미사봉헌 했답니다
    87년도 그쯤엔 모든환경이 미약 했다면 지금은 더 좋은환경과 머무르고싶은
    곳이라고 ᆢ

  • 24.09.29 07:18

    그럼요 ~~~ 우리네 인생길은 소풍이 맞다고 저도 생각 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잠시 스치고 지나는 인생길
    가끔씩은 아플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지만
    뒤돌아 생각해 보면 좋았던 날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

  • 작성자 24.09.29 07:33

    네 ~내가 나를 위로하며 잘사는게 잘사는거라고
    웃어봐요
    세월이 자꾸나를 아프게 해요
    아직은 더많은 일을하고싶은데 ᆢ
    매일 안부전화 하는 아들넘
    어쩌다 하루가 그냥가면 오만 생각 상상 하게 하는 할매 지요
    그런게 다 스트레스
    자신을 다스리며 잘살아야 한다고 늘 다짐합니다

    뒤돌아 보는 날들이 훨씬 좋으셨다는 고들빼기님 엄지척♡♡

  • 24.09.29 07:28

    생활속 잔잔한 이야기가
    참 아름답게 와닿습니다.
    소풍가듯 즐겁게 살자.
    제목도 넘 마음에 와닿고요.
    러브 님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요~!!

  • 작성자 24.09.29 07:35

    감사 감사 이베리아님도 행복하세요

    늦은아침 뒤척이다
    밥먹고 미사갈준비 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 24.09.29 11:43

    네 열성 입니다. 좋은 문학 행사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9.29 17:52

    잘사는게 답이겠지요
    웃으면서 ᆢ

  • 24.09.29 16:12

    소풍가는듯
    살아가는 우리네인생길
    이제는 황혼길로 접어들었네요

  • 작성자 24.09.29 17:53

    황혼에 물든 인생사 알뜰히 살아야 겠지요
    우울보다 웃으면서

  • 24.09.30 10:08

    토욜 장에 갔다가 무릉제 구경했지요

    임당성당 자매님 한 분과함께 했지요

  • 작성자 24.09.30 10:27

    잼있던가요?
    비가와서 ᆢ

  • 24.09.30 10:42

    @러브러브 금요일 비가 왔고 장날인 토요일은 화창했지요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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