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길 ♡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온 게 아니야!'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오늘도 매사에 감사함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받은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