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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봄을 시샘하는 2월의 끝자락에 걸어 본 경흥길
가곡 추천 0 조회 304 22.02.27 14: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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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7 21:48

    첫댓글 천보산 8부능선길과 사패산 능선길의 오름 내림이 만만치않은
    두개코스을 굿은비 내리는 날씨에 한번에 걸으신 저력에
    응원의 박수를 드림니다,
    두분께서 동행하시면서 서로을 응원하시고 보다듬어 주시었기때문에
    두개코스을 즐기면서 완주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걸으시면서 자세한 사진과 설명의 후기글을 올려주시시어
    지나온 길을 회상하면서 길의 의미을 다시한번 되새겨봄니다,
    나머지 3길과 4길도 멋진 걸음되시기를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2.28 08:38

    첫번째로 다녀 가셨군요.
    오전에 천보산 길을 걷고 의정부의 명물 부대찌개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사패산 길에서는 힘들더군요.

    게다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도 오르내림이 심한 코스라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도 내리고 하여 힘든 길이였습니다.
    혼자라면 못 할 거 같은 길을 둘이라서 서로 의지하며 걸을 수 있었지요.ㅠ

    다음 길도 크게 응원해주시니 힘내어 마무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3/1일은 일오삼님이 알려주신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걷기 대회
    (걷자 애기봉 가자 평화로) 에 참석합니다.
    2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3월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2.27 22:16

    천보산길, 사패산길은 둘레길이 아니라 등산길인데 두분이서 두코스를 하루에 먼길을 걸으셨네요.
    의정부 부대찌계 골목에서 제일 잘하는 맛집에서 부대찌개로 점심식사를 하셔서
    체력 보완을 했어도 많이 힘이 드셨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덕분에 멋지고 힘들어도 다시 걷고픈 길을 음미 하면서 후기를 줄겁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줄거운 걸음 이어가시고 두분 강녕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2.28 08:53

    천보산 길과 사패산 길은 거리는 짧아도 거의 등산 수준이지요.
    우습게 보고 도전했다가 혼났습니다.
    예전의 등산 실력도 세월이 가니 이제는 다 녹이 슬었나 봅니다.ㅋ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더군요.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 점심을 잘 먹고 걸었는데도 사패산 길은
    역시나 힘들 더 군요.ㅋ
    혼자라면 못 할 길을 아내와 둘 이 하니까 서로 의지하며 힘내어 걸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다녀 오신 선답자님들의 후기 글 참고하여 진행하고 있지요.
    2월도 가고 이제 3월이 오네요. 화사한 봄 맞이 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도보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2.28 06:03

    경흥길 마지막 코스가 2개의 산 코스가 되었지만 무난히 마치시고 4길 하나만 걸으시면 경흥길도 완주하시네요.
    상세한 후기에 배운 것도 많고 제가 다시 걸은 기분입니다. 힘든 길에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2월 초에 신청한 경흥길 완주인증서가 아직 안 왔는데 같이 받을 수 있겠습니다.
    두분 경흥길 완주 미리 축하 드립니다.ㅎㅎ

  • 작성자 22.02.28 09:01

    요즘 연천에서 역방향으로 걸으시더군요.
    먼 길에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개의 산 코스가 쉽지는 않더군요.

    아직 3+4길 두 개 길이 남았습니다.
    이번 주말이 포천 5일 장날이라 순 방향으로 걸어 포천에서
    오일장 구경도 하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저도 1월달에 완주한 평해길 완주 인증서가 아직 도착이 안 되네요.
    3월 초 쯤에 순차적으로 발송 한다 하니 기다려 보시지요.
    아직 3+4 길이 남았는데...
    완주 축하를 해주시니 더욱 고맙고 감사 합니다.
    건항하시고 즐거운 3월 되세요.

  • 22.02.28 10:22

    가곡님의 경흥 2길과 1길
    두코스 종주 역방향 이야기
    정말 운치와 애잔함을
    함께 느껴봅니다.

    그렇게
    사패산과 천보산 산자락길을
    이어 걸을 때 쉽게 생각하신
    그 뒷면에는

    어쩌면 산을 좋아하고
    산길을 평지보다 선호해서
    경흥2길, 3길 이어 걸으며
    짜릿한 행복 맛보았다는
    제 후기의 탓도 있지 않을까
    내심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걸은 경흥1, 2길을
    가곡님 걸으신 역방향으로
    보고 읽으니 새삼 다른 풍경
    다른 느낌을 만남에 새롭네요.

    경흥3길이 실은
    1길, 2길보다 더 산의
    높이가 높고, 오르내림이
    더 있으니, 충분히 쉬시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2.28 11:51

    먼저 다녀오신 길 참고하여 역방향으로 걸어 보았습니다.
    역시 산길이라 체력 소모가 많더군요.
    처음 보는 천보산 기슭의 의정부 소풍 길과도 같이 가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이제는 좋아 하던 산을 내려와 둘레길을 걷고
    있지만 마음 만은 아직도 산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천보산도 정상을 밟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서 아쉬웠지요.

    3길 천보산 길은 2길 보다 도 더 높고 오르내림이 심하군요?
    선답자의 조언 감사합니다.
    즐겁게 걸어보겠습니다.

    2월도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꽃피는 춘삼월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3.02 21:10

    가곡님 경흥길 걷고 계시는군요. 카페에 자주 들르지 못하니 길벗님들
    근황도 잘모르고 지냅니다. 산이 좋아 산을타다, 지금은 둘레길로 내려
    오셨다는 말씀, 나이든 사람들의 똑같은 생각인듯합니다. 건강을 위해
    둘레길도 열심히 걸으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03.03 10:07

    안녕하시지요?
    누리길 첫 완주 하셨더군요.
    2월 초에 경흥길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에 끝날 거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산을 타는 건 좀 힘들더군요.
    건강하시고 즐겁고 화사한 봄 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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