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5월4일 토요일
북구영일대 누각 앞에서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슬로건으로 법요식과 시민소통문화제 행사가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이 시작되었고 연예인(장미화, 최병서, 조항조)
초청공연과 경품추천도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북부해수욕장 중심으로 각 사찰에서 다양한 장엄등들이
영일대 야경과 어우러져 장관이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절에서는
전법륜인을 하신 부처님을 선두로 범종과 난타 그리고 건달바 풍물단이
뒤를 이었고 다른 사찰에서 마야부인이 출현되지 않았어 인지 ..
이인란(서례화)3기 “우리절 마야부인”이 지나 갈 때면 환호와 박수를 보내왔다.
지난해 까지 해 왔던 죽도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통과 할 때는
많은 시민들이 흥겨움과 호기심으로 한마음 축제 분위기 였는데
북부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제등행렬은 질서가 잡히지 않아
다소 혼란을 초래하기도 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제등행렬은 동부초등학교 앞에서 출발하여 선착장을 지나
북부해수욕장 행사장(영일대 누각 앞)에서 막을 내렸다.
종교의 구분을 넘어 나눔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축제로 이 세상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응도(포항1기/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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