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전쟁을 이야기 하는가..
그것은 우리 주변에 전쟁과 내란 소요의 그림자가 상존하기 때문이다.
그래 누가 뭐라하든 나는 나의 분석과 육감을 말하며
설령 소수일지라도 관심 있는 회원들과 시간 공간을 함께 나누는 것이
의미 있음을 알고..오늘 이시간에도 전쟁이야기를 계속해 나간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우리의 생명이고..전쟁은 그 소중한 생명을 일거에 앗아가는
하지만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죄악이다.
최근 중동에서는
대규모 전쟁 임박을
연일 긴박하게 타전해 온다.
하마스.헤즈볼라..이란..이스라엘..
내가 아는 한
이스라엘은 물러섬이 없다
전쟁의지가 가공할 정도로 강하다.
흔히 일반인들은 이란이나 헤즈볼라 하마스가 호전적이고 무섭다는 말을 하는데..
나는 이스라엘처럼 호전적이고 일전불사 불퇴전 의지 강한 나라를 아직 보지 못했다.
사실 전쟁 좋아할 나라가 어디 있겠는가..
이스라엘이 그리 처신하는 것은 아마도 그리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누적된 경험이 있기에..물러서면 바로 죽음이라는
확고한 생각이 있기에 그러리라~~~
근간
헤즈볼라 지휘부가
이스라엘 정밀 타격으로 날라갔다.
이는 달리 말해
헤즈볼라 하마스 이란 등등 상대 지휘부의 동정을
이스라엘은 늘 손바닥에 올려 놓고 예의 주시한다는 말이나 다름없는데..
이렇다보니
겉으로는 늘 강력응징 전쟁을 외치며
이스라엘을 혼구멍 내겠다는 이란의 큰소리도
내겐 그저 말풍선 허풍 허세로 들린다.
한마디로 겁먹은 아랍권이다.
*
근자에 이스라엘이 레바논 영토 수천곳을 공격해
쑥대밭을 만들고 헤즈볼라 지휘부등 수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레바논 수상은 유엔이나 미국에 전쟁좀 말려달라 호소할뿐..
스스로 나라를 지킬 의지가 상실된 상태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나라라면
레바논 같은 허약한 나라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조선말 한반도는 지금의 레바논보다 훨씬 더 무기력했습니다.
첫댓글 지형 적으로 강대국에 둘러 쌓인 대한민국.
세계 5위의 군사 강국이라고 하지만..
육상 전력은 강한 반면..
특히 해상 전력이 주변국들과 격차가 큰 것 같습니다.
엄청난 국방비가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 저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주변국들의 이해 관계로 확전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우리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한국도 핵잠수함,항공모함
건조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형적인 전력도 중요하겠지만
언제부터인지 공무원처럼 처신하는
군기강이 더 보완되어야할 줄 믿습니다.
가끔은 먼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지만..
두려울 때가 많이 있답니다
우리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철통같은 경계가 필요한 시기인거 같읍니다
공감합니다.
한동안 안보이시던
산사나이3님..반갑습니다.
중동이 화약고라고 진즉 말해왔습니다.
종교가 곧 이념일진데 생각이 좀 다르다해서 맨날 전쟁을 해대니
셰계가 시끄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전쟁위험이 상존하는 즉 고슴도치처럼 군비를 갖추어 자위권 만큼은 세계 제 1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리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물질이 많은데
이런 풍요를 후대를 위해서도 잘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이스라엘,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인정합니다.
이스라엘은 오래 생존할 나라로 보입니다.
그동안 설움이 뼈에 사무쳐 누가 뭐라 안해도 강한 그들입니다.
무기력 하고 나약한 나라는
강대국에 잡아 먹힙니다
우리도 뼈저린 압제와
625동란을 겪었습니다
분단된 국가는 서로 보고 싶어도
가고 싶어도 못가는
이런 비극이 아직도 존재 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
러샤 우크라이나 전쟁
지겹도록 해대니까
아까운. 젊은이들이
총알받이로 죽어갑니다
왜 종식 시키지 못 하는지?
인간이 만물 영장이라 하지만..
아무리 머리 좋다고..그렇다고 지혜로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들은 별로 없어도
전쟁을 좋아하는 정치가는 전세계적 으로 많이 있었다는게?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전신인 조선이 일본에 어의 없이 잡아 먹힌것두 국력이 약해서 입니다
625 때 침공한 북한에 미국을 위시한 외국의 도움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먹혔을 겁니다
이유 없이 침략한 러시아와 전쟁을 벌리는 우크라이나는 용감한 국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와는 이번 전쟁이 끝나도 앞으로도 또 발생할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전쟁도 불사 하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전쟁에 대비해야지 전쟁을 막을수 있을거 같습니당
전쟁이라도 하잔 말이냐? 라고 떠드는 정치가들은 반성하기 바랍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공감합니다.
글에서는 말 안했지만
세계각국 지도자란 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사이코패스에 호전적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인간의 불행입니다.
지금은
군비증강 추세로
한국에 국방비가
줄었다는 소식에 큰 충격입니다
더 늘려야 할텐데
국방력은 곧 국력입니다
국방비도 늘리고
사병 복무연한도 늘려야겠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전쟁의 뿌리는 종교 입니다.
사람이 신을 만들고 신이 사람을 만듭니다.
지구가 존재하는한 종교 가 존재하는한 전쟁은 계속 됩니다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강한것이 약한것을 잡아먹는것은 진리입니다
약소국이지만 5천년간이나 고유역사와 말과 글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위대한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위대합니다.
이제 물질적으로도
크게 성장하니 위장까지 덩달아 커져가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ㅎ
사람 수명은 너나없이 비슷할진대 일평생 사는 동안 곳곳에는 전쟁소문 한 번도 안 들은 적이 없으니
사는 동안 평화롭게 살수는 없을까
전쟁 아니라도
인간사 맨날 티격태격 싸우는게
일상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힘의 논리로 본다 면야~
약한나라는 강해지려고 계속 군비를 늘릴것이고
강한나라는 지지 않으려고 또 더 늘릴것이고..
이러한 논리대로라면?
언젠가?는 쌍방에
최고의 핵무기가 존재 하게되고
쪼금 이상한 정신병자가 나타나면?
전쟁이 일어 나게 될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어느 한쪽만 죽나요?
현대 무기는...다 함께 멸망하는 겁니다.
예를 든다면?..남북 전쟁이 일어 난다고 가정 한다면?
남한엔 한명도 안죽고 북한만 다 죽을 것인가?
아니라면?...북한엔 하나도 안죽고,,,남한만 다 죽을 것인가?
결국..양 쪽다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 입니다.
죽는 것도 문제지만...
엄청난 쌍방의 피해로,,,영원한 후진국으로 전락 하겠지요
다 함께죽고 가난 해 지며~불행 해 지는
전쟁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평화가 중요 합니다.
남북한이 전쟁이라도 발발 한다면?
지금의 이스라엘과...하마스/헤즈블라/후티/이란의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는 비교 해서는 안됩니다.
한민족이...멸망 수준 입니다.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제는 평화를 지탱하는 방법이 뭐냐~~
바로 이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