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는 팬들이 한둘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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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가도 ...뭐 자기들은 위원이라니...위원들도 좋아하는 야구팀 없는게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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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구해설위원들도 자꾸 노출되면서 자신들의 색깔이 드러난지 오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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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가 90년에 창단을 하면서 기존의 청룡멤버들을 주축으로 시작을 해서 사실상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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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찬엽코치나 김영직코치 정도 빼면 남아있는 옛추억 청룡 선수출신도 없다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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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으로 원년부터 중계했거나 연령대로 50살 전후의 해설위원들은 신세대적인 야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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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온 트윈스 좋아하기 뭣한구석이 있는게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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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특정 해설위원의 편파적인 해설에 자극받지 말고 그러려니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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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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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중계도 그러할진대..라디오는 새삼 거론하는게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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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도 김용수 위원과 한만정씨 정도가 엘지쪽인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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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씨는 구단이나 선수보다는 90년대 초부터 그나마 타구단에 비해서 선진적인 야구를 추구했던 스타일이 자신이 미국연수에서 봤던 점과 조금 비슷했는지 그나마 나쁜점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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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을 잘 봐주고 상황에 따라 꼼꼼하게 지적하는게 애정이 조금씩은 엿보입니다.사실 허구연씨는 엘지팬들이 90년대 중반 유료전화 중계로 갔다바친 돈으로 집한채는 사고도 남았을텐데요...당시 저만해도 psp3대 값은 전화로 날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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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해설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경기라는것을 메이저리그로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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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없이도 야구는 세계 공통어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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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에서 메이저리그 중계를 보다보니 거기서 어떤 캐스터인가가 그러더군요. 야구중계를 하다보니 객관적이여야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팀이 없어졌다고. 립서비스인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런 노력들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일성씨는 너무 오랫동안 해설하다보니 그런 생각 자체가 없어지셨나보군요;
첫댓글 하일성씨가 LG를 별로 안좋아하나요? 쌍마도 그렇고 편파중계 얘기가 많아서요. 저는 요즘 통 하일성씨 중계를 본적이 없어서... 해설자들도 물론 사람인지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팀이 있겠지만, 그게 너무 드러나면 문제인데;
엑스포츠에서 메이저리그 중계를 보다보니 거기서 어떤 캐스터인가가 그러더군요. 야구중계를 하다보니 객관적이여야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팀이 없어졌다고. 립서비스인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런 노력들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일성씨는 너무 오랫동안 해설하다보니 그런 생각 자체가 없어지셨나보군요;
전형적인 무적LG안티 해설가 하일성...방송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하씨 이사람 특별히 좋아하는 팀 이 있다기 보다는 무적LG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일성 해설위원은 허구연씨와 더불어 최고의 해설가입니다 중계때마다 가끔 그분 해설하시는거 가끔보지만 그런거 잘 못느겼습니다
하위원 작년 다들 엘지를 약체라평가했을때 홀로 상위권팀이라고 분류했던걸로 기억합니다..나름대로 그나마 다른위원들보다 치우침이 덜한 해설위원중하나라고 보는데여...허위원과함께 우리나라대표하는해설위원인데..이광권위원 김상훈위원 김봉연위원이런분들보다는 그래도 나아보이는건 사실아닐까여??
전 개인적으로 하일성씨 좋은데...잘 들어보면 엘지에 편 들어주는 경우도 꽤 많아요. 그리고 엘지 선수들한테는 팬도 쑥쓰러울 정도의 찬사를 많이 보내죠, 다른 팀에 비해...
저도 그렇게 안 좋아한다거나 편파적이라는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만..
저두여...SBS랑 ㅡMBC는 비교가 안되죠!!! 특히 지난 화욜-공동 중계했을때~해설의 차이가 확~~~드러나던데요!하일성 의원이 계속 건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