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균 죽이는 티트리오일, 은(silver)의 항생 효과 티트리 오일과 은을 섞거나 이 같은 성분들을 리포좀(liposomes)을 통해 체내로 전달하는 것이 세균에감염된 피부 상처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울버햄프턴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방법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항균효과는 매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silver)과 티트리오일(teatree oil) 모두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이 같은 두 성분을 저농도로 병행시켰을시 항균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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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감염과 농양을 잘 유발하는 포도상구균과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라는 진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은과 티트리오일을 섞었을 경우 양 균 모두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과 티트리오일을 단독으로 사용시에는 각종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가량 은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에 청회색 변색이 일어날 수 있으며 티트리오일을 과도 노출시에는 피부자극이 유발될 수 있다.
연구팀은 리포좀을 통해 저농도의 은과 티트리오일을 섞어 체내로 전달하는 것이 독성은 적으면서도 감염된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또한 MRSA등의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메디칼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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