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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가 그리웠던 것이다? 술이 그리웠던 것이다? 아니다! 술내 풍기는 모습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때문이다! 하루 밤일을 포기하고 달려가는 버스안에서 까비까비를 만나고...
도착하니 저만치 오른쪽에 배 불룩(?)한 개또이행님이 보입니다..ㅎㅎ 저 넓은 주차장 마당에서 잠시의 기다림을 콜라! 동전 던지가하여 거금 400원의 성과를 올리기도..ㅋㅋ 야외에서의 번개가 기달리고 있네요! 등짝 넓은 까비도 보이고.. 키작은 저를 놀리며 플랜카드를 제이엠씨행님이 거셨습니다! ㅡㅡ;; 배 마이 나온거도 자랑하십니다 ㅋㅋ 자리를 옆으로 옮겨서 가진 2차! 나다운님의 능력으로 무한리필 맥주를..ㅎㅎ 그 와중에도 소주찾아 먹은 넘! 자유라구요 ㅎㅎ 간만에 가족들 모임에 온 느낌이 이런거였을겁니다! 많은 형님들과 동생들! 그리고 갖은 재미난 얘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동안 100번의 출첵을 기념하신 비타min님 대박번개 축하드리구요! 좋은 장소 섭외및 운영을 맡아주신 나다운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울 카페의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사자왕님 깊이 감사드리구요 다리 빨리 나으시길... 한 분 한 분 일일이 나열하지 못하는 제 머리의 한계를 나무라며 좋은 만남이 그리운 날 다시금 일당을 포기하고 달려갈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 넘 좋은 자리에서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가슴에 담아보는...
자유라구요! 였음돠~~ |
수고랄게 있나요
다리 얼렁 나으세요
행님.. 덕분에 잘묵었습니다..
간만에 반가웠다
언제 또 보나
^^* 잘봤어요 100번째 벙개에 참석했단 말이죠? 그렇담 대단하십니다
어데 있었데 ㅎㅎㅎㅎ..안 보이데...
도사가 것도 모리고
담에 뵙겠습니다
반가웟습니다....저보고 아는척 안 한다고 뭐라그러시는뎅....
자유님이 아는척을 안 해주셨걸랑요...

오랜만에 뵈어서 즐거웠습니다...지은 죄가 있다보니 언제 한잔 모셔야 하는디..
늦게나마 인사 드립니다.빼먹었었군.담에 뵈면 많은 대화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