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바람이 더 세나 보자"
스타 아내 우마 서먼, 감독과의 염문설에 발끈
에잇 난~ 쭉빵모델과, 夜한밤에 '맞바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할리우드 톱스타 에단 호크(32)가 바람난 아내 우마 서먼(33)을 향해 복수의 칼을 뽑아들었다. '맞바람' 전략으로 아내의 애를 태우기시작한 것.
미국의 대중지 인콰이어러지는 최근호에서 에단 호크가 아내 몰래 늘씬한 모델과 부적절한 관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점은 에단이 한 눈을 팔게된 동기. 인콰이어러지는 에단 호크 측근의 말을 빌어 '에단의 이러한 행동은 아내 우마 서먼이 주연으로출연한 영화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확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측근으로부터 이러한 얘기를 건네듣고 불같이 화를 낸 에단은 복수심에 미쳐 이성을 잃은채 복수의 '그날'만을 기다려 왔다.
결국 에단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영화 '테이킹 라이브스' 촬영 중 지난 여 름에 만난 모델 젠 퍼조(22)와 부적절한 관계를 시작함으로써복수를 결행하기 시작했다.
졸지에 에단 호크-우마 서먼 부부 불화의 불똥을 맞게 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다는 후문. 영화 '펄프 픽션' 당시부터우마와 절친하게 지냈던 쿠엔틴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님을 애써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에단의 측근은 "쿠엔틴과 우마의 애정은 결코 숨길 수 없을 정도"라며 "쿠엔틴은 그녀에게 홀딱 반해 마치 어린 아이처럼 행동한다"고전했다.
이러한 위태로운 결혼 생활과 관련한 질문에 에단은 "지금 상태에선 어떤 얘기도 하고 싶지 않다"며 언급을 피했다
첫댓글 ㅋㅋ 괜히 웃기다...아 우마서먼이고 에단호크고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배운데..
에단호크가 왠지 안되보이네요.,ㅜㅠ
배우의 사적인 이야기를 왜..잡지에서 신문에서 이렇게 추측을 사실처럼 써대는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