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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레이벤 선글래스 샤프하게...
삼족오 추천 6 조회 597 24.10.01 03:4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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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1 03:41

    첫댓글
    Ray Ban Aviator Sunglasses를 끼고서 나름 간만의 나들이 휴식에
    잠시 그동안 알게모르게 누적된 긴장을 푼다고 스스로 다독이지만
    마음 밑바닥에 깔려 있는 자나깨나 내사람어찌하고 있을까...(?)
    궁금증은 어쩔 수 없는 숙명적 사랑의 일곱빛깔 무지개인가 싶다.

    PS://eres tú, eres tú, asi, asi, eres tú...
    당신은, 당신은, 정말로 정말로...

  • 24.10.01 05:20

    아름다운 시월 모두에게 행복한달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01 05:39

    고들빼기님,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나저나 저번 댓글에서 거의 컨디션을 회복하시고
    틈틈이 일손도 잡으신다 하시니 천만다행인듯요.

    넘 무리하지 않게 움직이시면서
    항상 건강무탈(健康無頉) 하세요., ^&^

  • 24.10.01 05:21

    멋쟁이 삼족오님....
    방가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 꾸우욱 강하게 눌러봅니다
    좋은계절이 왔네요
    가을의 길목에서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10.01 05:44

    산사나이님,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마따나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니
    이제는 산사나이님 운동소식도 가끔 들려주세요.

    즐겨하시는 운동하기에도 좋은계절인듯 합니다.
    함께 몸관리 잘해서 언제나 건강무탈(健康無頉)입니다.

    오늘도 행복미소(幸福微笑) 하루요.,^&^

    PS:// 추천(推薦)주셔서 방긋~~ 입니다., 하하..

  • 24.10.01 06:13

    나 28 살때 1978 년에 사우디에 근무하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햇빛이 너무 쎄서 선그라스를 안쓰고는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장만하고 사용한 선그라스가 미제 레이반 체인지 칼라 선그라스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선그라스를 라이방이라고 말하는게 레이반 미제 선그라스를

    미국인들이 말하는거를 듣고 한국인들도 그렇게 말하게 되었답니다

    이 레이반 선그라스는 메이커 선그라스 치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막 쓰기 좋은거 였습니다

    사우디에서 선그라스를 사용하다보니 국내에서도 선그라스를 사용하게 됩디다

    지금은 이 레이반 선그라스 말고도 해외에서 사용하던 마비스 선그라스 , 크리스찬 디올 선그라스 등

    여러개의 선그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레이번 선그라스를 쓰고 중동에서 열심히 일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10.01 06:52

    태평성대 선배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선배님 댓글을 읽다보니 문뜩 그 시절 중동 건설현장으로
    출국하려고 김포공항에 모여있던 여러 회사분들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는 현재의 이나라를 이만큼 반석위에
    반듯하게 올려준 진정한 애국자 였는지라 선배님 또한
    먼 이국땅에서 흘린 땀방울 역시 값진 노고라 해야겠지요.

    후배입장에서 고마운 목례(目禮) 드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하루, 잼나게 신나게 모임 즐겁게 보내시길요.
    항상, 건강(健康)하셔요., ^&^

  • 24.10.01 06:36

    사진의 썬글라서 죽입니다.
    멕아더 장군이 썼던 거와 비슷해 보입니다.
    저는 썬글라스를 지금까지 여섯개 이상 잃어버렸습니다.
    며칠 전에도 하나 새로 사면서 아예 줄까지 달아 달라했습니다.
    제발 이 썬글라스만큼은 오래 오래 저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01 07:04

    곡즉전 선배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선배님 바램대로 되길 저도 응원합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제법 값나가는 것 얼마못가
    깜빡 두고나와 잊어버리기가 일쑤라서 스스로에게
    복창 터지는 일 제발 그만하자고 악을 써봐도
    얼마못가 또 놓고 나오는... 참으로 애가 탑니다, 하하

    오늘도 출근하랴 열쇠두고 나와 들락날락 기본이 한두번은
    꼭 예행연습(豫行演習) 해야 하루 일진이 풀리는 지라.., 하하
    그렇습니다, 선배님...

    허니 일어설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을
    억지로래도 계속 주입시켜야 그나마 오래오래 갈듯 하니
    선배님도 일어날때 마다 주위를 들러보고 자리를 뜨는
    연습을 기회될때마다 꾸준히 해보세요.

    오늘도 평안(平安)하루 되세요., ^&^

  • 24.10.01 06:48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그 누가 말했지요.

    선글래스로 한껏 멋을 내고 객기를 부리던
    젊은 시절이 나에게도, 삼족오 님에게도 있었지요.

    10월 1일,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의 17번째 생일입니다
    대한민국 땅에 탄생의 울음을 터트린 지가 17년!.

    심해 카페지기 선장님을 비롯, 지 인, 리즈향 갑판장 님과 외국에서 우리 카페를 열렬히 사랑하는
    삼족오 님, 우리 회원이라면 배에 올라탔으니 모두 축하의 잔을 들어야지요. 건배! 짠짠짠!

    순탄한 항해를 위하여!

  • 작성자 24.10.01 07:11

    박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시인님 말씀대로 함께 카페생일 추카추카~!!
    환절기가 닥아 오는지라 아무쪼록 시인님 호흡기 질환에
    각별히 신경쓰셔서 올 한해 마무리 할때까지
    이상없이 항상 건강무탈(健康無頉)하셔요.

    PS:// 언제나 추천(推薦)주시며 여러모로 응원해 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 가득입니다, 시인님~~!!

  • 24.10.01 06:56

    저는 라이방이라 불리는 검은 선그라스를 등산다니면서부터
    썼는데 겨울산행에는 설맹을 막아주기에 필수라 합니다
    고등학교때 한친구가 블루라이또 요코하마를 멋지게
    불러서 알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저도 추천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wx8zTKJwsDE?si=hkjjCwuKYClhwJ6Z

  • 작성자 24.10.01 07:15

    그산님, 반갑게 맞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노래 동영상 보고 들으니
    문뜩 젊었던 그 시절, 따라 부르던 모습이
    새록새록 추억의 한장으로 떠오르네요.

    참으로 그립고도 그리운 나의 청춘아~!! 입니다, 하하
    그산님, 동영상 노래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하시길 바래 봅니다., ^&^

  • 24.10.01 13:14

    안녕하세요
    삼족오 님
    선글라스도 멋지고요
    카셋트와 통기타 하나만 있어도 그땐 여행 에서는
    최고 였어요
    기말고사가 끝나면 친구들과 의례껏 놀러갔지요
    중학교 단발 머리 시절에 친구들과 대성리에
    가서 찍은 흑백 사진도 있으니까요 ㅎ

    먼곳 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 으로 카페를
    응원해주시니 흐믓하고 감사가 넘치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4.10.01 12:41

    리즈향 운영자님.
    오늘은 아침부터 여러모로 분주할 틈에도
    이리 잠깐이래도 짬내어 댓글 주시니
    무척이나 고맙습니다.

    물론, 오늘은 큰 카페행사 땜시 바쁜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잠깐씩 물한잔이래도 마시면서 숨 가라앉히면서
    몸살나지 않도록 컨디션 살피면서요.

    마음이야 청춘이지만 몸이 따라가주질 않으니 그렇네요, 하하
    그래도 리즈향님 활동모습 보면은 운동을 평소에 꾸준히
    등산, 걷기 등등 부지런히 움직이시니 건강미가 돋보입니다.

    축복받은 건강이 되도록 이제는 건강 지키기에 힘껏 하셔요.
    언제나 리즈향님 가내(家內) 두루두루 모든 식솔들
    안녕(安寧)을 두손모아 바래 봅니다.

    리즈향운영자님,
    함께 으라차차~!! 힘내요,.
    응원(應援)할게요, 열심히.., 하하., ^&^

  • 24.10.01 11:07

    네 그날이 그리워요. `~~~~~~

  • 작성자 24.10.01 12:45

    자연님, 댓글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지나간 날의 아득한 그리움 같은 마음 이네요.

    오늘하루도 우리 자연님 함께 건강(健康)을 위해
    힘내요, 으라차차~!!, 하하., ^&^

  • 24.10.01 23:52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하 시는 사랑꾼님
    항상 음악으로 마음을 다스리시니 어찌
    사랑이란 밑천이 떨어 지겠습니까 ㅎㅎ

  • 작성자 24.10.02 02:46

    운선작가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그나저나 카페행사같은 모임이 서울에 있을때는
    아이들이 안데려다 주면 못가신다 하니 참 그렇네요.

    다들 자기 생활에 바쁘다 보니 함께 다니기도 쉽지않은
    요즘 세상흐름이 한편으론 달갑지 않는 측면도 있나 봅니다.

    하여튼 이래저래 근처에 다닐 실때도 항상
    조금 모자란듯 아쉽더래도 무리는 금물입니다.

    나이 먹는게 제일 겁나는 게 평상시에는 그런대로 인데
    한번 드러누우면 젊을때와 달리 면역력 방어가 떨어져서
    쉬이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고 하니 병이란 미리미리
    예방이 최고의 치료약인가 싶으니 언제나 아쉬운듯
    움직이시면서 컨디션 관리에 신경 많이 쓰시고요.

    작가님, 어느덧 가을입니다.
    계절따라 환경의 영향을 받는지라, 사색하시면서
    좋은작품 구상해 보심도요.
    언제나 작가님 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팬이랍니다.

    오늘도 한번쯤 건강미소(健康微笑)짓는 하루요., ^&^

  • 24.10.03 22:07

    춘천.청평.양평..청량리역 에서 시작되던
    그시절
    참 신나고 재미도있고
    배짱도 있고 힘도 있고
    그시절이 참 그립기도 합니다.

    저는 안경을 끼고 사니까 맟추어 쓰는
    선그라스밖에 없지요.
    벌써 은퇴한지 4년이 되어서 이젠 출근도
    하고 싶고 직장 동료들도 보고싶고
    그럽니다....
    항상 건강하게 힘차게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0.04 04:38 새글

    무악 산님, 댓글 방가방가 입니다, 하하
    잘 계시지요.
    짐작컨데 목포로해서 남도 여기저기 다니실듯요.
    다니기에는 선선한 계절인지라 여름보다는 나으실듯 합니다.
    다시 돌아오시거든 다시 일해보심도 괜찮을듯 싶네요.
    요새는 다들 영양상태가 좋아서리 10년이상 젊어진듯
    기력들이 나이에 비해 정정한듯 합니다.

    저역시 제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유쾌하게 일하고 있고
    피로함도 수면을 푹 취하고 나면 거뜬하니 일할만 하네요.
    후임들과 회의하랴 현장체크하랴 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잘가니
    지루함도 없고 바쁘다 보니 다른 잡생각도 안드니 그런대로
    살맛을 느끼며 흥미롭게 하루하루를 잘 지내고 있는듯요.

    하여튼 체력이 닿는데까지는 할려고 하고 후임들이 특히
    함께 있어주길 원하니 그리할까 한답니다.

    오늘도 무악 산님도 활기찬 하루 맞으시고요.
    함께 언제나 건강(健康)지키기에 열심히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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