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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야간 쇼핑
합정동은 추천 0 조회 169 07.11.15 00: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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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5 07:57

    첫댓글 3년전 한국 나갔을때 동대문 울 아들하고 갔었는데 옷 구경하다가 장사하시는 분들 말씸에 눌려 몇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청바지 몇개 들고 온적있어요. ㅎㅎㅎ 한국에 적응안된 울 아들 하는말 " 엄마 한국 아줌마들 무서워..."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요?

  • 07.11.15 09:33

    저는 새벽시장에 한번 갔었는데 겨울에...무지 춥더라구요....그때 먹는 오뎅맛이 몇십년이 지간 지금도 잊을수 없군요....그래서 한잔술 하셨습니까?ㅎ

  • 작성자 07.11.15 15:44

    간절히 생각나는 술을 못마시고 와서 서운하였는데 결국은 집에서 도 못마셨답니다

  • 07.11.15 11:06

    정작 먹고 마셔야 할 것들은 온데간데 없어졌으니 원 ㅎㅎ~~ 그래도 따님과 한 야간쇼핑이 좋기만 했지요~~ 다시 한번 그 곳에 또 가야겠어요~~입 맛만 다신 그것들을 필히 맛봐야 하니 말입니다...

  • 작성자 07.11.15 15:45

    글쎄 말입니다...언제 울님들과 함꼐 번개라도 쳐야 하지 않을까요..술좋아하시고 안주 좋아하시는분들 연락주세요...소주 한잔하게 ㅎㅎㅎ

  • 07.11.15 16:09

    전 언니가 옷가게를해서 몇번 언니따라 동대문 쇼핑몰에 가봤어요.....오늘밤도 울 언니 물건하러 동대문간다던데....거기 먹거리 많지요...추울땐 따끈한 오뎅국물이 최고....

  • 07.11.15 16:11

    딸래미와의 야간쇼핑이 부럽습니다. 무뚝뚝한 아들만 있으니 남편이랑 갈까나????

  • 07.11.15 17:15

    15년전쯤 경주에서 야간 열차 타고 동대문 시장 갔다가 서울 친구들 한테 붙잡혀 2박 3일 하고 와서 신랑한테 쫒겨 날 뻔 했지요.... 지금도 그얘기 하면 친구들과 배를 잡고 웃지요....ㅎㅎㅎ전화로 서울 친구들이 허락을 받았는데도 집에 오니 문을 안 열어 주잖아요...그래서 이웃 친구 집에 갔더니 그게 두고두고 양념이되어 ......ㅎㅎㅎㅎㅎ

  • 07.11.15 18:12

    애그~~여인님 클 날뻔 하셨네여~~ㅎㅎ 2박3일이나~~ 혼날뻔도 하셨네요 ㅋㅋㅋ^^

  • 07.11.15 18:17

    딸과 야간쇼핑~~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지난주 저도 딸이 살 것이 있다고 퇴근 후 동대문 간다는 예기에 따라 나섰다가 아픈 다리 못 이겨 질질 끌고 다니느라 진땀을 흘렸던 기억 밖에 없네요 먹자골목 다음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아요 군침이 질질..... 좋은 시간 되세요*^^*

  • 07.11.15 18:53

    그래도 따님과 함께 보낸 저녁식사와 쇼핑은 먼 후일 돌아보면 미소 지으실 행복한 어느 가을밤의 추억이 되실 겁니다. 추운 날씨에 오래 밖에 계셨으니 따뜻한 헤이즐넛 한 잔 꼭 드시고 주무시기를....합정동은님의 가정에 내내 행복이 깃드시길 소망 드리며.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 07.11.15 20:21

    꼭,무엇을 싸러 간다기보다 이것저것 구경삼아 쇼핑 하는것 얼마나 좋읍니까.쇼핑하다 보면 출출할때 있겠지요.포장마차 생각 나네요. 여러가지 안주에다 소주한잔, 쫙.....

  • 07.11.15 22:40

    찬바람 살살불고 마음 허전해 쐬주한잔 생각나셨나봅니다,편안한 술칭구 있었음 합니다 .겨을 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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