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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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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STRONG><FONT color=#d801e5>다들 아실런지는 모르지만 위 사진은 생강
나무입니다,,</FONT></STRONG><BR><STRONG>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BR>달려온 나의 삶 <BR>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혀온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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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FONT color=#0021b0><STRONG>느티나무인데 신비스러워 담았네요</STRONG>
</FONT><BR><STRONG>모든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BR>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BR>벌써 젊음을
넘어</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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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STRONG>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BR>달려왔나 하는아쉬움들이 <BR>창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BR>슬픔으로 더욱 엄습 해온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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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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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STRONG>아직도 남아 있는 헛 욕심이 많아<BR>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가는 <BR>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STRONG></P>
<P><STRONG>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BR>혼자있어 외로운 시간에<BR>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일 들은<BR>가슴 저려
아푸면서도<BR>지난날이 아름답게만 보인다.</STRONG> </P>
<P><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12_cafe_2007_10_01_23_01_4700fd76d311d"
border=0><BR><B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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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STRONG>이렇게 다시 지난일들을<BR>다시 아름답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BR>감사하는 마음으로
<BR>행복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STRONG></P>
<P><STRONG>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BR>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BR>인생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BR>초라한 모습 일지라도<BR>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가며<BR>새롭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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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8_cafe_2007_10_01_23_04_4700fe0ce2569"
border=0><BR><B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9_cafe_2007_10_01_23_04_4700fe6170e22"
border=0><BR><STRONG>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BR>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BR>아직난 남긴 것이 뚜렸이
없고 <BR>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STRONG></P>
<P><STRONG>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BR>또 왜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다</STRONG></P>
<P><STRONG>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BR>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지낸 <BR>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STRONG></P>
<P><STRONG><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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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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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남아 있는 삶이 <BR>이번 장마가 지난후 슬피우는 듯 노래할 </STRONG></P>
<P><STRONG>매미같은 삶일지 몰라도<BR>남은 인생을 더 깊이 <BR>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BR>기대어 편히 쉴 수 있는
<BR>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STRONG></P>
<P><STRONG><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3_cafe_2007_10_01_23_15_470100b3356b8"
border=0><BR><B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2_cafe_2007_10_01_23_15_470100db10764"
border=0><BR><BR><BR>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BR>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BR>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BR>중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STRONG></P>
<P><STRONG>그러나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STRONG></P>
<P><STRONG><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25_cafe_2007_10_01_23_23_47010237162b2"
border=0><BR><B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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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BR><BR></STRONG><STRONG>어리굴젓 많이 들어봤지요?</STRONG></P>
<P><STRONG>그 유명한 광천 토굴 어리굴젓으로</STRONG></P>
<P><STRONG>유명한 지역에 위치한 억새풀이</STRONG></P>
<P><STRONG>유명한 산 오서산 이람니다,,</STRONG></P>
<P><STRONG>10월 7일 억새풀 축제 등산대회도</STRONG></P>
<P><STRONG>있다 하네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젖갈이 필요하시고 산을 좋아하시는</STRONG></P>
<P><STRONG>님께서는 젖갈도 준비하시고</STRONG></P>
<P><STRONG>산행도 하시고</STRONG></P>
<P><STRONG>인근 포구에서 대하가 또 한참이람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요,,,</P>
<P><BR></P></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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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pre></ul></ul> </td></tr></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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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글 참 잘 적으셨네요 나이가 대제 얼마시길래 벌써부터 한탄하신단 말이오 ㅎㅎ 그냥 마음만이래도 젊게 사십시요 흘러간 세월을 붙잡을 수도 없구 기냥 그대로 ..하루를 뜻있게 보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