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실생활에 지배하는 이념이 곧 성리학이라면 그 당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성리학적인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할 겁니다.그 관점에서 제가 관혼상제와 삼대가 일가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 성리학에 관점이라고 말했습니다.그 관점에서 양반들의 대가족현상과 그런 이상과는 동떨어진 백성들의 소가족화를 지적한 것이 제가 전체적인 현상을 부분적으로 해석을 한것입니까?이데올로기를 이해할 때 그것을 제외하고 어떤 의미있는 해석이 가능하든가요?불가능하듯이 제가 성리학적 관점에서 삼정문란에 큰 요인이 저런것이라고 지적한 것이 부분을 전체로 해석한 것입니까?양반집에 사당을 모셔서 위패를 모시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bookmark맨 위조상의 위패를 묻는 완전한 매장이 가능하듯이 모든 생활의 핵심적인 하나하나의 행동까지도 지켜야하며 고려시대의 부엌과 화장실 위치까지 변하게만든 성리학의 관점에서 저는 댓글을 달았는데 bookmark님은 어떤 부분을 보고 제가 전체를 일부로 해석했는지 좀 가르쳐주시요.
@bookmark전체맥락 조선개국에서 일본놈들에게 망할때까지 그럼 bookmark님은 삼정문란에 요인을 도대체으로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일부 타락한 권력층과 향반였던이들이 중인계급으로 떨어져서 그들이 삼정문란을 초래했다 이렇게 해석하실건가요? 성리학의 관점을 배제하고 어떻게 저 사회현상을 설명할 수가 있습니까?저 관점을 배제한다면 어떻게 그런거을 설명이 가능할지 궁금하군요?
@유문기문기님 이런 인간에게 그런 명문을 추천해봤자 소용없다는거 아시잖아요? 어차피 읽을 만한 뇌도 없고 이해도 못할텐데 말입니다. 정도전갤인가? 거기서는 조선까로 활동하는 인간들 보면 논문으로 조선빠를 조지느니, 역사 카페들에서 이상하게 조선빠들이 많다느니 하면서 비웃던데 그런 놈들이 논문을 읽기나 하겠으며, 제대로 읽을 능력이나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어설픈 지식을 자랑하려는 자위질의 대가를 치뤄야하지 괜히 자료를 주지 마세요, 어차피 하질없는 짓이에요 어차피 학계에서도 조금이라도 근거 없으면 까이는데 이정도로 근거 없는 주장하면 더욱더 가루가 되도록 까야죠
@무장나드햐~별소리를 다 듣는거 같습니다.나드님이 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나드님 자유입니다.나드님 생각에 제 댓글에 그렇게 동의하던 하지 않던 그건 나드 자유지만 예의 지키십시요.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댓글을 다시던가 나드님 말대로 유문기님한테 응원과 나에대한 비하를 목적으로 한것이라면 쪽지정도면 충분합니다.
@백운청산오오미~ 이거 또 큰틀에서 보는 역사 나오시는거요...낄낄~ 당신이 하는 얘기가 당신을 까는 사람들이 여태 하는 얘긴뎁쇼...ㅉㅉ
<사기>에 천자칠묘가 나오는데 이게 '대가족화'와 뭔 상관임?! 그 <사기>가 쓰여지던 시대는 '제민지배'로 중국이 통치되던 시기이고, 제민지배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소가족화가 답이었는데... 내 얘기했잖수?! 천자칠묘 운운은 유교적 계서를 규정하는 거라고... 그럼 천자구묘제를 시행한 원대 이래의 중국은 더욱더 대가족화하는 건가?! 어디서 말갖잖은 소리를... 그리고 유교에서 3대가 모여살아야 정상적인 가족이라고 운운하는 예는 있지도 않아요.
@백운청산대가족화의 근거를 대라니까 관련도 없는 칠묘니 오묘니가 왜 나오고, 삼대가 모여살아야 정상적인 가족이라는 되도않는 개소리는 또 뭐고... 이래서 내가 당신하고는 얘길하기 싫다니까?! 논리가 없어... 근거가 없어... 되도않는 관련없는 지식 나열해놓고 "나 이런 사람이야!!!"라면서 알아모시라고 하는 식의 꼰대거든... 근데 실질적으로 맞는 얘긴 하나도 안나옴...ㅋ 뭐?! "주관적인 차이"?! 놀고 않았네... 애초에 거증도 안되는 소릴 떡 던져놓고 논점회피를 밥먹듯하는 양반이 과연 주관이라는 것이 있나?! 내 참다참다 빡쳐서 이거...ㅋ
@백운청산양반의 대가족화에 대해서 얘길 하려면 근거를 가져오라니까?! 분할상속에 의한 경제규모의 축소와 전통적인 가족제도인 [분가]의 영향으로 양반들도 점점 소농화되어갔고, 이런 상황에서 떠오르는 것이 '문중'이라는 집단으로써 나중에는 문중의 유무가 양반의 신분증명이 되는 상황까자 온다는 것이 학계정설이라니까?!...나참...
삼정문란 등 조선시대의 여러 현상들이 '성리학'의 영향으로 ㅈㅁ했다는 식의 당신 썩은 동태눈깔이 이상한 거야~ 당신이야말로 [성리학 무용론, 망국론]의 시각으로 조선사를 보면서 뭐?! 큰틀이 어쩌고 어째?! 당신은 공정한 시각을 참칭한 '트루 조선까'일 뿐이요~ 백청씨...ㅉㅉ
@백운청산님한테는 예의를 지킬 필요조차 없거든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료적 근거와 학문적인 논의 없이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 카페만이 아니라 학계에서도 대놓고 무시하거든요. 지금 님은 내가 돌직구로 날린 소리보다 다른 사람들이 비웃는 것 부터 신경써야 할 걸요? 지금 님이 제대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으면 별소리 다 듣는 것 정도로 끝나면 다행인데 말이죠, 사실 님보다 훨씬 논리적인 글과 말을 해도 별소리 다듣는게 학계니까 말이죠. 지금 해동천자님이 님 상대해주는 것만해도 대단한 겁니다 ㅋ
@백운청산전혀 학문적이지 않으니까... 반박이 들어와도 같은 얘길 하니까... 근거도 부실한 주제에... 더 이상 말이 필요해요?!...ㅎㅎㅎㅎㅎ 애초에 "정당한 주장"이 아니니 까이는 건데 뭐가 억울하다는 거요?!...ㄲㄲ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 예컨대 조선의 상업발달의 부진에 대해 애초에 교통조건이 좋지 못하고 소농중심의 농업국가로써 잉여생산이 한정된 조선이라는 국가의 지리조건이나 사회상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음에도 당신 같은 꼰대들은 우선 성리학적인 지배층의 상업억제만 붙들고 늘어지거든... 모든 악의 근원을 단일화하고 거기에 개인감정까지 투사하는 썩은 눈이 역사를 보는 정당한 눈인가~
당신 눈에는 내가 당신의 비난 동기를 문제삼는 것으로 보이나?! 애초에 근거가 안되는 걸 끌고와서 마구 끌어 붙이는 당신의 부실하고 비정상적인 주장에 넌더리가 난다는 거지... 위에도 말했잖나?! 양반의 대가족화문제를 얘기하려면 양반이라는 지배층의 존재행태, 경제적 기반, 상속의 방식, 법적인 지위규정 등 당신이 말하는 거시적인 큰틀과 미시적인 것들을 조곤조곤 봐야하는데 대가족화와는 거리가 오히려 멀거든... 근데 여기에 왜 천자칠묘 어쩌구와 삼대가 같이사네 어쩌네가 나오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백운청산조선과 성리학에 대한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나도 따로 부언하지는 않음. 다만 당신같이 '뇌내망상'으로 역사를 모독하는 썩은 무리들을 보면 참 착잡하거든... 당신같은 사람들이 만쭈리와 다를바 없는 사이비에요~ 백청씨... 사료 끼워 맞추기, 결론 내놓고 우기기, 같은 소리 반복, 부실한 근거...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있나?! 그렇게 억울하면 당신 주장 빨아주는데 가서 놀면 될거 아닌가?!
"조선은 큰틀에서 볼 때 성리학이 망친 거다", "이성계는 개객끼이고, 여기에는 내 개인감정도 넣었다" -> "옳으신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요 패턴으로 말이지...ㄲㄲ
일본과 중국도 상공업보다 농업을 중시하지 않았나요? 중국인이 쓴 청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에서도, 사대부 계층들이 상공업자들을 천시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해서 청나라황제가 분개했다는 대목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더구나 일본 무사계급들은 대상인들을 제외하면 상인계급들이 장사할때에 짜증나게 했다면 그냥 베어 죽이던데요.. 오사카 지방의 상인이 길 가다가, 사무라이들의 칼부림 하기전이 칼 시침용으로 살해당한 기록도 본것 같은데요...
중국의 상업계층은 그야말로 "자생적"인 애들이고 중국 자체가 너무 크다보니까 통제가 안되서 생기는 부분이 더 강합니다. ㅡ.ㅡ;; 동양3국은 근본적으로 농업이 근본인 사회였죠.. 어쩔 수 없음.. 쌀이라고 하는 작물 자체가 생산성이 크긴 하지만 노동력도 미친듯이 먹어치우는 작물이고..
일본 무사계급들의 살인에 대한 면책 특권은 상인과 농민을 가리지 않습니다. 에도 막부 이후로는 그딴 짓을 하다가는 배가르거나 목잘리겠지만요..
'츠지기리(길거리에서 도검성능 확인 등을 이유로 사람을 벰)'는 엄연한 살인으로 불법임...ㄳ 또한 '키리스테고멘(무례한 하위신분을 베고 면책특권을 누림)'은 사실 명문규정입니다. 만약 해당사건이 일어나면 관청에서 사실관계를 조사하여 처벌하는 것이 관례였어요. 되도 않는 이유로 칼부림을 했다면 지놈 배가 갈라짐...ㅋ 또한 에도성내의 경우, 도검을 휘두르는 순간 사형... 에도성내 발도는 사형임...-_-; 무사들의 경우, 칼부림이 일어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쌍방처벌을 규정한 [겐카료세이바이(喧嘩兩成敗]에 저촉되어 둘다 사형...
기본부터 망한 똥글... 일례로 끝부분의 '을묘원행' 관련 내용을 보면, 당시 동원된 군병은 장용영, 훈련도감 등에서 차출된 병력이지 농민이 아니었고, 급여를 받아먹는 군인이었음. 또한 이들에 대한 여러차례에 걸친 [호궤(일종의 회식으로 실제 음식물을 제공하는 호궤와 금전을 지급하는 건호궤가 있었음)]가 시행되었다는 건 왜 빼나?!...ㅉㅉ 예컨대 원행을 종료하고 춘당대에서 진행된 마지막 호궤를 보면, 3846명의 모든 수행원(군졸 포함)에게 흰떡 3줄, 대구어편 1개, 쇠고기 산적 1개와 술 한잔이 제공되었고, 1인당 2전7푼의 금전을 지급함. 원행 중에도 낙남헌에서 호궤가 행해졌고...
진짜 요즘 저 녀석 글이 인터넷 사방 팔방에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기본적 인과 관계부터 글러먹고 설령 제대로 된 자료를 가지고 와도 이상하게 해석을 하니. 진짜 안 그래도 소위 역덕후들 다수가 고령화 되는 상황에서 저거 방치하다가는 만쭈리와 그 추종자들이 다 해쳐먹을 수도 있습니다.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bookmark 실생활에 지배하는 이념이 곧 성리학이라면 그 당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성리학적인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할 겁니다.그 관점에서 제가 관혼상제와 삼대가 일가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 성리학에 관점이라고 말했습니다.그 관점에서 양반들의 대가족현상과 그런 이상과는 동떨어진 백성들의 소가족화를 지적한 것이 제가 전체적인 현상을 부분적으로 해석을 한것입니까?이데올로기를 이해할 때 그것을 제외하고 어떤 의미있는 해석이 가능하든가요?불가능하듯이 제가 성리학적 관점에서 삼정문란에 큰 요인이 저런것이라고 지적한 것이 부분을 전체로 해석한 것입니까?양반집에 사당을 모셔서 위패를 모시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bookmark 맨 위조상의 위패를 묻는 완전한 매장이 가능하듯이 모든 생활의 핵심적인 하나하나의 행동까지도 지켜야하며 고려시대의 부엌과 화장실 위치까지 변하게만든 성리학의 관점에서 저는 댓글을 달았는데 bookmark님은 어떤 부분을 보고 제가 전체를 일부로 해석했는지 좀 가르쳐주시요.
@bookmark 전체맥락 조선개국에서 일본놈들에게 망할때까지 그럼 bookmark님은 삼정문란에 요인을 도대체으로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일부 타락한 권력층과 향반였던이들이 중인계급으로 떨어져서 그들이 삼정문란을 초래했다 이렇게 해석하실건가요?
성리학의 관점을 배제하고 어떻게 저 사회현상을 설명할 수가 있습니까?저 관점을 배제한다면 어떻게 그런거을 설명이 가능할지 궁금하군요?
@백운청산 우리 백청님때문에 조회수 1500간다.
@유문기 문기님 이런 인간에게 그런 명문을 추천해봤자 소용없다는거 아시잖아요? 어차피 읽을 만한 뇌도 없고 이해도 못할텐데 말입니다. 정도전갤인가? 거기서는 조선까로 활동하는 인간들 보면 논문으로 조선빠를 조지느니, 역사 카페들에서 이상하게 조선빠들이 많다느니 하면서 비웃던데 그런 놈들이 논문을 읽기나 하겠으며, 제대로 읽을 능력이나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어설픈 지식을 자랑하려는 자위질의 대가를 치뤄야하지 괜히 자료를 주지 마세요, 어차피 하질없는 짓이에요 어차피 학계에서도 조금이라도 근거 없으면 까이는데 이정도로 근거 없는 주장하면 더욱더 가루가 되도록 까야죠
@무장나드 햐~별소리를 다 듣는거 같습니다.나드님이 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나드님 자유입니다.나드님 생각에 제 댓글에 그렇게 동의하던 하지 않던 그건 나드 자유지만 예의 지키십시요.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댓글을 다시던가 나드님 말대로 유문기님한테 응원과 나에대한 비하를 목적으로 한것이라면 쪽지정도면 충분합니다.
@백운청산 오오미~ 이거 또 큰틀에서 보는 역사 나오시는거요...낄낄~ 당신이 하는 얘기가 당신을 까는 사람들이 여태 하는 얘긴뎁쇼...ㅉㅉ
<사기>에 천자칠묘가 나오는데 이게 '대가족화'와 뭔 상관임?! 그 <사기>가 쓰여지던 시대는 '제민지배'로 중국이 통치되던 시기이고, 제민지배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소가족화가 답이었는데... 내 얘기했잖수?! 천자칠묘 운운은 유교적 계서를 규정하는 거라고... 그럼 천자구묘제를 시행한 원대 이래의 중국은 더욱더 대가족화하는 건가?! 어디서 말갖잖은 소리를... 그리고 유교에서 3대가 모여살아야 정상적인 가족이라고 운운하는 예는 있지도 않아요.
@백운청산 대가족화의 근거를 대라니까 관련도 없는 칠묘니 오묘니가 왜 나오고, 삼대가 모여살아야 정상적인 가족이라는 되도않는 개소리는 또 뭐고... 이래서 내가 당신하고는 얘길하기 싫다니까?! 논리가 없어... 근거가 없어... 되도않는 관련없는 지식 나열해놓고 "나 이런 사람이야!!!"라면서 알아모시라고 하는 식의 꼰대거든... 근데 실질적으로 맞는 얘긴 하나도 안나옴...ㅋ 뭐?! "주관적인 차이"?! 놀고 않았네... 애초에 거증도 안되는 소릴 떡 던져놓고 논점회피를 밥먹듯하는 양반이 과연 주관이라는 것이 있나?! 내 참다참다 빡쳐서 이거...ㅋ
@백운청산 양반의 대가족화에 대해서 얘길 하려면 근거를 가져오라니까?! 분할상속에 의한 경제규모의 축소와 전통적인 가족제도인 [분가]의 영향으로 양반들도 점점 소농화되어갔고, 이런 상황에서 떠오르는 것이 '문중'이라는 집단으로써 나중에는 문중의 유무가 양반의 신분증명이 되는 상황까자 온다는 것이 학계정설이라니까?!...나참...
삼정문란 등 조선시대의 여러 현상들이 '성리학'의 영향으로 ㅈㅁ했다는 식의 당신 썩은 동태눈깔이 이상한 거야~ 당신이야말로 [성리학 무용론, 망국론]의 시각으로 조선사를 보면서 뭐?! 큰틀이 어쩌고 어째?! 당신은 공정한 시각을 참칭한 '트루 조선까'일 뿐이요~ 백청씨...ㅉㅉ
@백운청산 님한테는 예의를 지킬 필요조차 없거든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료적 근거와 학문적인 논의 없이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 카페만이 아니라 학계에서도 대놓고 무시하거든요. 지금 님은 내가 돌직구로 날린 소리보다 다른 사람들이 비웃는 것 부터 신경써야 할 걸요? 지금 님이 제대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으면 별소리 다 듣는 것 정도로 끝나면 다행인데 말이죠, 사실 님보다 훨씬 논리적인 글과 말을 해도 별소리 다듣는게 학계니까 말이죠. 지금 해동천자님이 님 상대해주는 것만해도 대단한 겁니다 ㅋ
@★海東天子☆ 흠....하...이데올로기에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시는건지를 일단 모르겠습니다.
@무장나드 ㅋㅋ 그럼요 저도 영광으로 알고 열심히 댓글 달고 있습니다.
@★海東天子☆ 같은 이야기를 계속하게끔 하는 의도가 뭡니까?어떤 종교의 사람들처럼 정당한 비판에 대한 정당한 대답이 아닌 당신이 그렇게 비난하는 동기 자체를 문제 삼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네요.설마??
@백운청산 당신이 같은이야기만 했으니...
@★海東天子☆ 핏줄세우지 마시고 느긋느긋하게하세요
@백운청산 전혀 학문적이지 않으니까... 반박이 들어와도 같은 얘길 하니까... 근거도 부실한 주제에... 더 이상 말이 필요해요?!...ㅎㅎㅎㅎㅎ 애초에 "정당한 주장"이 아니니 까이는 건데 뭐가 억울하다는 거요?!...ㄲㄲ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 예컨대 조선의 상업발달의 부진에 대해 애초에 교통조건이 좋지 못하고 소농중심의 농업국가로써 잉여생산이 한정된 조선이라는 국가의 지리조건이나 사회상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음에도 당신 같은 꼰대들은 우선 성리학적인 지배층의 상업억제만 붙들고 늘어지거든... 모든 악의 근원을 단일화하고 거기에 개인감정까지 투사하는 썩은 눈이 역사를 보는 정당한 눈인가~
@백운청산 그게 이른바 '이데올로기'에 대한 정당한 이해인가?! 트루 조선까씨...^^;
당신 눈에는 내가 당신의 비난 동기를 문제삼는 것으로 보이나?! 애초에 근거가 안되는 걸 끌고와서 마구 끌어 붙이는 당신의 부실하고 비정상적인 주장에 넌더리가 난다는 거지... 위에도 말했잖나?! 양반의 대가족화문제를 얘기하려면 양반이라는 지배층의 존재행태, 경제적 기반, 상속의 방식, 법적인 지위규정 등 당신이 말하는 거시적인 큰틀과 미시적인 것들을 조곤조곤 봐야하는데 대가족화와는 거리가 오히려 멀거든... 근데 여기에 왜 천자칠묘 어쩌구와 삼대가 같이사네 어쩌네가 나오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백운청산 조선과 성리학에 대한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나도 따로 부언하지는 않음. 다만 당신같이 '뇌내망상'으로 역사를 모독하는 썩은 무리들을 보면 참 착잡하거든... 당신같은 사람들이 만쭈리와 다를바 없는 사이비에요~ 백청씨... 사료 끼워 맞추기, 결론 내놓고 우기기, 같은 소리 반복, 부실한 근거...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있나?! 그렇게 억울하면 당신 주장 빨아주는데 가서 놀면 될거 아닌가?!
"조선은 큰틀에서 볼 때 성리학이 망친 거다", "이성계는 개객끼이고, 여기에는 내 개인감정도 넣었다" -> "옳으신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요 패턴으로 말이지...ㄲㄲ
기본적인 토론과 근거제시도 안되는 무리들이 역사를 논하다니...나참~
자기 블로그 댓글란을 참 열심히 관리하신다는 만쭈리 선생이군요.
만쭈리햏 댓글을 까는 댓글이 멀쩡히 보존된 건 부흥 밖에 없지요.. 매니저가 아닌 이상ㅎ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식으로 사람들한테 조선까가 확산되는거임
일본과 중국도 상공업보다 농업을 중시하지 않았나요?
중국인이 쓴 청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에서도, 사대부 계층들이 상공업자들을 천시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해서 청나라황제가 분개했다는 대목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더구나 일본 무사계급들은 대상인들을 제외하면 상인계급들이 장사할때에 짜증나게 했다면 그냥 베어 죽이던데요..
오사카 지방의 상인이 길 가다가, 사무라이들의 칼부림 하기전이 칼 시침용으로 살해당한 기록도 본것 같은데요...
중국의 상업계층은 그야말로 "자생적"인 애들이고 중국 자체가 너무 크다보니까 통제가 안되서 생기는 부분이 더 강합니다. ㅡ.ㅡ;; 동양3국은 근본적으로 농업이 근본인 사회였죠.. 어쩔 수 없음.. 쌀이라고 하는 작물 자체가 생산성이 크긴 하지만 노동력도 미친듯이 먹어치우는 작물이고..
일본 무사계급들의 살인에 대한 면책 특권은 상인과 농민을 가리지 않습니다. 에도 막부 이후로는 그딴 짓을 하다가는 배가르거나 목잘리겠지만요..
'츠지기리(길거리에서 도검성능 확인 등을 이유로 사람을 벰)'는 엄연한 살인으로 불법임...ㄳ
또한 '키리스테고멘(무례한 하위신분을 베고 면책특권을 누림)'은 사실 명문규정입니다. 만약 해당사건이 일어나면 관청에서 사실관계를 조사하여 처벌하는 것이 관례였어요. 되도 않는 이유로 칼부림을 했다면 지놈 배가 갈라짐...ㅋ 또한 에도성내의 경우, 도검을 휘두르는 순간 사형... 에도성내 발도는 사형임...-_-; 무사들의 경우, 칼부림이 일어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쌍방처벌을 규정한 [겐카료세이바이(喧嘩兩成敗]에 저촉되어 둘다 사형...
그닥,,, 공감이 가진 않네요.
기본부터 망한 똥글... 일례로 끝부분의 '을묘원행' 관련 내용을 보면, 당시 동원된 군병은 장용영, 훈련도감 등에서 차출된 병력이지 농민이 아니었고, 급여를 받아먹는 군인이었음. 또한 이들에 대한 여러차례에 걸친 [호궤(일종의 회식으로 실제 음식물을 제공하는 호궤와 금전을 지급하는 건호궤가 있었음)]가 시행되었다는 건 왜 빼나?!...ㅉㅉ 예컨대 원행을 종료하고 춘당대에서 진행된 마지막 호궤를 보면, 3846명의 모든 수행원(군졸 포함)에게 흰떡 3줄, 대구어편 1개, 쇠고기 산적 1개와 술 한잔이 제공되었고, 1인당 2전7푼의 금전을 지급함. 원행 중에도 낙남헌에서 호궤가 행해졌고...
백성들에게 전가될 비용의 문제를 해결코자
따로 '정리곡'이라는 기금을 만들어 행차비용을 해결한 것이 당시 상황인데, 무지렁이 농민들에게 도시락 싸가지고 와서 행군시켰다니...뭐 이런 ㅄ도 아니고...나참...ㄲㄲ
또한 조선후기에는 강제동원식의 부역이 사라지고 임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바뀌는 건 상식 아닌가?! 예컨대 영조시절의 준천역이나 정조시대의 화성성역이 대표적인 케이스고...
@★海東天子☆ 근데 요즘 저녀석 글에 혹해서 여기저기 퍼나르면서 조선까, 국까 되는 종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여기저기서 분탕 치고 다니기도 하고. 해동님이 한 번 시간 내셔서 까는 글을 올리시고 그 글 바탕으로 논쟁 거는게 좋아보입니다. 한 번 실력 보여주세요.
@롱기누스 요즘 국까가 떠오르는 유행이다보니...후샏...
@롱기누스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낼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무지한 일반인들의 개같은 역사인식에는 이미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_-;
조선을 까면서도 세종대왕 안건드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진지빨고 고기 너무 먹었다고 까는 사람도 있더군요
@田무장굴비 그렇게 말하면 지 맘대로 백동화 찍어냈던 이명복은...
진짜 요즘 저 녀석 글이 인터넷 사방 팔방에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기본적 인과 관계부터 글러먹고 설령 제대로 된 자료를 가지고 와도 이상하게 해석을 하니. 진짜 안 그래도 소위 역덕후들 다수가 고령화 되는 상황에서 저거 방치하다가는 만쭈리와 그 추종자들이 다 해쳐먹을 수도 있습니다.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논리진행의 방식이 백청씨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결론을 내놓고 사료를 끼워맞추는 거죠...ㄲㄲ 그래도 안되면 딴소리나 우기기... 아니면 만쭈리처럼 적극적으로 폭(풍)삭(제)...ㅋ
백청씨가 만쭈리의 개소리에 "정리가 잘되었다" 운운하는 것이 과연 우연일까요?!...ㅎㅎㅎㅎㅎ
솔직히 만쭈리는 자료 조사하는 시간보다 리플 관리하는 시간이 더 길듯...
유명인(?)의 글인지는 몰랐습니다만, 도대체 왜 이런 글을 쓰는 걸까요...? 이런 글을 쓰는 심리가 뭔지 그게 더 궁금해지는군요.
지금보니 만쭈리 자체가 일베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네요.
쿨타임 돌아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