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둘 다 신세계질서 유대세력들이 만든 것이다
그들은 공중 권세 잡은자들이고 이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의료 언론
모든 것을 장악하고 지배한다
공산주의가 안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고 무한독식 자본주의가 선한 것은 아니다
공산주의는 20세기 초중반, 수십년전에 자본주의의 폐단과 부조리 불평등을 겪은 사람들이
잠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열정,유토피아를 꿈꾸게 했었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부딛히고 이론과 실제의 모순을 목격하고 오래전에
이미 실망을 안겨주고 폐기처분 당한 것이다
독재,공포 압박체제로 대중을 억지로 붙들어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계를 느낀 공산주의 국가,러시아 중국 베트남은 최근에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대부분을 개방하여 자유화했다
정치적인 틀만 공산당 일당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것은 자본주의와 전혀 다를게 없는데
단 하나 유지하고 있는 공산당 일당 체제도 서서히 자유민주 체제로 변하게 될 것이다.
중국도 러시아처럼 종교의 자유도 서서히 풀릴 것이다
유일하게 북한만 지독한 공산 독재 왕조국가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러시아 중국 베트남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개방,변화를 받을 차례가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폐쇄되었던 북한을 중국 러시아처럼 개방,자유화로 유도해주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예전처럼 무조건 대립만하고 원수같이 지내고 강대강으로만 부딛히는 방법은
서로 공멸하는 길밖에 없고 인내심으로 더 높은 차원에서
보다 더 길게 보는 혜안으로 지혜롭게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조들이 물려준 옛고구려 만주땅까지 회복해야할 역사적 민족적 사명이 우리에겐 남아있다
낙후된 북한을 개방화 유도하여 경제발전을 시켜주고 나아가
자유와 인권도 향상시켜주고 종교의 자유까지 이루어나가면
독일같이 평화 민주통일을 이루어 마지막남은 분단 국가 신세를 탈피하여
세계 초강대국을 이루어 한류문화와 함께 세계만방에 하나님말씀을 전파하는
강력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나가는 원대한 꿈을 이땅에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다
초대교회는 처음에 다 같이 가족같이 친구같이 공동으로 나누어 쓰고
공유하며 시작했으나 규모가 커지면서 관리에 어려움도 생기고 세월이 가면서 세상제도로
다시 돌아갔는데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부분적으로 공동사회를 이루어 가는 키부츠가 존재하고 있다
공산주의는 이론이 좋아서 젊은이들이 한때 유토피아적 희망과 열정을 불태우는 사상에 빠져들었으나
이론과 실제의 괴리와 지도층의 욕심으로 인하여 이론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또 다시 새로운 계급사회를 만드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결국은 잘못된 체제를 억지로 유지하기 위하여 독재방식을 취하게 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지않고 지도자를 신격화하여 독재체제를 유지하려고 한 것도
공산주의가 실패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 처럼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고 지도층이 욕심을 비우고
공산주의 사상 이론 그대로 실천했다면 말 그대로 지상에 유토피아를 건설 했을 것이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잘 상고 해보면
부패한 지도층,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을 회칠한 무덤이요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분노하고 비판했고
부자들에게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고 모두 나누어 주라고도 했고
병자들을 치료해주고 회개를 외치며 천국이 가까웠다고 선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자본주의는 예수님의 이웃 사랑 나눔의 말씀에 전혀 부합하지않는 세상이다
극소수의 재벌과 부자들만 특혜를 누리고 돈이 돈을 벌고
가난한 사람들은 평생 아무리 노력해도 집한채 구하기도 어렵고
질좋은 직장에 취업도 힘들고 결혼 출산율이 급감하는 위험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극소수 기득권들의 독식 구조하에서 부익부 빈익빈이 너무 지나치고 불공평한 자본주의도
공산주의처럼 계급사회이며 현대판 양반 노예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겉으로 볼때는 높은 빌딩이 많고 세련된 고급 자동차가 많이 다니고
화려한 옷을 입고 좋은 음식도 먹고 있지만 실상을 잘 알게 되면
0.1% 의 극소수의 재벌과 1%, 10% 의 부자들이 특혜를 누리고
가난한 서민들은 여전히 현대판 노예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본주의에서는 이 것이 당연하다고 착각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지금의 세상 현실을 보실때
2천년 전처럼 기득권 지도층 현대판 바리새인 제사장 서기관들을 보고
또 다시 분노하여 비판하시고 마지막때의 심판을 행하려고 하실 것이 아니겠는가
경제학자도 말했듯이 자본주의의 분배는 공정성 합리성이 전혀 없는
불공평한 제도라고 생각해야한다
대중들이 생각하듯이 당연한 제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왜 그런지 상세하게 설명하기엔 글이 너무 길어지고 힘들어진다
기업측면에서만 보아도 대기업은 중소기업들을 착취하고 특허까지 빼앗아가고
한푼이라도 더 고혈을 짜내고 챙겨가려고 온갖 수법을 다 구사하고 있다
정부 국회 사법부가 제도적으로 간섭하고 약자를 보호해주어야 하는데
대기업의 수혜를 받는 그들도 방치하고 모른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이 임금이 작아지고 청년들이 취업을 기피하고
알바생활만 대충하고 용돈이나 벌어쓰는 상황이라
취업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4포세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가짜보수 기득권 세력에 세뇌된 사람들은 대기업이 국가경제력을 대부분 차지하고
국가를 먹여 살리니까 무조건 대기업은 일부 부정 부패가 있어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재벌 개혁은 하면 안되고 그런건 공산주의자들의 계획이라고까지 선동하는데 넘어간다
그런데 대기업의 취업률과 중소기업 자영업의 취업률을 비교해보자면
대기업의 고용인원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고용인원에 비교 할 수도 없이 턱없이 적은게 현실이다
고용인원은 중소기업 자영업 비정규직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데
그들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들의 적은 숫자인 근로자들의 고임금 대비 절반도 안되는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
물론 공부 더 잘하고 노력한 그들이 더 받는건 당연하지만
최소 두배이상 차이가 나고 많게는 열배 차이도 난다
평생 누적으로 따지면 점점 격차가 벌어져
그들이 수도권에 비싼 집을 사고 저축하고 여유있는 인생을 사는 반면에
중소기업 자영업 비정규직들은 고용불안에 힘들어하고 실업도 자주 당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지방에 집한채도 사지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저축도 못하고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할 정도의 현대판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즉 임금이 일반근로자 기준 두배에서 세배 (고위직은 열배이상 차이)차이밖에 안나는데
한쪽은 평생 풍족하게 쓰고도 최하 5억 ~10억 이상의 재산을 모은다면
소외된 다른 쪽은 월급으로 평생 생활비로만 다 쓰고 저축도 많이 못하고 현상 유지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차이는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많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국가적으로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고
내수경제나 기업 이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대기업은 무려 천조원 이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착취하여 해외로 빼돌리고
내수경제에 도움이 안되고 청년들의 실업과 결혼 출산율 저하로 소비가 위축되어
내수경제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온라인 쇼핑몰의 확장때문에 대형마트와 자영업은 점점 위축되고 있다
이런 기형적인 소수의 독식 착취 구조와 서민의 불평등, 서민들이 노예화되어
소외받고 부익부 빈익빈의 극단적인 무한정 경쟁체제, 독식 구조의 자본주의체제가
정상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제 진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개혁,혁명은 과거에만 필요했던 것이 아니고
현재와 미래에도 계속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아야하고
특히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 현실에 대해
무관심하고 종교 울타리에서만 기도 찬양 형식적인 예배를 열심히 하는게 최선인줄 알고 있는데
성경말씀을 잘 상고 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땅에서도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는데
우리의 노력, 스스로 감당해야할 부분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만 하고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이 다 이루시는 것이 아니고
기도했으면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지혜로 스스로 노력하고 행동해야한다
참기도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이부분에 대해 글을 쓰려면 또 더 많이 길어지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이려고 한다
편의상 존대 없이 글을 쓴점은 양해 바랍니다
두서 없이 갑자기 쓴 부족한 글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