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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고2때 사진(현재 고3)
에프터사진 :
<여기서부터는 다 8월 이후입니다^^
요즘은 공부하느라 체력이 너무 딸려서
정말정말 삼시세끼 잘먹거든요..
고단백 식사로다가 아주...ㅎㅎ
물론 처음에는 조금씩 늘렸구요..
잘먹으니까 아무래도
얼굴에 살이 오르네요^^
얼굴살은 안먹으니까 흉하게 빠지는거같아요..ㅜㅜ
그래도 아직 친구들은
얼굴이 해골같다구 난리에요..ㅜㅜ
뚱뚱할때 모습을 다 아는 애들이라..ㅎㅎ>
억지로 만든 S라인..ㅜㅜ
절대 저러고 밖에 안나가요ㅋㅋㅋ나시처럼 입는옷이에요..
그냥 길이가 길어서 이러고입어도 쓰겄다~하고
사진찍은거에요..ㅎㅎ
저 알록달록 나시가요..유치원때 산거.....-.-
경희대 인적성검사 보러 갔을때ㅋㅋ
이사진에서 딱 보이죠..상체와 하체의 차이....ㅜㅜ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운동장은 방학중, 등산은 계속..)
매일 운동장을 1시간씩 빨리걷기를 했어요..
겨울이라 땀도 안나서..
모자에 목도리에 장갑에...
옷도 엄청 두껍게 껴입구요..
몸에 열좀 낼려구
처음에 2분정도는 뛰었어요..
30초밖에 못뛰다가...1분..1분30초...2분...
지금은 러닝머신에서는10분넘게도 안쉬고 뛰어요^^
그렇게 1시간씩 유산소운동 해주고...
1주일에 한번씩은 등산을 갔어요~
비올때만 빼고...
어렸을땐 등산을 무지 좋아했는데...살찌면서 너무너무싫어했거든요..
등산 진짜 좋아요~~
한번씩 갔다오면 1키로정도 빠져요...
온몸운동에다가...정신도 맑아지고~
집에서는 근력운동을 했어요..(방학중에만)
1. 윗몸일으키기 20개씩 3세트(5분간격으로..)
이것도 처음엔 너무너무 힘들어서..10개로 시작해서 점점 늘렸습니다..
2. 다리 들어올리기 15개씩 3세트..
처음엔 진~~~짜 힘들어요..주위에서 쫌만 도와주라고 하세요..
근육 쫌 붙으면 그 뒤론 이정돈 수월해져요^^
3. 팔 부위별로 15씩 3세트
전 0.5kg아령 씁니다..사실 스테퍼 밟을 때 손에 쥐고 하려고 가벼운거
산건데요..0.5kg도 충분해요^^욕심내지 마세요~~
4. 다이어트 훌라후프(돌기 3개달린거...)
처음엔 엄~~~청 아파요...
정말 죽을꺼같았어요....허리에 멍이 둥그렇게 들고..
골반뼈에는 피멍들고..
넓이도 넓어서..등, 갈비뼈, 골반뼈, 멍이 안든데가
없었으니까요..
둘쨋날..이걸 또 돌려야겠는데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하겠는거에요..
여기서 포기하면 살 못뺀다 생각이 들어서
위에 두꺼운 옷을 껴입고
돌렸어요..
그렇게 하다가 옷 하나,,둘,,벗고..
10일도 안되서 맨살에 돌려도
안아파졌어요^^
이게 은근히 뱃살 많이빠져요~
뱃살도 뱃살이지만 허리 라인을 잡아주구요..
제가 뱃살이 아직 있지만..
허리라인은 S자로 쏙~들어갔거든요..ㅋㅋ
다 훌라후프때문이에요~
변비에도 효과 좋구요!
이렇게 하면 훌라후프 빼고 근력운동만 2시간정도가 걸려요..
매 세트마다 쉬어줬거든요..
조금씩 쉬었다가 여러번 하는게
효과적이란 말을 들어서..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식이요법은 시작부터 지금까지..지금은 살살..^^)
처음엔 저녁은 완전 굶다가..
우유나 두유 하나씩 먹어주다가...
'두부'라는 좋은 아이템이 떠올라서..
정말 네이버에 두부다이어트에 관한 글이란 글은
모조리 다 읽어봤을꺼에요..
아침, 저녁을
두부, 도토리묵, 오이, 실곤약 등으로
대체했어요..
이때 양은
두부 반모!(슈퍼에서 파는 500원짜리 사이즈에서 반모에요..^^
시장에서 파는 1000원짜리손두부는 1/4사이즈로..)
김치같은거 많이 드셔두 되요~
가끔 김치같이 짠거 먹지 마라고 하시는데..
신김치 맛 없인 어떻게 두부를 먹겠어요~
금방 질리죠..
전 그렇게 꼬박 3달간 매일 점심빼고 두부만 먹고 살았어도
지금도 두부 좋아합니다^^
사실 싫어하는 음식이 없어요ㅋㅋ
요즘은 학교에 두부가지고 가면 상하니까...
4월달부터 저녁에 오이1개씩 먹는데요..
이때 고추장이랑 먹어도
괜찮아요^^
고추장이 다 떨어져서
고추장 없이 10일간 먹었는데..
질려서 죽는줄알았거든요..
점심은!정말 쥐똥만큼 먹었어요..
밥은 1/4~1/5공기먹구요..
국물은 전혀 안먹고..
나물반찬 나오면 그거 많~~이 먹고~
생선도 무지무지 좋아라하고 많~이 먹구요..
돼지고기는 금기식품..
닭고기는 쪼금씩만..
닭 가슴살은 푹~삶거나 올리브유에 볶아서
가끔 먹었어요..근육량 늘리는데 도움되라고~
물론 지금은 밥만 1/3공기 먹고
반찬은 다 잘먹어요^^;;
참참..제가 원래 우유를 못먹는 체질이었거든요..
먹으면 머리가 심하게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서..
근데 어느날 갑자기 우유가 미친듯이 땡기더니..
요즘엔 우유 거의 하루에 500ml씩 꼬박꼬박 안먹으면
못살아요ㅋㅋㅋ
몸에서 우유가 필요했나봐요..
정말 미친듯이 우유가 먹고싶었거든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가장 많이 나갔을때가...
고2초에 72키로였는데..
현재는 52~53 왔다갔다합니다^^
다이어트 1달 하니까..6키로정도 빠지고..
2달째 접어드니까..12키로정도 빠지고..
3달째 15키로..
4달째 17키로..
5달째 18키로..
6달째 19키로..
7달째 20키로....
그리고 지금까지 유지입니다^^
요즘은 정말 살맛납니다^^
하체가 워낙에 굵어서..
예전엔 77이나 88사이즈도
허벅지랑 엉덩이가 껴서
옷을 못사입었어요..ㅜ
맨날 32인치 청바지 입고..
근데 지금은~
상,하 모두 55사이즈 입으면
딱 알맞게 이쁜 몸매가 ?獰楮?^^
아직도 살집있고 하긴 한데~
제가 흉통이 작거든요...
그래서 55 입으면 몸통이 팔에비해 헐렁해요..ㅜㅜ
참..다이어트 하면
가슴살 쫙쫙 빠집니당..
80c컵이었는데...지금은
70b컵이에요..ㅜㅜ
그래도..^^가슴 좀 없어도
날씬해졌는데~괜찮아요^^
막말로 가슴은 수술로 키울수있지만
살은 수술로도 안되는거 다 아시잖아요^^
그리고..자신감이 어마어마하게 생겼습니다..
원래 엄청 외향적이고 남들앞에 나서기 좋아하고...그런 성격이었는데..
살이 많이 찌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조금 날 피하는..그런것도 느끼게 되고..
많이 내성적이 됐는데..
지금은!자신감 200%입니다^^
다이어트해서 매우 좋아졌지만...
부작용이 심각했어요....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후유증이겠죠..
일단...잠이 무지하게 많이 와요..
운동을 했지만 체력이 약해졌나봐요..
방학때 근력운동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서..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적이
하루이틀이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아토피가 왔습니다...
원랜 팔 안쪽에 쪼~~금 있었는데..
갑자기 목 뒤에 여드름같은게 나더니...
목을 점령하고...쇄골타고 가슴에 배까지 싹 번지고..
등 전체로 싹 번지고....
학기초엔 정말 아토피때문에
죽고싶었습니다..
간지럽고, 따갑고, 흉지고....
제가 워낙에 노출을 즐기거든요...
살 빼기 전이나 후나..
흉지는게 가장 속상했어요..ㅜㅜ
병원 4군데를 갔는데..
다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하다가..
맨 마지막..광주에서 가장 유명했던 피부과에서
아토피란 진단을 내리고..
약먹고..겨우 나았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생겼다..없어졌다..하지요....
다이어트로..영양상태가 충분하지 않다 보니까..
면역체계가 깨졌나봐요..
생리가! 주기가 28일로 정확해지고 생리통도 없어졌지만...
양이..정말 확!!!!줄어서
2틀만에 끝나고...그것도 2틀도 했나?싶을정도로 양이 적고..
다시 잘 먹은 뒤로는
양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거기다가 2주에 한번씩 생리하고.....ㅡㅡ;;;;;;;;;;;;;;
지금은 다시 정상이 되었어요..^^
그리고..친구들 말로는
살이 너무 빠져서 애가 항상 아파보인다네요..^^:;;;
처음만나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 없어요~
워낙에 건강!?해보였나보죠...살빼기전엔...ㅋㅋ
5. 기타 하실 말씀 :
그리고...자기 각성이 중요한거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부터..주위사람들이
운동좀 하라고...조절좀 하라고 난리였지만..
전 귓등으로 흘렸거든요,,,
그런 말에 스트레스도 안받을 정도였으니...ㅋㅋ
사실 전 제가 살짝 통통하지
뚱뚱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과거에 뚱뚱했다는걸
살 빼고 나서야 사진보고 알았습니다....-,.-
맘 딱 먹고 운동 하니깐...
빠졌잖아요^^
주위에서 백날 말해봤자에요~
자기가 느끼고 자기가 각성해야지
안그럼 살 못빼요..
뺀다 해도 즐겁게 못빼요..
전 다이어트하는 내내
즐거웠거든요^^
몸무게가 매일매일 줄어드는걸 보면서
행복해하구요~~
참!
제가 아직도 입에도 못대는 음식이
몇가지 있어요..
피자, 짜장면, 라면, 햄버거, 아이스크림, 튀김등등...
아직은 입에 대면 절대 곤란한 식품들이죠..
학교에서..학기초에 간식이 많이 들어왔는데..
한번도 안먹고 다 친구갖다줬어요...^^
피자 귀신에다가 라면 1주일에 5개는 기본이었는데...
이젠 평생 안먹고 살라구 해도
살거같네요^^
후~~~글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어요..
고3분들은...저처럼 어리석게 다이어트 하지 마시구..
쫌만 참았다가 하세요^^
살빠져서 좋긴 하지만..
살 빠진만큼..정말 모의고사도 20점정도가 떨어져서..
ㅜㅜ슬프답니다..
살 빼보니까~쉬워요! 하나도 안어려워요!
언제든지 뺄 수 있는거니까..
다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내 몸을 분석하듯이..ㅋㅋ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서..다이어트하시면
다들 요요 안오시고 건강한 다이어트
할 수 있을거에요^^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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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오전 1시 40분
정말 많은분들이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삶이 팍팍할 때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들도
무지무지 많은데..
이곳엔 그런분이 한분도 안계셔요..ㅜㅜ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요즘은..
대학준비때문에 많이 바빠요..
경희대 수시1학기를 써서요..
그거 준비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
기대도 안했는데 1단계에 덜컥 붙어서..
심층면접을 보러 가야되나..말아야되나
정말 많이 고민했구요...
아 진짜ㅋㅋㅋ면접가서 저 살뺀얘기 짧게 하면서
"나 이렇게 의지도 대단하고 목표의식도 확실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나 뽑아주면 정말 열심히 할 자신 있다"
이렇게 말할려구
말 앞뒤 맞춰서 준비 해갔는데...
자기소개할 시간조차 안주시더군요....-,.-
그말했으면
아쉬울게 없었는데ㅋㅋㅋ
끝나고 하고싶은말 하면 안되냐고 물어나 볼라다가..
이미 교수님들이 OMR카드에 평가 다 하신거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ㅜㅜ
여기 카페만 오면ㅋㅋ시간이 가는줄을 몰라서...
안들어오려구ㅜㅜ
오늘 면접본거 후기나 볼려구
카페 접속했는데..
쪽지 8통이 절 여기로
이끄네요ㅋㅋ
완전깜짝놀랬어요ㅋㅋ
댓글 240개ㅋㅋ
물론 제가 답글단것도
무지무지많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봤을때가
150개인가..했거든요..
암튼ㅋㅋ
성원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몸매(?)입니다..
수능끝나구..
헬스 등록해서
그땐 정말 몸을 "만들어"올께요..
참...메일로
방법 문의하시는 분들...^^
저 정말 이 글에 제 다이어트에 대한 것
90%는 쓴거같아요..
썼다가 또 생각나면 수정해서 또쓰고 또쓰고 또쓰고...
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글 꼼꼼하게 읽으시구요...
그래도 모르겠는건 쪽지로 물어보셔요..^^
너무..한 방법만 집착하지 마시구요..
조금씩 조금씩 응용하면서 하다보면
자기한테 딱 맞는 방법이
저절로 만들어질꺼에요..
더운데..다들 무리하지 마시구요..^^
건강한 다이어트!합시다^^
화이팅!!!!!!!!!
오랜만에 왔다가 메인에 있어서 봐로 클릭했습니다. 완전 존경스러워요. 저도 원악 하체가 튼실한 편이라...대단하십니다. 저도822 살을...충격 제대로 먹고갑니다.^^
대단하다는말밖엔안나오네요,글보고많은도움됬습니다. 열심히다이어트할게요!
저기 언니 얼마만에 그렇게 뺀거에요 가르쳐주세요~~저는 중1인데요 3월달부터 발레를 시작했거든요 전공할려고 지금은 6개월됬는데요 55였는데 지금은 48이에요 더빼야되는데 이제 죽을똥살똥해야지2,3kg빠지더라구요 ..ㅠㅠ
원래 키로수가 적게 나갈수록 살이 더디게 빠지는거에요~ 아직 중1인데 영양소는 골고루 먹어주세요..살은 나중에 빼도 되지만 키는 클때 커야해요ㅋㅋ하긴..발레하면 스트레칭이랑 쭉쭉 하니까 키 잘크겠어요^^
아 진짜 멋져요 최고최고 ㅜㅜ 전 다리살 죽어도 안빠지던데 허벅지랑 종아리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운동좀 추천해주세요 ㅜㅜ
아.부러워요 ㅠ.. 저도 다이어트 모드 돌입이요!! ^^ 정확이 7개월동안 빼신건가요?! 유산소는 빨리걷기1시간 하신거구요?! ㅠㅠ. 저도 곡 뺄래요!! 전 지금 고1인데 국민대나 경희대쪽 디자인과 쓸껀데!!아 부러워요~
정말 160이신가요

우와 키커 보인당 ^^
이뿌심 
우와~부럽다~
정말 부러우심. 저도 열심히!!!
다이어트 정석으로 하셨으면 피자 라면 이런거 드셔도 살 잘 안쪄요;; 전 1년전에 살뺄적에는 정말 소식하고 기름진거 절대 안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살뺀후에 지금까지 1년동안 많이 먹어도, 피자니 라면이니 아이스크림 매일 한개씩 먹고 해도 살 다시 안찌던데..
동감!! 진짜 먹어도 몸무게는 항상 그대로....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ㅡ,.ㅡ 어라? 안찌네?하고 막 먹었다가는.......피보죠...
너무 이뻐여.... 저도 노력해서 님처럼 이뻐져야져...!!^^ㅋㅋㅋㅋ
하체가 .부러워요 ㅠ ㅠ 상반시에 비해 - -하체가 너무 비대한사람은 어떻하나요 ㅠ ㅠ
저도 저번 겨울부터 운동 아주 꾸준히 하다가 요새 좀 소홀해져서요..ㅋㅋ 여기와서 이렇게 보면서 마음다짐 하는 중이예요~ 야~~진짜 막 의욕이 불끈불끈 솟네요^^ 진짜 부러워요~~~~ 화이팅요!!^^
..신기해요..
07학번이라니...학부졸업한지 몇년인지...저는 국제경영 00학번인데...학교사진보니 참 새롭네요..
친구하고싶어요T_T저두고3...............
완전 의욕감 100%충전!ㅠㅠㅠㅠㅠ ㄳ 부럽소이다~~~~~~~~~~
으아..70에 b컵...ㅠㅠ부러워요...!!!
와~ 저도 요번 겨울부터 운동하려고요..하 정말 부럽네요 너무 이뻐지셨어요!! 20kg감량 꼭 해볼께요!
아진짜부러워요 ....저도이번겨울방학때부터할라구해요 ㅋㅋ꼭20키로감량성공해볼래요 ^^
너무 이쁘세요!!!! 부럽부럽 저도 20kg 감량 ㅠㅠ ㅋㅋ
부럽삼 ㅋㅋ
부럽삼 ㅋㅋ
빠른시간내에 정말 제대로 빠지신거 같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빠른시간내에 정말 제대로 빠지신거 같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정말정말대단하십니다
엄창 겨털
↑안배운 티를 왜 내시나..쯧...불쌍해라
부러워요 ㅡㅡ
진짜대단하심 ㅠㅠ 저도 지금 161-72인데.......아부럽부럽
대단해요ㅎ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