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침 편지 : 월드컵 축구(16강)-2

[강동춘]

월드컵 결과가 궁금합니까? 한 꼴 싸움이 치열합니다. 엄청납니다.

FIFA 랭킹 1,2위면서 2014월드컵 우승 예상국인 스페인이,잉글랜드가 ....?

조별 예선전에서 16강에도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언뜻 생각조차도

못하는 이외의 결과에,희비가 헤깔립니다. 

역시 축구공은 둥글다는 사실과 <펠레의 저주>가  맞아 떨어지는것일까요?

엄청난 실력을 갖고있는 선수들이 그의 집합되어 있슴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선탈락의 결과가 발생되는

요인이 따로 있을 수 있는것이 축구인가 봅니다.

그렇다면,우리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거둘 2014년도 최종 성적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무 큰 기대나 부담감은 금물입니다.생긴데로 준비한 만큼 뛰는것 보면서 응원으로 즐깁시다. 

알제리에게는(6/23) 이기겠는지요? (6/27) 벨기에는요? 그러면 16강은 진출이 되겠네요,

오늘날의 승,패의 현실은 우승 예상국이 탈락하는 결과를 보면 엄청 냉정합니다.

특히나 아세아 출전국들이 호주,일본,인도,이란등이 탈락하거나 지는 결과을 보면 우리는 아시아는 아직? 

한국은 운이 좋아서 일까도,준비,실력일까 생각케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우리는 승리만을 위해서 제3의 선수가 되어 열심히 응원합시다.용기도,격려도 하면서 기다려 보자구요.

경기때 마다 밤잠을 설쳐가며 오!~필성 코리아를 외치며 응원하는 우리 국민성이 따끈따끈합니다.

정부의 무능한 인사정책,세월호 참사의 아픔속에서도 또한 경제사정이 그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뭔지 모를 좋은일이 있을것 같아요, 열심히 응원합시다.

저는 기도하는 심정으로 숨죽여 기도합니다. 경기일정이 많이 남았습니다.

@참고로: 경기 일정은 6/13일 시작하여 6/27일 32개국중 16강이 가려지고,

7/02일부터 16강전이 치뤄져 8강이 가려지고,7/06일 4강이 가려지면 그기에 한국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희망사항일 수도 있지만 이날까지 갈 수 있었으면합니다.7/9-10일 4강전이 있고.7/13일 3~4위전을 치루면,

7/14일 새벽 4시 결승전이 벌어져 우승국이 탄생합니다.축하해야죠.

[강동춘]

삼포<무문관>에 가신 박회장님, 큰 도사님께 한번 여쭤보세요.감사.

[강동춘]

이변이 속출되는 재미? 엥~(정상이 비정상 되는 게임,)
코스타리카가 영국을 이기더니 이탈리아 마져도 이기네..프랑스가 스위스 형님들에게 5;2로 크게 이기고,....

[강동춘]

개인적 의리를 지키려다 대의(나라) 팔아 먹은 꼴이 되어버린 감독의 오만 어떻게 할 것이냐?
16강은 커녕 국민들 실망만 안겨준 게임이 되었네요. 개선하고 용기를 바랍니다.

[강동춘]

이 경우에도 감사하자,내일을 기약하며 더 감사하자 4년 후에 어린선수들이 성장하면 우승 후보가 되겠지요.
그때 크게 폼내보자.자랑스런 조국을 위해.징계주신 하나님 감사요. 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달려갑시다.

[강동춘]

큰 교훈을 얻었을 테니까 또 지켜봅시다. 안타깝기는 말을 할 수 없고요.

[강동춘]

마지막 벨기에전에 누굴 내 보낼까? 공격수(3) 김신욱,손흥민,이근호. 미드필드(4)구자철, 기성용,박종우, 이청룡.
6/ 27일 마지막날이다. 수비수(4) 곽대휘,박주호,홍정호,한국영. 꼴키퍼(1) 이범영 이렇게 내세워 싸워보자.

[강동춘]

월드컵으로 세살 어지러운것 잊어 버리려고 축구를 관전하는데 세상은 자꾸 거꾸로 돌아간다.
그렇다 보니 동지들이 함께 응원하는 재미도 솔솔하다.일본도 탈락하고 우리라도 16진입했으면 가슴 응어리가 팍 탁 콱 풀릴텐데..ㅎㅎㅎ

[강동춘]

내일은 6/27일 대한민국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 응원하라.싸워서 이겨라. 꼭 믿는다,태극전사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