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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주일낮설교 / 충만교회 민창근 목사
딤전 6:11-16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4)
(♡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며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 오늘 말씀
우리는 우리의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점검해야 하고, 또한 세상을 점검하며 변혁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 그런데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을 행한다고 할 때 어떻게 행해야 합니까?
먼저 생각하고, 기도하며, 글로, 노래로, 말로, 사람들과의 나눔으로, 시와 수필과 영상 등등으로 실천해가야 합니다.
지옥에 갔다 온 분들의 간증에 보면, 나 이 정도면 의롭고 경건하지 않은가? 나 이 정도면 헌신하지 않는가?... 하면서 자기 만족이 강하고, 나아가 교만한 자들이 있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그 은혜와 사랑이 아니면 우리가 구원받지 못함을 알고 겸손해야 하고, 감사해야 하고, 늘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눅 18장)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돈이나 물건 등을 강제로 빼앗거나 억지로 받아내는 것),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특히)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이 정도면 충분히 충성하고, 헌신하고, 경건한 삶을 살았다고 할 것입니다.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우리는 교회의 예배에 참여하고, 적절한 헌금을 내며, 우리가 교회와 주의 종과 형제자매를 섬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지 않는 자와 다르고, 하나님으로부터 상을 받을 사람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의와 경건의 차이일까요?
한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가슴을 치며 있고, 한 사람은 자신 있게 고개 들어 하나님을 부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할까요?
(예) 요나 선지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왕하 14: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 요나 선지자는 왕권에 조언할 수 있는 대단한 위치. 여로보암 2세 때 북왕국 이스라엘 나라가 복을 받아 강성해지는데 그 역할을 한 선지자입니다.
이 일로 인해 명성을 얻고, 강력한 왕권의 보호를 받으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요나에게 새로운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 (앗시리아의 수도)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나라를 부흥케 하는 일에 큰 일을 한 요나는 갑자기 이 하나님의 뜻에 기분이 나빠 니느웨로 가지 않고 그 반대인 다시스로 가는 배의 맨 밑바닥에 자신을 숨깁니다.
의로운 요나가, 경건한 요나가, 믿음이 있는 요나가, 사랑이 있는 요나가, 인내가 있는 요나가, 온유가 있는 요나가 이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선 받아들이지 않고 싫다고 외면합니다.
왜? 내 맘에 안 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니느웨를 회개시키고 변화시켜 구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이 내 맘에 안 맞고, 내 나라의 기준으로 보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의롭고 경건한데 어느 순간이 되면 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길 거절하며 자기 생각을 따르고, 자기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교만입니다.
선원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요나 때문에 바다가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을 알고 결국 요나를 물속에 던집니다.
그리고 3일 동안 요나는 가장 낮은 저 깊은 바다,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잘못을 말합니다.
그리고 물고기 뱃속에서 나와 니느웨를 갔지만 하루동안 외치고, 성밖에 앉아 니느웨가 망하기를 기다리며 성질을 냅니다.
이것이 의로운 요나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경건한 요나가 보이는 행동입니다.
이것이 믿음이 있는 요나가 하는 말투입니다.
이것이 사랑이 있는 요나가, 인내가 있는 요나가, 온유가 있는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 기분 나빠하면서 화를 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나님이 내 맘대로 역사하시고, 내 뜻대로 행동하셔야지.... 왜 하나님의 맘대로 뜻대로 역사하시고 행동하십니까?
- 이런 마음이 그대로 사탄에게 있었습니다.
(예) 하나님의 천사 중에 반역한 사탄(마귀, 루시퍼)이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 가까이서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성령님의 영광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놀랍게 역사하시는 것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창조의 과정이나 행하시는 많은 신기한 일들도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어느 순간 하나님이 주신 천사의 영광을 마치 자기의 영광인 줄 알았습니다. 자기의 능력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행동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것에 화가 났었을 수 있습니다.
사탄이 교만하자 즉각 버려졌습니다.
- 우리가 내세우는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가 하나님 앞에서, 그 발 앞에 엎드리며 순종하며 얻어지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스스로 의롭고. 내가 스스로 경건하며, 내가 스스로 믿음이 있으며, 내가 스스로 사랑이 많으며, 내가 스스로 인내하고, 내가 스스로 온유한 능력과 힘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가질 때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예)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1984년생, 만 40세).
그는 억만 장자요, 검소해서 1천만 원 대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자입니다.
그런 그가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재선되자마자 트럼프를 찾아갔습니다. 왜 갔을까요?
그는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의 해리스를 위해서 거금을 후원하고, 공화당의 트럼프를 위해서는 조금 후원했습니다. 그의 생각은 민주당편입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운영하면서 미국의 주류 언론들과 마찬가지로 사건과 일들을 그대로 알리지 않고 자기 맘에 안 들면 조작하고 왜곡하고, 차단하고, 링크된 것들을 뜨지 않도록 막았습니다.
트럼프의 이야기나 공화당의 활동에 대한 것들을 모두 조작, 차단하며 막았습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재선되면서 조작주류 언론들에 대해 수백억 원의 소송을 내니까 언론사들이 망하기 시작했고, 유명한 아나운서들을 자르기 시작했고, 운영이 안 되자 팔기 위해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일로 인해 소송으로 패할 경우 감옥에 갈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일 났기에 가서 납작 엎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공정한 보도를 하겠다, 조작하고 차단하고 왜곡하던 것 모두 하지 않겠다. 링크 건 것들 안 뜨게 하던 것 그대로 잘 보여지게 하겠다... 즉 올바른 언론의 통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서약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링크를 거는 우리 카페 글도 처음으로 보여지는 것을 제가 확인했습니다.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언론들이, 억만장자들이, 최고의 아나운서들이, 최고의 플랫폼을 이끄는 사람들이 만약 조작과 차단과 왜곡 등을 하지 않고 의와 경건을 따른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지 않은 것입니다.
(예) 민주당의 해리스는 부활절을 성전환자의 날로 선포하고 그 깃발을 걸었고, “메리 크리스마스”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냥 헐리데이.. 노는 날 쉬는 날이라 부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제 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렇게 말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누구를 따라야 하겠습니까?
(예) 미국에서는 중국의 화웨이를 차단하기로 했고, 미국 법원에서는 최근 중국의 틱톡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틱톡을 통해 개인정보, 사회정보, 지식정보, 군사정보 등을 다 훔쳐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들은 의로움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사랑을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온유하지 않고 잔인합니다.
이들은 미국 카메라와 틱톡으로, 군부대 근처에 땅을 사서 미국을 감시하고 정보를 빼냅니다. 드론으로 사진 찍어 조사합니다. 그런데 간첩이 아니라구요?
(예) 최근 미국의 하원에서 코비드 19(우한 폐렴)에 대한 청문회를 하며 철저히 조사했고, 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 사건과 연관된 사람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어간 앤서니 파우치(코넬대 의학박사)입니다.
그를 데려다가 조사하면서 밝혀진 것은 이 바이러스가 앤서니 파우치(코넬대 의학박사)가 주도해서 미국의 돈을 제공하면서 중국에서 만들었고, 중국의 우한연구소에서 협력하였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중국은 이것이 사람에게 퍼지지 않는다고 은폐 조작하였으며, 특히 WHO(세계보건기구)와 CDC(미국질병대책센터)에서 논리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이지도 않은 것을 말하며 거짓말을 했고, 구제기금으로 써야 할 돈이 사기에 쓰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말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과학적 근거 없는 것이다. 백신이 사람들의 건강에 오히려 더 해를 끼쳤다고 말합니다.
백신을 성인이 4번 이상 맞을 경우에 몸에 큰일이 나는 것이 드러났고, 특히 아이들은 맞을 경우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백신의 효과를 강조하다, 문제가 되니까 서서히 효과를 낮추고, 나중에 보니 심장에 무리를 주는 신근염, 신장에 무리를 주는 신장염을 일으키는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WHO는 테러리스트“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민주당의 바이든 정부가 이 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 조사를 막았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거짓과 조작으로 인해, 그리고 문제 있는 백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세계적으로 엄청난 피해와 혼돈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보상을 청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앤서니 파우치(코넬대 의학박사)는 감옥에 가야하고, 사형을 당해야 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더 미칠 만한 것이 일어났습니다. 아직 그를 정식 기소도 하기 전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앤서니 파우치를 사면했습니다. 요건도 되지 않는데 말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기소하여 그를 사형에 처할 것입니다.
바이든은 자기 아들 헌터 바이든이 지금까지 지어던 죄건, 앞으로 밝혀진 죄건 무조건 사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예) 최근 우리나라 선거관리의 문제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권 때부터 선거조작기계를 만들어 사용했고,
이것으로 세계선거기관협회 (A WEB)을 주도하여 만들었고, 이 조작 기계를 80여개국에 수출하였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부정선거 때문에 폭동이 일어나고, 기계를 때려부수고, 내란이 일어나 싸우고 있습니다. 미국도 이것의 문제를 잘 알고 있고...트럼프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를 하겠지만 그 중요한 두가지가 계엄선포하여 불법이민자 다 내보낼 것이며, 불법선거 조사하여 다 처벌할 것이며, 우리나라와 나아가 세계의 부정선거까지 다 조사하여 작살을 내겠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우리가 보는 현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세계는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