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지랖도 풍년이어요
이젤 추천 0 조회 580 24.10.01 19:3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1 20:05

    첫댓글 인정이 많은
    이젤님 반갑습니다
    돈 몇푼 쥐어주고
    맛난거 사먹으라는것
    보다 20배 좋은일 했어유
    참!
    잘했어유
    100점

  • 작성자 24.10.02 07:07

    돈몇푼 주는게 제일 간편하지요
    그런데 우리네 나이에는
    옛날 시골맛을 좋아하니
    저는 이런음식이 좋아요
    송편속도 땅콩삶은거와 참깨볶은거 우리엄니가 농사지은것으로 하니 다들 인기많아요

  • 24.10.01 20:45

    마음도 있어야 할 수 있는 일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10.02 07:08

    내가 내스스로 일을 만들어
    하게 되니 가끔 내팔자 내가 만드는구나 싶네요

  • 24.10.01 21:17

    에고...저가
    이젤님의 가까운 지인이었으면
    얼매나 좋았을까 ㅠ

  • 작성자 24.10.02 07:08

    아고
    가까운 이웃이 아니길 다행인데. ㅠ

  • 24.10.01 21:36

    저도, 누가 아프다고 하면은,,,그냥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그래서 더러 놀리기도 합니다
    재는 강한가 싶어도 되게 약한 사람이라고,,,ㅎㅎ^^

  • 작성자 24.10.02 07:09

    평소에 강하고 잘난척해 보인다가 첫인상이에요

    화가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다가 좀 지켜보면 정말 소녀같이 순수와 따뜻함 이라고
    남들이 그렇게 만해주던데 믿든지 말든지

  • 24.10.02 07:29

    @이젤 순수 그자체의 감성을 갖고 계신분 이젤님~~~맑은 하늘 같습니다.^^

  • 24.10.01 21:38

    찐 사랑의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10.02 07:10

    여보세요
    이제 잠수하지말고 나오세요
    가을이에요

  • 24.10.02 07:57

    이게 누고!!!

  • 24.10.01 21:58

    오지랖 넓은 여인 이젤 님! 인정합니다.

  • 작성자 24.10.02 07:11

    조용히 살고픈데
    시골에서 바리바리 싣고와 이집저집 나누다보면 정작 나먹을게 없어요

  • 24.10.01 23:22

    일품 손을 지니신 이젤님 그 손을 타고나신 복으로
    지금 이렇게 복되게 사시나 봅니다 어찌 저 많은 요리를
    그것도 어려운 요리를 하시다니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10.02 07:12

    제가 음식하면 빨리한다고 소문났어요
    문제는 치워가면서 못해요
    그래서 요즘은 식세기 열어놓고 설거지거리는 무조건 집어넣으며 일하고
    마지막 외출할때 식세기이모가 합니다

  • 24.10.01 23:44

    무엇이든 풍년이면 좋지요.
    이미 전 예전부터 눈치코치 다 챘어요.
    제가 어디 아프거나 청풍의 농사문제등으로 통화를 하면 발벗고 도와주시려던 모습이
    한두 번이 아니셨지요.
    가장 많이 덕 본 사람중에 하나가 저니까요.

  • 작성자 24.10.02 07:12

    이런 이런 무슨말씀
    베리님이 퍼주는거 좋아하지
    저야 도움주는거 항개도 없으요

  • 24.10.02 00:39

    좋음입니다
    받는거 보다는 주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하지요
    수고 많이 하셧읍니다

  • 작성자 24.10.02 07:13

    산사나이님 가끔 댓글로도 ㄱ반가워요
    요즘. 운동하기 너무 좋지요

  • 24.10.02 06:26

    직접 음식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는거
    아무나 못 합니다
    고운
    천사의 마음 이시지요

  • 작성자 24.10.02 07:19

    이 언니는 신장이 안좋아 혈액투석을 해서
    소금이 들어간거는 안되요
    그래서 따로 만들어 줘야해요

  • 24.10.02 07:31

    골고루
    선한 영향을
    나누며 사시네요..

    저도
    믿덩가말당가
    제법 요리는 한다고 하는데

    오지랖은 엉뚱한데 쓰고
    그리
    착한 일은 아직
    못하고 있어요..ㅎ

    착한 이젤님~
    복많이 받으실겨~

  • 작성자 24.10.02 07:32

    저도 착한일 이라기 보다
    아프다는데 그냥 넘기기 어려워요..
    요즘 여행 안하세요?

  • 24.10.02 07:52

    아이코,
    아플땐 친정 엄마 같이 챙겨주는
    이젤님
    댁 근처로 이사가고파요~^^♡

    대다수는
    원물
    생물 그 자체로 나눔하는데
    요리를 해서 준다는거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최고 멋짐
    이젤님!!!


  • 작성자 24.10.02 15:16

    기본 양념이 엄니표라
    송편도 조금씩 금방 만들어 오늘도 4명에게 돌렸어요

  • 24.10.02 12:34

    착한 마음이 전해져 오네요.
    음식 만드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겠어요.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4.10.02 15:16

    이 위의 사진 모두 만드는데 딱 두시간
    나머지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맡아서 했구요

  • 24.10.02 18:08

    착 하셔서 그런 거지요~~~
    그것은 타고 나는 것이구요~~~
    절대 일부러 안 됩니다 그런 일들은 ~~~

  • 작성자 24.10.03 09:04

    착한 콤플렉스
    정말 안좋아요
    버리고 싶은데 안되요

  • 24.10.03 06:44

    이런 오지랍이라면 천번 만번도 괜찮습니다.
    음식 만들어 남들에게 베푸는 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미덕입니다.
    저도 숫가락 하나들고 덤비고 싶지만 마음뿐이군요.
    이도 화중지병이나 같습니다.
    저는 특히 송편을 좋아합니다.
    요즘도 하루 한두개씩 꼭 먹습니다.

  • 작성자 24.10.03 09:06


    저도 밖에서 식사한끼 하는거 보다
    차라리 음식만들어 주는게 더 의미가 있어서요
    오늘은 가래떡 녹히고 고구마 구운거랑 요플레로 식사계획합니다

    개천절 휴일이라 오늘도 댄스파티장 가면 뷔페식 먹거리가 많아요

  • 24.10.03 09:26


    이젤 천사님표
    사진 음식 아주 맛있어 보이는군요

    평온한 휴일 보내세요

  • 작성자 24.10.03 09:28


    고맙습니다
    별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