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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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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베데스다 연못의 38년된 병자
그레이스김 추천 0 조회 273 23.07.04 14: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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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6 17:11

    아멘~~ 말도 어눌하고 미숙한 저를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 23.07.10 10:31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 자비가 없는 사람이었어요..
    자비를 몰랐던 사람이에요~

    나도 베데스다 연못 옆에 구걸하던 거지인데 뭔 자비가 있겠어요.~~

    텅 빈 자비 통에 예수 그리스도를 넣어주시니.. 바보같이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구했네..

    내 앞에 오신, 내 문을 그렇게 두드리신 사랑을 못 알아보고.. 홈리스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자비없이~~ 참 어리석었어요..

    이제 알아요. 그레이스도 이제 알지요..
    내 앞에 온 자비야.. 내 앞에 온 민지와 남편을 알아봐요.. 내 앞에 온 자가 예수님이야..

    내 안에 온 자비가 제물되신 사랑을 알아보고 하나되어 그렇게 울어요.. 그렇게 통곡해요..

    거지 예수님 못 알아뵈서 죄송해요..~~

    자비없는 교만한 자를 사랑해주시고 받아주시고 용서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레이스야 언제나 축복하고 사랑해!!!

  • 23.07.10 10:34

    나도 내가 병자인줄 알았어~~ 환자인줄 알았지.. 깜빡 속았던 세월들..

    나는 하나님 딸이야.. 예수님의 신부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오셔서 치유하시고 만지시고 더이상 아픈 자가 아니야..

    천국을 소유한 자야..~~
    그레이스 우린 천국을 소유한 자야
    망하고 또 망하여.. 신랑이 편히 쉬시길..
    편히 사랑하시길..

    간증 너무 귀해요..

  • 23.07.15 09:07

    그 때 베데스다 연못을 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그랬을까?
    혼자서 또 생각해 본다.

    연못에 제일 처음 들어가야 병을 고쳐~ 라는 말씀에 나도 많이 묶여 있었구나 하는 마음.
    그 날 그렇게 가슴속에서 울렸던 예수님의 마음,


    "자비의 집에 자비가 없어.."


    무자비한 내 자아에 , 자비한 예수님과 충돌.
    떨리는 손이 되어, 무엇이라도 잡아야 겠다~하는 다급함속에


    한 손이 잡혀서...
    고백한다..


    나는 자비가 없는 자에요.
    38년된 병자를 건너 뛰어 언제나 내가 먼저 베데스다 연못으로 뛰어 갈려는 생각속에 뭍혀 살던 자에요~
    예수님이 자비에요,
    예수님이 필요해요~~
    예수님 뿐이에요~~



    나의 손을 잡고서 내게 들려주었던 그레이스의 한 고백...
    기도중에 잡아준 그 손..


    " 베데스다 연못에 누워있던 내 손을 잡아준 거라고..."


    나는 축사와 치유의 집에 누워 있었는데..
    나는 또 예수님의 자비의 집에 눕게 되었다.


    연못에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
    아무 중요치 않아~
    사랑이 문제라더니.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해
    예수님의 자비가 필요했음을.
    예수님의 손이 필요해..

  • 23.07.15 09:09



    하나님의 딸..예수님의 새신부..성령님이 계시는 성전..
    이보다 더 큰 자비가 있을까..
    이보다 더 큰 자비를 두고, 또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릴까?

    내 속에 오신
    예수님.

    그 자비속에

    퐁~

  • 작성자 23.07.15 17:37

    아멘~~~ 저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예측할 수 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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