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일타 강사로 활약?… 방탄소년단 진 "1일 포상휴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댄스 일타 강사'로 맹활약, 군 장기자랑대회에서 1등을 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엔 진의 군대 생활에 대한 '제보'가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진의 부대에서 최근 설을 앞두고 장기자랑 대회가 열렸다. 여기에서 진이 속한 조가 진에게 춤을 배워서 1등을 했고, 조원 모두 '포상휴가 1일'씩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진은 지난해 12월13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진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해 신병교육대 조교가 됐다.
지난 18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한 진은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라며 전투복 차림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3008250699920
동네상권 짓밟는 대기업의 횡포군요
그냥 대기업도 아닌 글로벌 기업이죠..
동네축구에 메시가 나온 ㅋㅋ
첫댓글 촌철살인(?)의 비유 ㅋㅋㅋ
위치나 능력을 감안하면 '초대손님의 막간 쇼'가 방향이겠지만 군대라는 집단이 워낙 특수한 사회라
아무리 군자라도 '휴가'라는 명백한 보상에 겸양의 덕 따위가 내팽개쳐지는 건 당연한 과정일 듯 합니다.ㅎㅎ
에이~~~낭또.